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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hol.com/~antidew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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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예수님에대한 불신을 조장하려는 음모집단들의 텔레파시 획책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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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목소리에 따라 살해'
스웨덴의 안나 린드 전 외무장관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미하일로 미하일로비치는 머릿속에서 들려온 목소리에 따라 린드 전 장관을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미하일로비치는 진술서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살해했다는 위혹을 강력히 부인하면서 예수의 목소리를 들었고 이에 저항할 수 없었다고 살해동기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하일로비치의 변호사는 재판과정에서 미하일로에 대한 정신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미하일로비치는 차기 총리로 유력하던 린드 전 외무장관을 지난해 9월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그동안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아 왔습니다.

김형근 [hkkim@ytn.co.kr][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근기자 ⓒ[YTN뉴스 01/13 00:47]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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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러한 일을 일으켜서 '예수님께서 시켰다'하면 예수에 대한 '믿음'은 '망상'으로 그 개념이 와전되어 '불신'이 팽배될 것이고, 이렇게 하면 음모의 방햇거리나 되는 교회(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가 그들만의 신앙을 위해 그리스도의 은혜를 이 세상에서 제거한다는 음모론이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무시하기에는 너무 뼈대가 굵어져서... 심사숙고해야 할지도 모를텐데...)는 서서히 파괴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리고 밑의 기사내용도 올리는데요, 신의 계시의 신성한 신뢰성에 흠집을 냄으로 보이는 사건이 이 사건이 일어난지 채 며칠도 되지 않아 일어났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9.11테로같이 동시다발적인 의도된 사건이 아닌지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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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사자와 한판 승부

입력시각 2004-01-13 11:28

[앵커멘트]

아르헨티나에서는 한 청년이 이유없이 사자 우리로 용감하게 뛰어들어 한판 대결을 벌였습니다.

[리포트]

따스한 햇살 아래 달콤한 낮잠을 즐기던 사자에게 한 청년이 용감하게 뛰어들었습니다.

루카스 토마스라는 이름의 이 청년은 투우사처럼 점퍼를 흔들어 보이며 사자에게 덤비는 용기를 과시했습니다.

그러나 용기는 만용으로 확인됐습니다.

성난 사자의 반격으로 땅바닥에 깔린 청년은 주먹으로 사자의 코를 공격해보지만 이내 사자의 거센 공격에 무기력해집니다.

동물원측이 급히 신경안정제와 위협용 총탄을 발사해 사자를 쫓아냈고 청년은 다행히 큰 부상없이 우리를 빠져나와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청년은 의료진에게 사자 우리로 뛰어들어 사자에게 덤비라는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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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등록일 :
2004.01.14
11:54:16 (*.37.13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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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雲

2004.01.14
16:09:44
(*.54.114.51)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대부분의 일들이 이와같은 저급령의 장난에 의한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걸려오는 체널링도 마땅히 경계해야깄지요.
저급령들은 고급령으로 가장하고 인간에게 나쁜 결과를 준답니다.
신들리는 현상도 다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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