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차대전은 준비되어가고 있다
미국, 의외의 복병, 북한을 만나다.
미국이 당황하다.


-반기문의 UN사무총장 등극
-한미FTA
-이란전쟁
-한반도 전쟁
-미국의 붕괴, 세계대 공황
-미-중 전쟁, 3차세계대전 발발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이 계획하고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그간 이 지구행성에서 막강한 권능을 행사하고 있는 물질세계의 ‘대빵’ 야훼세력의 기원이나 계보에 대해 많은 토론이 있어왔습니다. 그들이 인간조직으로 전세계 정치집단과 종교, 경제조직들을 장악하고 획책하고 있는 향후의 계획들을 ‘현실’속에서 파악해 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UN사무총장은 반기문이 아니라 홍석천의 자리였습니다. 왜 미국 아니 그림자정부 측에서 일개 한국의 인물을  UN사무총장에 앉히려 하는가에 대한 의문도 있을 것입니다. 제 생각의 결론은... 그들의 마지막 전장터는 바로 이 한반도이기 때문입니다. 이란을 정리한 후 마지막 타겟은 이 한반도가 될 것입니다. 이 작은 나라가 뭐 그리 대수냐 하실 것입니다. 지난 제 글에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한민족이 갖고 있는 특수한 비밀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의 종주국을 영구히 제거해야만 하는 그들의 두려움에 기인합니다.

UN사무총장으로 한국인을 앉힌 것은 미국이 UN을 조정하는 배후인 것을 숨기려 이미지관리하느라 제3세계의 인물을 내세우는 것이고, 또한가지의 이유는... 한국전쟁의 최종 결정을 한국인이 내리게 함으로써 미국이 마국(魔國)이 아니란 이미지관리 차원입니다.

그럼 슬슬.. 현실문제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방코델타아시아(BDA)문제의 본질
1)1987년 11월 29일 KAL기 폭파사건은 미-한-일이 공조하에 탑승객 115명 전원을 희생시켜 88올림픽을 앞둔 한국사회 및 국제사회에 커다란 악몽을 선사했다. 의심의 여지없이 이 사건은 위대한 기만 911테러와 같은 형태의 기만극으로 북한을 악의 축으로 몰아간 대표적인 예이다. 이 일을 기화로 북한을 테러위험국 수장자리에 올려놓았고 북한에 대한 대대적인 경제제제가 취해졌다.

2) BDA문제
KAL기 폭파사건 이후 미국은 여러 차례 북한에 대한 전쟁을 시도했다. 만일, 전쟁준비에 북한이 만반의 준비를 하지 않았다면 이미 지구상에 북한이란 나라는 존재치 않을 것이다. 역설적으로 온 경제를 망치며 선군정치를 지향해 온 북한 덕에 한민족은 전쟁의 화마에서 지금까지 온전한 것이다.

북한의 군사력과 무기체계는 전 세계 패권국 미국으로서도 상대하기가 만만치 않다. 이에 대해서는 차후에 좀 더 분석해 보기로 한다.

여의치 않은 미국이 선택한 방법은 ‘경제적 봉쇄를 통한 고사작전’이었다. ‘KAL기 폭파사건’으로 북한을 악의 축으로 낙인찍어 북한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를 미국의 적으로 간주함으로써 북한의 모든 경제적 활동은 올스톱 되었다.

북한 고사작전의 ‘화룡정점’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방코델타아시아(BDA) 문제이다. 미국은 북한이 달러화 위조(슈퍼노트), 대량살상무기(WMD) 거래자금 돈세탁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다고 주장하며  BDA 북한자금을 동결하였다. 지금 북한이 요구하는 것은 미국의 북한에 대한 ‘만행’을 스스로 철회함으로써 국제금융시장에서의 명예회복을 해달라는 것이다. 북한으로서는 국제사회에서 미국이 왜곡한 북한인식에 대한 명예회복을 해야 하고 또 정상적인 경제회생을 위해서는 국제금융시장에서 정상적인 거래가 터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는 역으로 그동안 미국이 저지른 ‘반인륜적 만행’을 전 세계에 고발하는 것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