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현실을 창조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당신 자신입니다.

이 세상에는 우연한 사건이나 우연의 일치라는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개인적인 현실이든 집단적인 현실이든

모두 믿음의 체계에 근거한다는 것도 이미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자아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은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 바를 정확히 자기 자신에게로 끌어들입니다.





잠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해봅시다.

당신들 모두가 그토록 사무치게 바라는데도 사랑은 왜 그렇게도 달아나기를 잘 하는 걸까요?

당신들 자신이 사랑을 받을 가치가 없다고 믿게 되면,

당신들은 자신들의 삶에 그것을 창조하게 됩니다.



있는 그대로의 당신 자신, 본래의 자기 자신과 진실로 사랑에 빠지게 되면,

자신이 신성의 표현이라는 걸 전적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된다면,

모든 관계는 정말로 사랑의 관계가 될 겁니다.



그렇지 않는 것은

당신 자신이 본래의 자아에 덧칠한 자아를 그대로 되비추기 때문입니다.

외부의 모든 것은 당신의 관점을 고스란히 되비출 뿐입니다.





사랑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우 제한된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날 때는, 처음에는 굉장한 사랑과 애정을 품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천진난만한 모습이 놀랍도록 애정과 자비를 불러일으키지요.

아이가 자라, 자신의 뜻을 지닌 어른이 되면, 사회적 요구가 그 아이를 짓누르게 됩니다.





부모는 아이가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되어 주길 바라죠.

아이가 무엇이 되고 싶은지는 상관하지 않은 채 말입니다.

이런 것들이 아이에게는 사랑의 결핍으로 느껴집니다.

부모가 얼마나 훌륭한 분인가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자신이 가치 없는 존재라고 여기게 되고,

부모와 진정한 대화가 없이 자라게 됨에 따라, 오해가 싹트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자라기 때문에 나중에도

자신의 사랑을 마음껏 펴지 못하고 스스로 제한을 두게 됩니다.

이성간의 사랑이든,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의 사랑이든 다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는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당신의 믿음은,

그 생각은, 우주를 통해 널리 퍼져 나갑니다.

생각은 당신의 가장 강력한 도구 이상이고, 그 자체의 힘을 갖고 있습니다.

자기가 내보낸 것을 자기에게로 다시 끌어들이는 이 에너지를

우리는 전자기적 에너지라고 부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만약 당신이 사랑을 고통이라고 믿으면,

사랑의 관계란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믿으면,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진정으로 믿으면,

그땐 반드시 이런 것을 당신 자신 쪽으로 끌어들입니다.

누군가가, 어떤 상황인가가 나타나서

당신이 믿는 바를 반영해 주는 겁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또 하나, 생각해 볼 거리가 있습니다.

조건 없이 샘솟는 순수한 사랑은

당신 자신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겁니다.

그건 일종의 가르침입니다. 일종의 반영이지요.





왜냐 하면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는,

자기 자신의 모든 면을 다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을 때까지는,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누구인지를 알고 받아들이게 되면,

그것은 모든 현실의 지평에 반영되고, 전 우주로 널리 퍼져나갑니다.

본래의 자기와 더불어 경이로운 사랑 안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방식으로

겉사람과 속사람 사이의,

당신이 지금껏 자기라고 생각해 온 가짜의 자기와

진정한 자기 사이의 분리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도록 허용하는 가운데,

자아 안에 깃들어 있는 남성 에너지와 여성 에너지가 균형을 이루는 겁니다.

그러한 균형은 당신의 우주 전체로 반영되지요.





그러므로 사랑하는 이여,

당신이 무슨 책을 읽든, 무엇을 추구하든,

누구의 말을 듣든, 어떤 대단한 선생이나 구루를 추종하든,

항상, 항상, 항상 그것은 당신에게로 되돌아옵니다.


(((( 프타하 메세지에서 퍼옴 )))
조회 수 :
854
등록일 :
2007.07.08
23:39:06 (*.6.105.1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3024/cc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302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347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8423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89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048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162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218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1667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4784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8548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0263     2010-06-22 2015-07-04 10:22
1358 네사라와 귀금속(재수정분) 이기병 855     2004-03-31 2004-03-31 18:11
 
1357 마이트레야의 의미! [2] pinix 855     2004-01-17 2004-01-17 00:27
 
1356 다차원세계게시판-토바야스 메시지에 라엘리안을 인정하는부분이있더군요[모든분께] [2] 신영무 855     2003-04-06 2003-04-06 01:00
 
1355 양대림 연구소 고3 학생 인터뷰 ㅡ 청소년 방역패스 검토에 고교생 헌법소원 제기 [3] 베릭 854     2021-11-27 2021-12-01 10:03
 
1354 오행으로 내년은 목태과입니다. 가이아킹덤 854     2021-11-11 2021-11-11 07:50
 
1353 존재성에 대한 고찰 [3] 오택균 854     2007-11-06 2007-11-06 14:17
 
» 사랑과 균형 ^8^ 신 성 854     2007-07-08 2007-07-08 23:39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현실을 창조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당신 자신입니다. 이 세상에는 우연한 사건이나 우연의 일치라는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개인적인 현실이든 집단적인 현실이든 모두 믿음의 체계에 근거한다는 것도 이미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자아...  
1351 [2] 유승호 854     2007-05-15 2007-05-15 23:08
 
1350 우리는 지금 어디 쯤 있는 것일까 ? file 흐르는 샘 854     2007-05-05 2007-05-05 13:28
 
1349 인간의 뇌는 [3] 이남호 854     2006-06-07 2006-06-07 19:01
 
1348 잉카와 티티카카 호수 [2] pinix 854     2006-02-18 2006-02-18 01:29
 
1347 ☆、기쁜소식、지율스님과 정부 협상임박이라네요 ㅠ-ㅠ [5] 김서영 854     2005-02-03 2005-02-03 22:38
 
1346 세계 인권국 미국의 추태 [2] 定靜之寶局 854     2003-11-20 2003-11-20 03:03
 
1345 윤회..? 과연 그럴까...? [5] 셩태존 854     2003-10-19 2003-10-19 23:30
 
1344 아시는 분 있으면 꼭 답해주세요. [2] 유민송 854     2003-10-17 2003-10-17 09:06
 
1343 절하는 법 prajnana 854     2003-08-29 2003-08-29 19:51
 
1342 데니스 쿠치니치 [1] 유민송 854     2003-08-26 2003-08-26 15:37
 
1341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1] 몰랑펭귄 854     2003-04-18 2003-04-18 22:23
 
1340 퍼왔어요.... 김준빈 854     2002-09-06 2002-09-06 16:47
 
1339 베릭님. [5] 가이아킹덤 853     2021-10-07 2021-10-08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