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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네요
이진문
봄비가 오네요
바람을 타고 한방울 두방울,
소리없이 내리네요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처럼
가슴을 적시네요
쓸쓸한 어둠을 적시네요
멍한 취기덕에 온 세상이 젖어드네요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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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오름
2002.04.09
14:23:00
(*.178.68.15)
진문씨, 술 먹고 들어가서 자지 않고 또 홈피관리하는군.
잘 들어갔겠지?
난 간만에 즐거운 술자리라서 그런지 계속 먹고 싶더군.
역시 술은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아무 격식없이 마시는게 젤로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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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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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9
2012-12-0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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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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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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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2004-05-19
2004-05-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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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戰 英 여성정보원 구하라”…美 비밀감청 폭로했다 체포[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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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2004-01-28
2004-01-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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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의 백신 학살극, 그리고 코로나 사기극의 전모
베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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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대홍수] II.물방벽의 파괴 & 소금물 폭우
홀리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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