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94

선택

연리지
무릎 꿇고

높다란 천장을

바라봅니다.



잿빛으로 물들은

마음들을 되새겨 봅니다.



세월은

별자리를 남기고

추억을 새기고.



꾸밈없는 상상으로

새꿈을 창작하는데,

우러러 보아왔던

기나간 여정 속을 헤매는데.



그러나

다만 이루어지기만을

바래진 아니하죠.



영혼 속에

가장 크게 빛나는 마음을

찝어내며

가장 밝은 노을로써

속속들이 채워넣는거죠.



그리고 나는

선택을 하여가며 입은

가장 아름다운 대가들을

하나 둘 안아가는거죠.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161
등록일 :
2007.10.18
10:08:34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7778/bb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7778
목록

아우르스카

2007.10.18
11:34:48
(*.126.167.249)
선택이란..문제로..헉스..지금 고민하고 있었는뎅....연리지님은 제 맘을 어찌 이리 아시는지..선택에 대해서..우주적 차원으로 시적으로 풀어주시네용..@ㅁ@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96440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97371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15839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03716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85375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8979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29826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6126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99498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13977
454 창조자로부터 온 선물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요?(2) [1] 민지희 2002-12-06 1107
453 한국소식 아트만 2022-01-31 1106
452 [김원웅 광복회장 광복절 기념사] "끝까지 찾아 응징한다!" 아트만 2021-08-19 1106
451 현대 자동차 명함이다.베릭 이 쓰레기 새끼야. [8] 조가람 2020-06-16 1106
450 .."조계사 피습 진상규명 나선다 [1] 조강래 2008-10-02 1106
449 관심받고 싶어서 -_- [2] 문상수 2007-04-20 1106
448 급하다 급해!! 급하다 급해!!! 안~~~~~~~~~~~~~~~~~~~~ 엘핌 2005-11-27 1106
447 차원상승이란 무엇인가 .... 김성후 2005-11-18 1106
446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2] 이종태 2004-07-08 1106
445 아다무스 미친 소리 ... (크림슨 써클은 지금 완전 추락 상태라고 하겠습니다) 청광 2022-07-02 1105
444 윤이 이명박 사면을 요청할거라고 하는데 이건 좀 아닌것 같은데 [3] 토토31 2022-03-15 1105
443 빛의 지구 게시판의 최근 흐름 ㅡ글쓰는 이들 중 자기중심적 판단으로 악의적인 판단질을 즐김! [1] 베릭 2022-02-07 1105
442 바로 너가 무각이다 가이아킹덤 2017-01-07 1105
441 두려움 없음을 체험하자 ^8^ [2] 신 성 2007-09-17 1105
440 語弊와 誤謬 [2] 한성욱 2007-08-20 1105
439 무궁화에 대한 슬픈 이야기 [2] 큰곰자리 2004-04-05 1105
438 부시 정책 비판한 오닐 前재무 기밀 유출혐의로 조사[조선일보] [1] file 情_● 2004-01-14 1105
437 '눈 깜짝할 사이에' (영단과 은하연합, 2003/12/2) 김일곤 2003-12-10 1105
436 상승마스터 아다무스의 10월 메시지 아트만 2020-10-19 1104
435 가고 가고 또 가다보면.. [1] 임기영 2006-05-07 1104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