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느낀 것이 많군요.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가슴을 찌르르 울리게 합니다.

"그 길이 무엇이 되었든 같이 가는 것이 중요하다. 버리고 멀리하여 가는 길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함께 어려워도 다독이며 가는 것으로 의미는 충분하다. 버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포용하고 다독이며 모두 함께 가기를 원하고 행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생은 의미가 있다."

나는 이 말씀을 듣고 내가 가진 생각이 또 많이 어긋나 있음을 깨닳았습니다.
더 이상의 꾸짖음은 없을 것입니다.
한번에 바뀌기는 힘들겠지만... 노력을 할겁니다.

생각해보니... 내가 굳이 애써 싸우지 않아도 이곳은 충분히 멋지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마음을 바꾸니... 세상은 또 나에게 멋진 선물을 하나 주고맙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쉬운 것이라니... 나는 아직도 한참 멀었습니다.
조회 수 :
921
등록일 :
2007.05.17
21:16:39 (*.255.169.2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1833/bd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1833

똥똥똥

2007.05.17
23:52:35
(*.195.65.17)
부모님의 말씀 틀린것 없습니다. 요즘 체험중..젊음은 세월의 인고와 지혜앞에 고개를 숙여야 성숙하는것 같던데요..

유승호

2007.05.18
13:03:52
(*.180.54.96)

"함께 어려워도 다독이며 가는 것으로 의미는 충분하다" 우와 멋진 말씀이시다..

한성욱님께서는 이곳에서 싸움을 하신것보다는 자신의 의로움을 표현하고 계셨다

고 생각했는데. 그 의로움이 너무 거칠때가 계신것 같네요.


선과 악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선과 악의 저의 구분은 비젼과 사랑입니다.

선의 행위 악의 행위 는 파괴 소멸 그런 것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닌,

그 방향이 모든 존재가 함께 웃으며 살아갈 길을 열고 있는가에 따라서

선만을 정의 할 뿐입니다. 그리고 그 길을 막는 다른 여러 요인들을

단지 악이라 쉽게 정의합니다.


저는 빛의 전사를 선택~~^^

빛의 전사는 악을 척결하는데 방향이 있는것이 아니라 선의 의지를 표현하는데

그 의미가 존재합니다.


의로움은 하늘도 꺽을 수 없습니다.



한성욱

2007.05.19
08:36:22
(*.255.173.203)
정말 감사합니다. ^^ 유승호님 ^^
그냥 갑자기 마음이 편해졌어요. 이상합니다. ㅎㅎㅎㅎ

하여간 좋은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아참 일요일엔 나오시나요?

유승호

2007.05.19
13:24:48
(*.180.54.96)
안녕하세요 한성욱님~

저도 갈까 생각은 해봤는데 그냥 쉬려고요^^

원래 올해 초 연락드린다고 했는데 연락못드려 죄송해요~


담에 한번 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311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386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217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026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171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454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665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793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553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0747     2010-06-22 2015-07-04 10:22
1392 외계인23님에게 배울 것이 있을 것입니다. [2] 그냥그냥 939     2007-09-10 2007-09-10 16:18
 
1391 놓치지 아니한.. [3] file 연리지 939     2007-08-20 2007-08-20 16:02
 
1390 생명의 불꽃 유승호 939     2006-10-17 2006-10-17 17:04
 
1389 그만두고 싶은 사람들에 대한 고찰.. hahaha 939     2005-05-28 2005-05-28 09:52
 
1388 막달라 마리아는 창녀가 아니다 윤상필 939     2004-01-14 2004-01-14 00:18
 
1387 참고용 정보 - 예슈아 재림(휴거)임박 요점정리 베릭 938     2022-03-20 2022-03-20 12:41
 
1386 ★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 [8] 베릭 938     2021-11-30 2022-02-11 03:26
 
1385 [공지]EBS=(세계)긴급 방송 시스템 가동 전에 알아야 할 것, 『구전되는 위대한 전쟁 이야기, 빛이 이겼다!』 아트만 938     2021-09-26 2021-09-26 18:39
 
1384 암이란 병은 어째서 오는가? 미르카엘 938     2021-09-04 2021-09-04 16:32
 
1383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어차피 이래도 저래도 문제인 이유는 법을 악용하는 위험성은 어느쪽이든 늘 뒤따른다! [6] 베릭 938     2021-07-22 2021-08-01 08:15
 
1382 마의 궁전인가, 아마겟돈의 시작인가? [1] 그냥그냥 938     2006-06-15 2006-06-15 17:23
 
1381 칼릴지브란 예언자의 정원 / 신과 인간의 가능성에 대하여 멀린 938     2006-05-22 2006-05-22 08:44
 
1380 신과나눈 이야기를 읽으며 1 [1] 유승호 938     2005-10-29 2005-10-29 02:57
 
1379 성경은 역사를 기록하였으나, 중세 시대때 부정한 성직자들로 인해 수정, 변질되었음 [5] 베릭 937     2022-04-06 2022-04-11 13:57
 
1378 무엇을 위한 영성인가? 무동금강 937     2015-10-13 2015-10-13 21:46
 
1377 얘넨 [2] 김동진 937     2007-03-23 2007-03-23 18:56
 
1376 초신성의 폭발이 맘모스를 멸종케 해 file 메타트론 937     2005-10-01 2005-10-01 21:46
 
1375 네사라 홍보문안 이기병 937     2003-12-30 2003-12-30 19:45
 
1374 뭐 좀 물러봅시다 [1] 라면된다 937     2003-12-04 2003-12-04 19:50
 
1373 은하연합 가족들로부터 온 편지 - 요약문 [2002.12.31.] 최정일 937     2003-01-04 2003-01-04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