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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진호님의 글에서 진심이 느껴지는군요. 비록 진호님이 믿으시는 것이 이곳의 생각과 다를지라도 이곳에 있는 분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그 절실한 마음, 그 마음은 정말 훌륭하다고 느낍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모든 만물들을 사랑하십니다. 하지만 그 하나님은 어느 한 종교나, 한 개인을 통해서만 드러나는 하나님은 아닙니다. 의식을 가진 존재, 생명을 가진 존재라면 누구라도 자신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영혼의 깊은 안쪽에 계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한 인간으로 드러난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은 모든 인간을 위한 위대한 모범이었고, 드라마였습니다. 우리는 예수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그것은 우리들 인간을 통하여 자신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것은 우리 자신이 바로 신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만이 아닙니다. 나와 하나님이 하나가 되고, 그 하나님을 나의 전 존재를 통하여,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통하여, 내 몸을 통하여, 세상에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향한 최고의 예배인 것입니다.

샴바라의 타우맨님! 님을 그렇게 사랑하시는 하나님, 인류를 그렇게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분을 님은 어디에서 찾고, 어디에서 느끼고 계십니까?

우리들의 마음, 우리들의 영혼 속에서 그 분을 찾지 못한다면, 과연 우리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인간이 창조주다" "사람의 내면에 신성이 있다" 는 말을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진호님이나 저나 이곳에 계신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 그 영혼 속에 위대하신 하나님, 그분이 계시다는 것을 표현하고 인정하는 말일 뿐입니다.

자신의 마음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있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와 똑같이 모든 이들도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아니 바로 위대하신 하나님의 또다른 표현임을 깨닫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디 진호님의 가슴 속에 계신 하나님의 불꽃이 깨어나 밝게 빛나게 되기를 기원하며...

라파엘 드림
조회 수 :
2614
등록일 :
2002.08.20
02:33:26 (*.24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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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worker

2002.08.20
03:27:26
(*.44.117.214)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희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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