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쉬려고 했는데.. 밖에 비도 오고 .. 심심 하기도 하고.. ㅎㅎㅎ
(관심이 필요해.. ㅋㅋㅋ)

일단 어떤 잘못된 단체를 비판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1. 어떤 개인이 독재 형식으로 상명하복으로 평등이 없이 운영되어 질때.

2. 모든 진행 상황을 특정 소수만 알고 있고 비밀로 처리 하고 감추려 들때.

3. 금전적 정신적 피해자가 속출 하는데도 교리와 믿음만 강요 하며 피해자를
   악이나 어둠으로 몰때.

4. 상반된 비판자를 허용 못하고 악이나 어둠으로 몰아 비판 자체를 차단하려 할때.

5. 사랑이나 연민이 없이 영성단체를 운영 하려 할때.

안티 사이비 사이트 같은데 가보면.. 실제 피해를 입은 분들의 글들이 많이 올라 옵니다.

근데 그런 글들은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글을 쓴 것이라 자신의 절실한 감정이나 마음이
담겨 보는 이도 감동하거나 수긍 하게 됩니다.

그냥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 글은 .. 누가 봐도 수긍이 안가고 별로 와 닿지도 않습니다.
매일 하는 소리는 반복되는 말과 원론적인 얘기 증거도 없이 두리뭉실한 얘기만 하죠.

사실 저는 이런 영성 사이트들이 계속 증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디언파도 좋고.. 적그리스도파도 좋고.. 드라코니언파도 좋습니다.

아직 우리나라 뉴에이지 영성은 초기 걸음마 단계라 생각 합니다. 앞으로 많은 시간을
요하며 갈길이 먼거 같습니다.

미국은 영성의 역사만 거의 100여년 되어 가죠. 거기도 수많은 시행 착오를 거치며
걸어 왔을 것입니다. 지금 미국의 영성계쪽 얘기들을 들어 보면 정말 부럽기만 합니다.
대학 정규과정에 치유사 과정 조차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도 언젠가 영성의 빛이 밝게 빛나리라 믿습니다.
여기 반대의 입장의 분들이나 영성계쪽 분들이나 나중에 중요한 역할 들을
하실 거라 믿습니다.

반대쪽 분들도 분명 이곳 영성계를 사랑 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 합니다.
앞으로 건설적인 방향으로 함께 갈 수 있게 되기를 기도 합니다.

조회 수 :
838
등록일 :
2007.05.24
20:50:56 (*.154.107.6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2066/e5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2066

아트만

2007.05.24
21:22:55
(*.131.99.162)
돌고래님의 견해에 공감합니다. ^_^
1마리의 길 잃은 양이 스스로 길을 찾기까지
연민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지요. ^_^

날아라

2007.05.25
00:42:11
(*.140.158.36)
늑대소굴에 들어간 양은 제살을 뜯기지요.

청학

2007.05.25
05:04:09
(*.50.255.114)
비난과 비판, 비평의 차이가 아닌 듯 싶습니다.
의미를 좀 더 명확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비난은 말그대로 욕설에 준하는 평가절하의 응대입니다.
그래서 비난에는 책망이 따르기도 합니다.

비판은 말그래도 비교적 판단이며 판단을 할 때 거기에 상응하는 비교적 실체를 도입해야 합니다. 어떤 특이한 사안에 대하여 비판을 할 때에는 거기에 상응하는 적절한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래서 비판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비평은 결과적 행위를 평가하는 행위입니다.
당세에 진행되는 것(단체, 개인 등 어떤 행위적 요소들)에 대하여 비평을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시간적으로 지난 사건이나 인물 등에 대하여 평가를 내리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비평에는 사랑의 공감대를 요구합니다.

비난과 비판, 비평은 동시에 존재하는 3요소라고 봅니다.
영성계가 새로운 탈바꿈을 향하여 벌이는 건설적인 토론과 토의장이 되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328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8403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68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028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144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199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1648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4763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8528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0055     2010-06-22 2015-07-04 10:22
1278 저도 하지무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돌고래 846     2007-05-03 2007-05-03 12:46
 
1277 동원훈련 갔다 왔습니다. [30] 이남호 846     2006-06-16 2006-06-16 17:52
 
1276 늦게까지.. 출처..나무의 블러그입니다. [4] 이남호 846     2006-06-08 2006-06-08 19:25
 
1275 예수의 종교(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4] 권기범 846     2006-03-31 2006-03-31 17:43
 
1274 용서 엘핌 846     2005-12-28 2005-12-28 13:57
 
1273 행복에 이루는 길 [2] 코스머스 846     2005-11-02 2005-11-02 13:33
 
1272 텔레포테이션 -현실로 오다 pinix 846     2005-08-30 2005-08-30 19:25
 
1271 [퍼옴] 부계성을 따라야 하는 이유 [4] 푸크린 846     2003-10-01 2003-10-01 13:51
 
1270 신이시여! (NSR이 발표될 수 있도록...) [1] [6] 제3레일 846     2003-08-27 2003-08-27 15:56
 
1269 질병청 직원들..끌어내고 싶다 토토31 845     2021-11-26 2021-11-26 05:40
 
1268 읍사무소에서 주사 맞으라고 전화오면 사망자 몇명인 줄 아는지? 물어보세요! [3] 베릭 845     2021-10-23 2021-10-29 12:39
 
1267 뉴스를 안보기시작 [2] 똥똥똥 845     2007-05-08 2007-05-08 22:33
 
1266 대한민국 바로보기 [3] 선사 845     2007-05-08 2007-05-08 09:49
 
1265 짜증 [1] 유승호 845     2007-05-07 2007-05-07 22:44
 
1264 모든것이 허무하다는것을 깨달은 분만 보세요 [1] ghost 845     2006-05-08 2006-05-08 15:13
 
1263 돌아보는 글 [1] 조강래 845     2006-04-13 2006-04-13 02:13
 
1262 나와 너 [1] 대리자 845     2006-03-21 2006-03-21 22:17
 
1261 운영자님께 공개 건의 [1] 강호 845     2004-06-16 2004-06-16 16:50
 
1260 벨링거 [6] 유민송 845     2004-03-29 2004-03-29 09:11
 
1259 신이 말하는 인생관...? [1] 이기병 845     2004-02-22 2004-02-22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