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신성문화와 각성문화에 대한 두분의 글.

 

농욱님글

 

세상에는 두 문화가 있습니다. 신본주의문화와 인본주의 문화....
신본주의는 신성문화로 종교를 만듭니다.
인본주의는 인간에 내재된 하늘(신성, 본성)을 자각하는 것, 즉 각성(스스로의 본성을 깨닫는것)을 중시합니다.
민족과 나라를 초월하여... 현 문명이 시작될 즈음에는 이 각성문화가 온 세상에 보편적 진리요, 사상으로 퍼져 있었습니다.
문명의 이기가 점점 보편화되는 문명화 사회로 진화함에 따라서... 각성문화는 점점 퇴보하고... 신과 인간의 관계가 주-종의 관계로 종속되는 신성문화가 위세를 떨치기 시작했습니다.

 

선사님글

 

좀 거론하기 흉측한 말씀이오나... 비밀스런 이야기를 꺼내겠습니다.
두 문명에 대해 분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늘 거론하지만 일전에 그냥그냥인께서 신성문화-각성문화로 잘 표현해 주신적이 있습니다.
이 두 문명/문화에는 각각의 신이 다릅니다.
문명이 아닌 영적세계로 표현을 달리해 보겠습니다.
각성문화의 신(들)은 인간의 완전한 각성을 통해 창조주와의 일체를 바라고 또 돕고 있습니다.
반면, 신성문화의 신(들)은 인간에게 복종을 강요하고 자신(들)에게 경배를 요구합니다.
신성문화, 물질문명의 관리자들도 인간들에게 심오한 수련체계를 전해주었습니다.
이들이 원하는 최종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이들의 입에서 튀어나오는 본심은 ‘가축인간’입니다.
최근 전 세계로 확산되는 신세계질서(New World Oder)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신성문화와 각성문화에 대한 가이아킹덤의 생각

 

신성문화와 각성문화에서 농욱님과 선사님이 쓰신 글은 가이아킹덤이 생각해보건데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시 제 나름의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빛의지구 조가람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아무리 고차원의 영혼이라도 인간에게서 약간의 기운을 취하여야 영혼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주 조금이지만 그들도 인간의 몸과 비슷한 물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전제로 농욱님과 선사님의 글을 이해하신다면 궁금증이 풀리리라 생각해봅니다.
문제는 고급영혼일수록 길안내를 해주면서 거기에서 파생되는 아주작은 기운만을 자연스럽게 취하는 반면, 저급영혼들은 주는것도 없거나 아니면 거짓 정보를 흘리고 기운을 빼앗아 간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바로 인지하고 영성의 길을 간다면 바르고 올바른 신과의 관계설정이 되리라 믿습니다.
영혼의 스승을 만나고 거기에서 가이드를 받았다면 스승에 대한 고마움을 간직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고차원계에 있는 영혼들은 아주 적은 기운으로도 그들의 몸체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차원계에 존제하는 영혼들은 경우가 다릅니다.
이점 분별하시어 영성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조회 수 :
1808
등록일 :
2014.02.17
13:47:07 (*.60.247.2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59223/2f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9223

베릭

2014.02.19
01:16:57
(*.170.38.189)
profile

가이아킹덤님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분별력있는 영적 삶의 비법을 이해하기 쉽게 간단명료하게 알려주셨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게시판을 지켜주어서 더욱 고맙습니다.

 

 

영적인 길을 가는 여정에서 빛의 길을 찾아서 가다보면....어느새 비물질계의 창조적 일에 참여하게 됩니다.

비록 물질계창조는 아니어도 비물질계 어느 특정 영역에서 특별한 창조자로서 활약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빛의 마법사로서 삶이 비로서 시작되는 것이지요.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  ^

 

가이아킹덤님 화이팅 !

 

가이아킹덤

2014.02.19
12:16:00
(*.60.247.28)

베릭님 안녕하세요?

빛의마법사에 대한 지적 감사합니다.

계념정리가 안되었었는데 한마디로 정의해 주셨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52220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5325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71433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5929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4099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44939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8554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1695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5486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69655
6153 솔리스트님과 다른 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4] 무동금강 2012-08-26 1822
6152 격추 [10] 가이아킹덤 2014-12-02 1822
6151 The Cabal – Royals는 CIA 및 FBI를 통해 미국을 통제하고 자신을 방해하는 사람(대통령 포함)을 협박, 뇌물 제공 또는 암살합니다 아트만 2024-04-07 1822
6150 [Final Wakeup Call] 뮤 대륙은 우리의 역사를 숨긴다 1 아트만 2024-04-09 1822
6149 [Final Wakeup Call] 루시퍼의 반란과 플레이아데스 천사들 아트만 2024-05-15 1822
6148 가이아가 한마디 올립니다 가이아 2002-07-18 1823
6147 깨우침의 진실(1) [4] [33] 술래 2006-12-07 1823
6146 깨달음의 절정은 기쁨이 아님니다 [6] [34] ghost 2007-04-12 1823
6145 운경님 ~ [8] 유승호 2010-02-05 1823
6144 깜둥이의 광산이야기 [4] [2] 회둥이 2011-04-05 1823
6143 만월까지 4일이 남음 file 자하토라 2011-11-07 1823
6142 한국..확진자1위 이어..사망자 2위 불명예 [4] 토토31 2022-03-26 1823
6141 15세기 유럽의 벽화들... [2] *.* 2002-07-25 1824
6140 지금 우리는.. [1] ... 2002-08-01 1824
6139 100번째 원숭이 file 김일곤 2003-02-07 1824
6138 PAG 서울 회원 모임 안내입니다. file 심규옥 2003-05-28 1824
6137 한반도와 핵" [8] [31] 이상룡 2006-10-05 1824
6136 생명의 신비 [2] phoenix 2007-07-01 1824
6135 오마이 갓.. [5] 김경호 2010-02-22 1824
6134 신의 원하는것이 무엇인가가 중요 합니다. 12차원 2010-06-14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