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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F. 내쉬 주니어 (1928 ~ 1999)

이 글은 대전에 사시는 지영근님께서 충청 커뮤니티에 올리신 글을
제가 인용했습니다. 멋진 글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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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수학자의 실제 경험담을 담은 영화, '뷰티풀 마인드' 보고 아눈나키와 루시퍼의 함정을 이해할수 있는 더없이 좋은 자료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지구상에 드러난 문제들의 근원에 아눈나키가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실제 어떻게 아누의 영향력이 작용되는지 잘 인식하고 있지못하는 듯합니다. 이번 영화 '뷰티풀 마인드'를 보신분들은 이 애매하고 난해한 영화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었는지 한번쯤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를 갖기바랍니다.

아눈나키는 고대 수메르 문명을 지배했던 니비루행성의 존재들입니다. 이들의 존재성은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의 명언 그대로입니다. 이들은 생각하는 영혼의 존재들인 것입니다. 루시퍼는 빛의 존재로써 6차원의 神이었으나 지구로 와서 아눈나키에게 포획되었습니다. 루시퍼를 흔히 악마적인 존재로 알고 있는 이유는 아누(아눈나키의 약칭)가 루시퍼를 자신의 그릇된 목적에 이용하고, 그 책임을 루시퍼에게 돌려놓은것이라고 합니다. 어쨋든 6차원의 빛의 존재는 시공간을 조직하고 변경할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플레이아데스의 비망록 346p~)

천재 수학자 '내쉬'는 지나칠 정도로 이론을 탐구하는 열정에 사로잡혀있습니다. 수학자뿐 아니라 종교가 철학자 과학자 등 '이론과 사고'에 열중하는 모든 이들은 아누와 루시퍼의 영역으로 들어갑니다. 내쉬가 이론을 파고드는 것에 즐거움을 얻고 만족하고 있는 이유는 그가 '루시퍼의빛'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논리와 사고에 열중하는 사람일수록 아눈나키가 조종하기 쉽습니다. 아누는 그래서 루시퍼의 빛(한계까지 알아내고자 하는 의지)을 이용하여 자신의 영역으로 인간들을 끌어오고 있습니다. 대개 이들은 결국 한계에 부딪히고 자신이 의미없는 것을 찾아 헤메고 있었음을 깨닭게 됩니다. 그러나 이미 늦었다는것도 알게되지요. 이때부터 아누는 이들 관념론자(종교가 철학자 .....)들을 자신의 하수인으로 이용하기 시작합니다. 아누의 조종아래 들어간 이들은 자신이 어떤 존재에게 이용당하고 있음을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그를 '악'의 존재로 규정하기도 합니다. 아누는 자신의 존재가 발각되기가 두려워 루시퍼가 악의존재라고 알려주기도 하며, 상상속의 악마를 창조하여 이들의 눈을 돌려놓습니다.
아누라는 존재가 실제 이렇습니다. '교묘' 와 '천재' '속임수'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존재들입니다.

내쉬의 경우는 이 보다 좀더 심한 경우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는 암호해독의 방면에 통해버립니다. 이것은 그가 루시퍼의 6차원 영역과 통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로 인해 그는 뒤틀린 시공간 속에 방황하게 됩니다. 내쉬는 분명 암호해독가로 활약한 자신의 과거가 현실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이들은 환각이라고 여깁니다. 내쉬는 부정성의 6차원영역과 통한 나머지 어긋나있는 두 개의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것입니다. 내쉬에겐 모두가 현실입니다. 이점은 물질계의 시공간이 사실은 6차원적인 조작으로 만들어진 환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루시퍼를 따라서 아누의 영역으로 들어온 이들이 이곳을 다시 빠져나가기란 극히 어렵습니다. 아누는 이들을 자신의 하수인으로 이용하는 대신, 그들에게 사회의 부와 명예를 안겨줍니다. 또한 아누의 영역밖에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돈과 명예, 권력을 누리고 있는 아누의 하수인들을 동경하도록 만들어놓았습니다. 아누는 종교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에 자신의 영향력을 움켜쥐고 있습니다. 결국 이같은 현실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는 지구인들의 의식속에 아누가 존재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삶에 진정한 진실은 무엇입니까?
내쉬가 자신을 극복할수 있었던 힘이 무엇이었는지 영화속에 잘 그려주고 있습니다.

내쉬가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하며 연설한 말중에 "누가 이성을 판단할수 있습니까? 오직 사랑만이 존재합니다." 라고 밝힙니다.
지구라는 특수한 현실속을 살아온 우리자신들에게 내릴수 있는 결론을 내쉬가 말하고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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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1525
등록일 :
2002.03.11
00:05:42 (*.189.23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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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2002.03.11
00:09:49
(*.189.237.149)
브리태니커백과사전에서...

존 F. 내시
(John F. Nash Jr.)

1928∼1999 . 미국의 수학자

비협조적 게임이론에서 평형 분석에 대해 선구적 업적을 이루었다. 그는 구속적 계약이 있는 협조적 게임과 구속적 계약이 없는 비협조적 게임을 구분했고 후에 '내시 평형'이라고 불린 비협조적 게임의 평형개념을 개발했다.
존 내시는 1928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의 블루필드에서 태어났다. 카네기 멜론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하고 1950년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게임이론에 대한 논문인 <비협조적 게임 Noncooperative Games> (1950) 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의 교수로 있으며 (1950) 등 다수의 저술이 있다.

* 게임이론이란 체스나 포커 등과 같은 게임에서 유래한다. 이러한 게임에서 선수들은 상대선수가 어떤 수를 쓸 것인가에 대해 미리 예측하는 전략을 구사하면서 게임을 해야 하는데 이와 같은 전략적인 상호활동이 경제상황의 많은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오늘날 게임이론은 경제 문제들을 분석하는 주도적인 도구가 되었고, 특히 게임 이론의 한 분야로서 구속적인 협력을 배제하는 비협조적 게임이론은 경제연구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이 이론은 평형의 개념을 기본적인 원칙으로 해서 전략적인 상호활동의 결과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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