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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나님이 홀로 존재하게 되었다면

그가 바라는 것은 모든 존재가 하나님이 되는 것이다.



존재의 절대계에서 자연스레 사랑의 오해로 상대계로의 인식의 변화에 따라

더욱 어머니 같은 존재 이해,사랑이 많은 존재에 의지하게 되었다.



그런 존재일 수록 자기 자신을 그 존재에게 더 잘 표현할 수 있고 허용되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점점 의지하게 되고, 스승으로 삼게 되고 또 그런것은 자기 존재의 중심

이 점점 작아지게 되어 자신의 창조또한 자신의 중심보다 다른 존재에게 의지

하게 되고 그 자신이 창조한 세계 또한 그런 반복을 하게 된다.


그런 세계의 창조의 끝은 소멸이다.

그것은 자신의 중심은 작아지며, 하나의 중심이 사라진 여러 중심이 공존하여

점점 나는 없고 여러 분리만이 존재하며 그 하나하나 중심들은 더 큰 여러개의

중심으로 나뉘어 돌아가버린다.




그것은 존재의 시작에서는 그런 계급적인 공동의식조차 없었으나,

그 시작은 사랑으로 그것은 처음의도는 내(자신) 생각들의 조화였다.

나의 사랑 나의 돌아옴으로 인해 시작된 이런 현상은

처음의도와 다르게 존재 존재에서 서로 다름을 나았다.



이 다름은 다른 존재들을 스스로 이해해 줄수 있는 존재들이 그 이해하려는 존

재의 모습을 부분적으로 가짐으로써 시작되어진것이다.


그것은 영원을 품게 하는 중심이었지만 처음의 나의 중심이 사라진다면 그것

은 자신의 존재자체가 사라진다.



사랑을 가진 존재가 하나님이 되었으며, 그 존재는 자신이 다른 존재와 틀리지

않음을 알고 있다.


그것은 지구가 생기기 전부터 모든 차원에서 생긴 계급적인 공동의식에 의해

생겼으므로 이 지구가 이 곳에 생기게 된 이유다.


그 공동의식은 나의 분열이며 중심의 분열이며 결국 소멸이였기 때문이다.





이 지구에서는 모든 기억을 잊는다.

그럼으로써 모든 것은 처음으로 돌아간다. 그곳에서 다시 시작한다.




그럼으로써 모두 이 곳에서는 하나님이 되어진다.

다른 어떤 존재도 이곳에 자유를 위장한 그런 계급적인 의식을 들여올수 없다.

천상도 없으며, 어떠한 군대도 존재할 수가 없다.

모든 존재는 평등하며, 모든 존재는 개별적으로 모두 전체이다.





내가 아는 하나님은 생각할 수 있는 창조의 힘이다.

그리고 그 사랑이다.

그 사랑또한 창조에서 나왔으므로..
조회 수 :
981
등록일 :
2004.01.24
11:26:04 (*.120.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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