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52

물고기를 죽였습니다

정주영
2년전에 작은 물병에 제브라(멸치같이생김) 두마리를 온라인으로 구매했지요

1년후 한마리가 죽었습니다

그때 굉장히 울었는데

죽음때문에 슬픈게 아니라

남은 한마리가 혼자서 살아가야 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팠지요

그녀석 혼자서 1년이상을 용케버텼습니다

허리가 굽기시작하더군요 갈때가 된거지요
그상태로 몇달을 버텼습니다

그런데 어제 보니 물고기가 바닥에서 꼬리와 머리가 맞붙은상태로
완전히 구부정한 상태로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발버둥치고있었습니다

안타까웟ㅅ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나무위에ㅔ 뿌려주었습니다

이제 편한 세상으로 갔겠지요
그동안 병들고 밥도 잘 안먹는 그녀석을 볼때마다 마음이 안좋았는데

이제 홀가분해졌습니다

이제 제게 남은건 작은 새 한마리뿐입니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876
등록일 :
2004.05.22
00:26:29 (*.175.193.22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6286/dc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6286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733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811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637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451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594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896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089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219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984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5068     2010-06-22 2015-07-04 10:22
272 선택의 의미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중에서) [1] 이혜자 867     2004-05-19 2004-05-19 14:55
 
271 제니퍼/A&A 리포트 - 3/25/2004&3/26/2004 [1] 이기병 867     2004-03-27 2004-03-27 19:11
 
270 [re] 왜 여호와족을 사람들이 싫어하는 지 궁금합니다... [1] 임병국 867     2004-03-11 2021-03-25 13:01
 
269 공포영화 [2] 나물라 867     2004-01-05 2004-01-05 16:15
 
268 Sheldan Nidle 인터넷 방송 출연 루시아 867     2003-12-26 2003-12-26 14:40
 
267 얼음천공... 김세웅 867     2003-12-10 2003-12-10 10:45
 
266 민주당 [4] 유민송 867     2003-09-25 2003-09-25 09:16
 
265 9/11 테러때 의문점 [1] 푸크린 867     2003-09-13 2003-09-13 00:40
 
264 크롭서클, 우주의 공통된 언어. 가이아킹덤 866     2021-11-29 2021-11-29 21:20
 
263 지난 여정은 화두풀이의 연속이었습니다. [2] 가이아킹덤 866     2021-09-23 2021-09-23 10:52
 
262 님은 제게 자유를 얻었냐고 묻습니다 [1] file 흐르는 샘 866     2007-05-05 2007-05-05 09:37
 
261 윤가람님에 대한 나의 의견.. [2] 나의길 866     2007-05-02 2007-05-02 10:08
 
260 진정한 선이라면.. [1] [1] 윤가람 866     2004-07-30 2004-07-30 02:23
 
259 2004년 4월 20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김의진 866     2004-04-23 2004-04-23 02:58
 
258 깨달음과 존재30 유승호 866     2004-04-16 2004-04-16 23:56
 
257 멋진 - 인사동 네사라 홍보 ^^ 후기 [3] 김의진 866     2003-12-27 2003-12-27 21:27
 
256 어느날 보니..문득.. 나뭇잎 866     2003-02-04 2003-02-04 01:56
 
255 [12D 창조자들] 비물리적 자아와 연결하고 본향으로 가세요 아트만 865     2024-06-23 2024-06-23 09:36
 
254 제 잘못입니다 (노딱) / 점점더 TV 아트만 865     2024-06-05 2024-06-05 08:24
 
253 빛의 일꾼이란 무엇인가? 아트만 865     2021-12-09 2021-12-10 07:51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