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다녀온 소년, 천국 다녀온 4살 소년의 '감동 실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이 화제다.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죽음의 문턱에서 3분간 천국을 경험한 4살 소년 콜튼의 실제 기적을 다룬 영화다.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 본 천국에 대한 콜튼의 설명을 섬세하고도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콜튼은 "천국은 번쩍이는 보석들로 꾸며졌고, 아름다운 무지개 빛깔이다. 천국에서 사람들은 크고 작은 날개를 갖고 있고 아무도 늙은 사람이 없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소년 콜튼이 여행한 천국을 보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들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천국에 다녀온 소년'의 랜달 웰러스 감독은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천국에 대해 답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국에 다녀온 소년 실화라니 대박" "천국에 다녀온 소년 기대된다" "천국에 다녀온 소년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오는 6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 예고편 캡처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 예고편이 공개됐다.

23일 배급사 소니픽쳐서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천국에 다녀온 4살 소년과 그의 이야기를 들은 가족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위급한 상태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콜튼은 그날 이후 천국에 다녀왔다고 말해 사람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그러나 엄마의 뱃속에서 유산된 누나와 돌아가신 팝할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만났다는 신기한 이야기들로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점차 믿음을 심어준다.

천진난만한 4살 소년의 눈에 비친 천국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아이의 신비로운 경험이 사람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아기의 첫 울음소리, 친구의 용기, 부모님의 사랑이 모두 천국이라는 토드의 말처럼 관객들에게 천국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뉴욕타임즈에서 175주간 1위를 차지했던 원작소설 ‘Heaven Is For Real’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죽음의 문턱에서 3분간 천국을 경험한 한 소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콜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그가 여행한 천국을 보여주는 것 뿐만아니라 이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들 또한 자세히 그리고 있다.

영화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천국에 대해 답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한 랜달 웰러스 감독은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 본 천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함과 동시에 콜튼의 경험으로 인해 일어난 원작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섬세하고도 생생하게 재현해 냈다.


배급사 소니픽쳐서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가 공개한 예고편에는 천국에 다녀온 4살 소년과 그의 이야기를 들은 가족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위급한 상태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콜튼은 그날 이후 천국에 다녀왔다고 말해 사람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하지만 엄마의 뱃속에서 유산된 누나를 만나고 돌아가신 팝 할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만났다는 신기한 이야기들로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점차 믿음을 갖게 한다.

천진난만한 4살 소년의 눈에 비친 천국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아이의 신비로운 경험이 사람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아기의 첫 울음소리, 친구의 용기, 부모님의 사랑이 모두 천국이라는 토드의 말처럼 관객들에게 천국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뉴욕타임즈에서 175주간 1위를 차지했던 원작소설 ‘Heaven Is For Real’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3분간 천국을 경험한 한 소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6월12일 개봉 된다. (사진제공: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제공)

 '천국에 다녀온 소년', 4살 꼬마 기적 같은 실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 예고편 캡쳐

천국에 다녀온 소년’이 개봉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감독 랜달 웰러스) 배급사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는 이 작품이 내달 12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기적 같은 실화를 다루며, 토드 버포의 ‘헤븐 이즈 포 리얼(Heaven Is For Real)’이 원작이다.

목사의 아들인 4살 콜튼(코너 코롬 분)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3분간 천국에 다녀왔다고 말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그는 “천국은 번쩍이는 보석들로 꾸며졌고 아름다운 무지개 빛깔이다”라며 “천국에 있는 사람들은 날개를 갖고 있으며 아무도 늙은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지난 달 16일 미국에서 개봉,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