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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ystery&no=1720689


2021.06.22 22:01:28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본능적으로(?) 진동율을 높혀 대처할 수 있는 사람들이 간혹 있음.

그러한 사람들은 원래 고차원 에테르 영역에서 온 자들임.
그러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자기자신도 진동율이 높아짐.
나는 그 부분에 대해 '에너지의 전이현상' 이라고 부르고 싶음.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중에서도 간혹 그러한 전이현상을 느꼈을 것임.
항상 삐딱하고 오만하면서도 폭력적인 사람 옆에 있으면, 나 자신도 왠지 움츠려들고 혹시 내가 뭐 잘못한게 있는건 아닌지 그리고 죄 지은 듯한 느낌이 드는 경험을 다들 해 봤을듯.
그 또한 에너지의 전이현상 이라고 봐도 될 듯.

격변이라는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고순도의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원래의 에너지를 발현하게 될 것임.
그리고, 이건 내 생각인데, 아마도 그 중에서는 높아진 진동율로 자기자신만 살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임.

자기자신이 위기상황을 감내할 능력이 없다면, 그런 자들을 따라가는 것도 좋은 대안들 중 하나인듯.


*ps: 나 홀리캣은 아니니 따라오지 말 것.

조회 수 :
703
등록일 :
2021.11.22
19:01:21 (*.219.1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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