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52

삶

연리지
흙 속에서 낳아온

풀빛 삶.



하늘을 덮고서

구름을 매만지며,

미리 일구어진

꿈밭으로 달려간다.



지구에서

피어나는

거룩한 星心을

일깨운다.



내 안에

펼쳐지는 수많은

그리움도

때로는 향긋한 꽃말로써.



내 안에

가득차는 수많은

슬픔도

때로는 사랑 숨결로써.



나는!

힘겹게 울음

터뜨렸던,

육체가

힘껏 잡아준 생명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버지의 마음으로

낳아온

푸른 삶.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893
등록일 :
2007.10.28
09:07:09 (*.126.92.14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8306/c6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8306
목록

아우르스카

2007.10.28
18:35:12
(*.226.132.175)
왠지..이 시를 읽으면서 부모님께 감사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면서....부모님께 잘하지 못하는 자신이..죄송하네요...ㅠ@ㅁ@
댓글

연리지

2007.10.28
19:43:11
(*.126.92.147)
저두요. 맨날 개기죠 ㅎㅎ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657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733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560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377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515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819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012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140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904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4265     2010-06-22 2015-07-04 10:22
17092 내면의 소리.. [2] 문종원 855     2006-06-21 2006-06-21 02:45
 
17091 윤가람님에 대한 나의 의견.. [2] 나의길 855     2007-05-02 2007-05-02 10:08
 
17090 외계인이 없다고 가정하고 미래를 예측해봅시다~ 2 [1] 똥똥똥 855     2007-05-13 2007-05-13 01:10
 
17089 밑에 로고스라는 제목을 달아 글을 쓰시는 분이있습니다. [1] [35] 한성욱 855     2007-06-02 2007-06-02 09:47
 
17088 봄이 되고 꽃이 피면 유승호 855     2007-06-06 2007-06-06 13:18
 
17087 향후 수도권 부동산은 최소 4년이상 상승합니다. [2] 고요히 855     2022-03-22 2022-05-11 17:16
 
17086 4대 기본 사회법 라엘리안 856     2002-08-23 2002-08-23 13:58
 
17085 이번 꿈의 내용으로 봐서 신기술에 대한 계시를 받은 것 같습니다. [1] 홍성룡 856     2003-02-16 2003-02-16 14:45
 
17084 펭귄 [4] 푸크린 856     2003-09-04 2003-09-04 18:49
 
17083 1996년의 기억... 화곡동에서. - 이 경험이 '괴뢰놈 땅굴'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괴뢰정부놈들의 마인드무기 실태, 뉴로후온, 프로휕 이에대한 회상을 여쭈었던 어젯밤 꿈. 제3레일 856     2004-03-16 2004-03-16 11:40
 
17082 총살형안건에 관한 자가당착, 마인드무기 가해자에대한 결론들, 괴뢰군 땅굴문제의 배후 제3레일 856     2004-03-18 2004-03-18 10:01
 
17081 2004년 4월 20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김의진 856     2004-04-23 2004-04-23 02:58
 
17080 < 부의 에너지를 잘 다룬다는 것 > 김의진 856     2005-12-11 2005-12-11 02:43
 
17079 빛의 지구에 새로운 공간이 추가되었습니다 [2] 시작 856     2006-04-06 2006-04-06 21:21
 
17078 존중과 감사 -- 거리두기 [2] 856     2006-06-03 2006-06-03 10:36
 
17077 별볼일 없는 자님께 生 856     2006-06-18 2006-06-18 10:06
 
17076 난 조승희 투입니다. 똥똥똥 856     2007-05-11 2007-05-11 20:52
 
17075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이렇게 평가한다. [4] 선사 856     2007-10-04 2007-10-04 10:34
 
17074 선사님의 열의와 노력에 지지를 보내며... [3] 태평소 856     2007-10-25 2007-10-25 23:28
 
17073 카발 - 그들은 누구인가 모르면 당한다 베릭 856     2022-02-06 2022-06-03 04:34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