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깊은 잠을 자다가 새벽녁에 문득 잠이 깨어서 어렴풋이 의식이 날때
문득 문득 나는 이런 내면의 소리가 들려온다. '여긴 어디지 ?' , '나는 누구지 ?'
'정말 나는 누구일까 ? ' 나의 이름 직업 성별 나이 이런것 말고 , 정말 나는 누구일까 ?
'또 여긴 어디지 ?' 왜 이 넓은 우주에 하필이면 이 지구라는 곳에 나는 왜 있는거지 ?
'만일 영혼이라는 것이 있어서 과거에도 내가 계속 존재했다면 나는 이 지구에서의 겨우 몇십년 말고 그 먼 먼..과거에는 어떤 존재였지 ?'

누군가는 말한다. 구도심은 '나는 누구인가 ? '라는 의문에서 시작해서 깨달음을 얻고는 '나는 누구이다'라고 끝을 맺는다고.,,
정말 나는 누구일까 ?

예전엔 몰랐는데 최근늘어 나의 의식이 정말 제한 되어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낀다.
무언가 더 폭넓은 인식을 해보고 싶은데 내 의식은 알수 없는 유리벽에 의해 제한을 받는
느낌이다.

유년시절에는 의식폭이 나와 가족과 친구 그리고 집주변동네
어른이 되어서는 가족,직장, 세계정세, 가끔은 우주의 신비에 대한 궁굼증이나 상상
그런데 나는 더 폭넒은 앎을 얻고 싶고 너 넓게 인식하고 싶지만 무엇간 나는 의식의 제한을 느낀다. 이것을 지식의 많고 적음이 아니다.
오늘 새벽에도 나는 문득 잠에서 깨어나 컴컴한 방안에서 또 되내인다. '나는 누구지 ? 여기는 어디지 ?'


조회 수 :
891
등록일 :
2004.11.27
23:44:45 (*.208.169.12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9030/3e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90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492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572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389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204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362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684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844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974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758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2525     2010-06-22 2015-07-04 10:22
578 한반도정세 보고서2 - 북한에 대한 그릇된 인식 [2] 선사 915     2007-10-22 2007-10-22 18:02
 
577 헤르몬 산에서 머무름(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915     2006-03-15 2006-03-15 17:34
 
576 이제는 다 통하는 길로.. [2] 엘핌 915     2005-11-15 2005-11-15 12:23
 
575 특정 숫자가 지독하게 눈에 띄는건 왜 그럴까요? [1] 말러 915     2005-10-07 2005-10-07 00:50
 
574 깨달음과 존재2 유승호 915     2004-01-19 2004-01-19 11:11
 
573 대아(大我) [2] 이혜자 915     2004-01-02 2004-01-02 18:54
 
572 MSN 메신저에 사용할 그림 추천해주세요 김세웅 915     2003-08-19 2003-08-19 11:15
 
571 제니퍼 리포트 이기병 915     2003-03-26 2003-03-26 14:40
 
570 좋은 하루 되세요^^ 유승호 915     2003-01-02 2003-01-02 12:41
 
569 창조자의 사랑은? 김준빈 915     2002-09-06 2002-09-06 18:00
 
568 [텔로스의 아다마] 신성한 인간을 깨우기 아트만 914     2024-06-23 2024-06-23 09:37
 
567 Graphene 상용화가 가져올 혁신적 미래 (산화그래핀의 응용분야-생체센서, 나노약, 백신용 하이드로젤 etc) - [1] 베릭 914     2021-10-09 2021-10-10 02:13
 
566 운영자님께서 중심을 잘 잡으시고 회원관리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1] 베릭 914     2020-06-20 2020-06-21 13:05
 
565 [사설11월13일] 이명박 후보는 공인 의식이 있는가 [중앙일보] [1] 박홍준 914     2007-11-13 2007-11-13 21:30
 
564 몇년전에 겪은일인데..아직도..모르겠네요. [2] 조예은 914     2007-10-04 2007-10-04 20:50
 
563 읍니다 -> 습니다 [이게 맞는 철자입니다] [1] ghost 914     2007-09-25 2007-09-25 21:13
 
562 문득문득 하는 생각. 허천신 914     2007-06-13 2007-06-13 11:15
 
561 미안해... 사랑해... [1] 유승호 914     2007-05-13 2007-05-13 00:42
 
560 공허함 속에서 글을 써 봅니다. [5] 김동화 914     2005-10-28 2005-10-28 13:17
 
559 만남의 장 ---- 교류와 융합 ^&^ [1] 신 성 914     2004-12-02 2004-12-02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