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천도교 제2세교조 해월신사(海月神師) : 성은 최(崔) 씨요, 이름은 시형(時亨)

15. 開闢運數(개벽운수)


-17. 天地日月古今不變 運數大變 新舊不同 新舊相替之時 舊政旣退 新政未佈 理氣不和之際 天下混亂矣 當此時倫理道德自壞 人皆至於禽獸之群 豈非亂乎

천지일월은 예와 이제의 변함이 없으나 운수는 크게 변하나니, 새것과 낡은 것이 같 지 아니 한지라 새것과 낡은 것이 서로 갈아드는 때에, 낡은 정치는 이미 물러가고 새 정치는 아직 펴지 못하여 이치와 기운이 고르지 못할 즈음에 천하가 혼란하리라. 이 때를 당하여 윤리·도덕이 자연히 무너지고 사람은 다 금수의 무리에 가까우리니, 어찌 난리가 아니겠는가.



-18. 吾道創立於三絶之運故 國與民 皆未免此三絶之運也 吾道生於吾國而 將吾國之運善矣乎 由吾道之運而吾國內 英雄豪傑多出矣 派送於世界萬國而活動 獲得稱誦有形天也 活人佛也

우리 도는 삼절운에 창립하였으므로 나라와 백성이 다 이 삼절운을 면치 못하리라. 우리 도는 우리 나라에서 나서 장차 우리 나라 운수를 좋게 할 것이라. 우리 도의 운 수로 인하여 우리 나라 안에 영웅호걸이 많이 날 것이니, 세계 각국에 파송하여 활동 하면 형상있는 한울님이요, 사람 살리는 부처라는 칭송을 얻을 것이니라.


마지막으로 중요!!

-23. 問曰 「何是顯道乎」
神師曰 「山皆變黑 路皆布錦之時也 萬國交易之時也」

묻기를 「어느 때에 현도가 되겠습니까」
신사 대답하시기를 「산이 다 검게 변하고 길에 다 비단을 펼 때요, 만국과 교역할 때이니라.」

-24. 問曰 「何時如斯乎」
神師曰 「時有其時 勿爲心急 不待自然來矣 萬國兵馬 我國疆土內 到來而後退之時也」

묻기를 「어느 때에 이같이 되겠습니까」
신사 대답하시기를 「때는 그 때가 있으니 마음을 급히 하지말라. 기다리지 아니하 여도 자연히 오리니, 만국 병마가 우리 나라 땅에 왔다가 후퇴하는 때이니라.」
조회 수 :
1682
등록일 :
2007.10.18
20:08:33 (*.139.117.8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7795/37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7795

공명

2007.10.19
02:05:17
(*.46.92.48)
선사님의 민족각성적 깨침의글들 열심히 잘읽고 있습니다.
선사님같은 분들로인해 그나마 민족적 자긍심이 흐려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요 빛과사랑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우르스카

2007.10.19
08:31:30
(*.126.167.249)
감사드립니다...()

선사

2007.10.19
14:14:32
(*.139.117.85)
공명님/ 의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4184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292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6106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891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3071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3424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7522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668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4465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9429     2010-06-22 2015-07-04 10:22
9628 표현의 자유 - 개념탑재요망 [9] 앉은 들소 1688     2012-01-14 2012-01-15 10:49
 
9627 글 안쓰는분과 대화 그리고 영화 노잉 [1] [3] 정정식 1688     2010-02-17 2010-02-17 18:13
 
9626 가이아 프로젝트 [1] [3] 모나리자 1688     2009-07-14 2009-07-14 13:27
 
9625 외계인 모습 file 사랑해 1688     2007-10-05 2007-10-05 09:56
 
9624 참으로 외계인 23님께 감사드립니다. [5] 도사 1688     2007-09-18 2007-09-18 23:09
 
9623 한성욱님 이진명님 일주일간 글쓰기 정지합니다.. [8] 운영자 1688     2007-08-21 2007-08-21 19:13
 
9622 숫자 23에 해당되는 사실들 ( 김주성님 23의미 알려주세요 ~) [10] [1] 우주들 1688     2007-08-19 2007-08-19 21:56
 
9621 영적인 눈 (제 3의 눈) file 돌고래 1688     2007-06-06 2007-06-06 00:33
 
9620 안개낀 장충단공원 - 배호 [10] 멀린 1688     2007-03-19 2007-03-19 11:47
 
9619 안젤라졸리의 멋진모습 코스머스 1688     2006-09-08 2006-09-08 22:26
 
9618 한반도와 국제정세 정리한 내용 [3] 無駐 1688     2004-11-08 2004-11-08 16:28
 
9617 아눈나키와 야훼 [1] 라마 1688     2003-03-21 2003-03-21 11:35
 
9616 왜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는가? (백신 접종률을 보며 ... ) 청광 1687     2022-08-29 2022-08-29 11:48
 
9615 영성구절..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것이 [9] 토토31 1687     2022-04-09 2022-04-12 17:13
 
9614 드룬발로 질문과 답변 1편 / 상승날짜, 극 이동, 인류의 기원 아트만 1687     2019-12-19 2019-12-19 22:03
 
9613 '신'이 처세를 위한 변수인가 유렐 1687     2011-09-15 2011-10-01 00:01
 
9612 아직 까지 여기서 노는 인간들은 도대체 뭐임??? [3] 메신져 1687     2011-02-23 2011-02-28 10:22
 
9611 라엘리안의 창시자 보리옹이 설립한 클로네이드 회사(복제인간 기술은 머지않아 상용화가 될것입니다)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687     2023-02-18 2023-02-19 23:08
 
9610 같은 기독교인에 대한 공격 유전 1687     2010-04-06 2010-04-06 01:23
 
9609 중생=부처 [1] 그냥그냥 1687     2008-11-01 2008-11-01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