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켐트레일-동종의 콘트레일- 비행체는 사람들의 눈에 잘 띄게 하려고 부단히 손짓한다.
이것이 음모론적 입장으로는 켐트레일을 옳게 이해할 수 없는 중요한 단서이다.
 
인구감소를 위해 죽음의 화학약품을 살포하는 목적이라면 노골적으로 노출시키기 보다는
야간에 살포한다든가 눈에 띄지 않는 약품을 살포하는 방법을 시도해야 저항에 부딪히지 않을 것이 아닌가?
 
또 다른 주장처럼 지배를 쉽게 하기 위한 마인드 콘트롤이라도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고
만약 위협감을 주기 위한 것이라면 보다 더 노골적으로 사람들을 눈앞에서 쓰러뜨리던가 해야 할 것이 아닌가?
 
음모론 그룹들은 켐트레일이 살포된 지역에서 인체에 유해한 생화학 성분을 검출하였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것은 마치 벼락이 내려친 곳에 가서 그 주위의 성분을 검출하고는 번개의 성분인양 보고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성분검사 결과라고 제시하는 자체도 주장일 뿐이다.
 
생화학적 검사란 환경에 따른 과정과 결과에 있어서 매우 가변적이며 또한 주관적 일 수 밖에 없다.
실험실에서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의학적 검사의 행태도 자신들의 목적에 결과를 맞추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과학적이란 입장은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목적이나 신념에 의해 이용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지금으로서는 어처구니 없었던 에피소드처럼 얘기 할 수 있지만
종말론적 종교의 교리에 따라 오징어를 먹지말라고 주장한 의사가 있었으며
담배의 성분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던 시절부터 담배 죄악론을 전파하던 교리에 따라
의사라는 신분을 이용해 담배 해악론을 펼쳐온 작금의 상황들과 켐트레일 음모론의 입장은 묘하게 통한다.
 
이들은 어떤 단서라도 모조리 자신들의 목적에 갖다 맞춘다.
심지어 없는 근거는 조작해서라도 제시하는 일이 결코 드물지 않다.
학계에서조차 조작은 관행이며 최고 수준의 세계적인 과학잡지조차 이러한 조작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활용해 오고 있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현대의 과학과 의학은 추론의 기술일 뿐이다.
필연적으로 기술에 종속되어버렸다.
이로 인하여 학문적 방향성이란 오직 눈앞의 이윤추구가 유일한 목표로 되었다.
여기서 또 하나 묘한 것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종말론과 과학적 입장은 통일되어 있다는 점이다.
 
종말론적 종교에너지가 세상의 종말을 투사하며 실행에 옮기듯이
과학은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는 대재앙의 주범이 되었고
의학은 인체 생태계를 파괴하는 반인간의 원흉이 되었다.
 
음모론이든 종말론이든 과학계든 과학적, 의학적 결과라는 데이타는 전가의 보도처럼 되었다.
세상의 진리가 자신들이 선택한 데이타 그 자체인양 혹세무민을 일삼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관념에 휩싸이게 되면 눈앞에 벌어지는 사실조차 무시되기 일 수이다.
켐트레일 비행체가 날아가고 있으면 그저 비행기가 나는가 보다 하거나
아니면 음모론적 주장들을 퍼와서 훓터본 정도의 알량한 지식으로 매도하는 정도이다.
 
그러나 켐트레일은 자신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눈앞에서 뿌리고 보란듯이 퍼트린다.
아무것도 감추지 않고 오히려 제대로 보라고 강변한다.
 
그래도 관심갖지 않으면 파격적인 비행쇼도 보여준다.
유턴에 에스자코스에 직각비행에 수직 상승과 하강 등등...
 
켐트레일 비행체는 왜 스스로를 이토록 노출시키는 것일까?
 
 
[참고 : 콘트레일, 켐트레일 비행체 동영상 링크<--클릭]
 
[2006.04.30]
 
 
 
조회 수 :
2133
등록일 :
2006.04.30
09:51:16 (*.10.133.14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5410/f1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54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3060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3126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5129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737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2003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2447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6474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777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3579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9621     2010-06-22 2015-07-04 10:22
17119 그것이 알고 싶다 - 돌아온 교주 - 그를 또 따르는 이유 [3] 베릭 9656     2015-08-25 2015-08-28 19:19
 
17118 재림사무국에서 어둠의 3일을 알려왔습니다. [12] [59] 새시대사람 9653     2012-06-14 2012-07-12 00:10
 
17117 에너지를 높이세요 : 진동을 높이고 지구의 대전환에 동참하기 위한 가이드! 아트만 9639     2023-12-03 2023-12-03 16:07
 
17116 봄소풍 ~~ [2] 명랑소년 9639     2002-04-10 2002-04-10 17:04
 
17115 천지개벽 시기에 개개인이 가져야될 마음 자세(太陽風님에 대한 답변 포함) [1] [36] 조가람 9632     2010-10-07 2010-10-08 13:21
 
17114 명상법 요약 [1] [38] 서윤석 9626     2002-04-10 2002-04-10 09:53
 
17113 12월 1일,2일 전국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6] [43] 운영자 9622     2007-11-15 2007-11-15 16:06
 
17112 [감동]한 경찰의 이야기 [2] [46] 한울빛 9608     2002-05-03 2002-05-03 07:44
 
17111 예수와 부처 [4] [1] 이방인 9531     2002-04-19 2002-04-19 15:00
 
17110 [news] 14일 태양계 5행성 직렬현상 절정 [40] freedom 9519     2002-05-09 2002-05-09 16:08
 
17109 토드 벤틀리의 집회에 나타난 하늘의 십자가의 정체 [1] [108] 베릭 9509     2011-04-17 2011-04-17 21:32
 
17108 철도 민영화에 대한 제 생각을 전합니다. 한신 9500     2015-01-23 2015-01-23 03:29
 
17107 osifkobzon-모래시계 (백학) [94] file nave 9499     2010-12-04 2010-12-04 03:25
 
17106 독일에서는 막 전례없던 천신대전(天神大戰)이 발생하고 있다 [1] file 한울빛 9478     2002-04-15 2002-04-15 10:32
 
17105 의문 [1] [37] 이방인 9464     2002-04-15 2002-04-15 15:40
 
17104 ~ 다 아는 이야기들 ~ [3] [30] 베릭 9438     2013-03-12 2013-03-12 19:39
 
17103 실존하는 신비의 지저문명, 텔로스 [출판서적] [1] [90] 베릭 9427     2010-12-31 2011-01-02 04:51
 
17102 내부의 조화와 균형 [32] 전창수 9397     2002-03-30 2002-03-30 11:58
 
17101 [장로들] 고통의 목적 아트만 9394     2024-07-05 2024-07-05 12:43
 
17100 님들... [1] [27] 외계에서온소년 9393     2002-04-25 2002-04-25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