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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인간  :  전중성님 그러시다면 깨닫는 방법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인간순회의 고리를 잘라버리고 자유로워지고 싶을뿐..../ 어떤대비와 준비를 하는게 좋을까요? ->> 이말은 계속 인간순회의 고리를 놓지 않겠다는 말처럼 들리는데요....제가 잘못 해석한것입니까...  (2007.10.05)  
-> 저는요..여기 있는 다른거 그리고 님이말씀하는거 다 모르구요 걍 인간으로 사는것 자체가 귀찮을뿐이랍니다.아니.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 주관적 느낌으로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이번생에 모든걸 올인한 생이라는것이라 생각하거든요?.왜냐하면.제성격 꿈 미래 재능 지능 그 모든것들이런말하면 제가 저자신을 자랑하는것처럼 볼수도 있겠습니다만.어떤 모든것을 맘만 먹었다하면 이룰수있겠다는 어떤 힘을 느꼈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시절부터 서서히 나이가 들어가며 철이들면서 어느순간 그힘들과 능력들을 접어야만 했던 심정을 님은 절대로 모를것입니다..저는 살면서 필연적으로 접어야만 했던 생을 살고있고..어떤 희미한 과거의 느낌을 회상이라고 해야되나.그런걸 느끼며.암튼.현실에서는 울부짓으며  세상을 그렇게 살아왔구요 그렇게 살다보니 사람 인생이라는게 정말 한낫 꿈이구나라는걸 매순간순간 느낀답니다...그리고..그꿈속에서 저는 제꿈속의 주인공으로써 삶부분부분을 태어난 목적을 매 생각하며 삶에 충실하려고 하고 그끝에서의 저는 이번생이 끝나는 순간 분명 뭔가 내자신에게 변화가 있을것 같구요...그것이 곧 윤회의 순환고리를 끊는것과 연관이 있다면 난 과감히 그길을 택할것입니다.

지저인간  :  그리고 지구가 그렇게 변혁을 거치고 차원상승을 한다고 해서 인간이 인간적인 고뇌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요? 상위차원의 존재들이 그렇게 사랑이 충만하고 안정되어 있고 평안할까요? 그래서 그들이 어둠의 진영과 빛의 진영으로 나뉘어 연합을 구성하고 대치하고 하는것일까요?  (2007.10.05)  

->그리고 전 번혁을 거치고 차원상승을 한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인간의 기준이 무엇이고 고뇌의 개념은 또 무엇일까요?? 상위차원? 하위차원? 그런걸 여기서 왜 말하는거죠? 어둠? 빛? 그런건 저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답니다.. 그런거엔 전혀 관심이 없으니까요. 어쩌면 이기주의적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단 나자신에 대한 생각이 우선이고 그다음은 주위의 다른 존재들을 생각할뿐 그이상 그어떤것도 생각하는건 없답니다..


지저인간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인간이 하는짓, 지구에서 일어나는 현상만 보아도 이 분리의 세계, 물질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란 그렇고 그런 것이 아닐까요? 빛과 어둠. 양과 음. 너와 나. 자아와 대상. 그것들의 끊임없는 분별속에 갈등이 생기는것이 아닐까요
현상은 현상이고 우주일은 우주일입니다.. 내가 그분야의 중심이라면 모를까 아니라면 굳히 껴들고 생각하고 말고 자시고 할께 없죠.내삶을 살면 그만입니다.빛어둠 그런것들 관리하시는 분들이거나 그런것에 대해 생각하고자 하시면 맘대로 생각하세요.난 생각하기 싫으니까요..분별갈등..겪어야 되는거라면 그냥 겪으면 되는겁니다. 그거에 대해 왈가왈부 할필요없습니다..
조회 수 :
1107
등록일 :
2007.10.05
17:17:56 (*.147.18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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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인간

2007.10.05
20:25:51
(*.138.125.33)
아..답변감사합니다. 저는 그것이 '현실도피' 가 아닌가 하고 질문을 단 것인데 그것은 아니었나 봅니다. 아무튼 원하는바 꼭 이루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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