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불완전한 3차원의 육체.. 그 안에 깃들어 있는 우리의 위대한 영혼...

각자가 자신에게  프로그램된 내용들을 배우고 듣는 가운데서 생기는 수만가지의 헤프닝들... 그것이 기쁨, 슬픔, 고통, 분노 등으로 표출되면서.. 그 감정들에 집착을 하는지 집중을 하는지 정확하게 그 순간에 살고 있지 않다면 그것을 마스타할때 까지는 계속 될 것입니다.

꺠달음은 어떤 목표나 도달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저는 깨달음에 대한 물음을 끊어버릴 수 없어서 이렇게 저렇게 정의해보고 체험해보지만 제가 가진 이원성을 어쩔 수 없없습니다.  여기에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법론을 제시하며,  그 분들의 체험과 느낌, 관념속에 있는 깨달음의 열매를 수만가지 이상 풀어 놓습니다.

그 열매의 향기가 맞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하나 옳은 것은 영혼과 육체가 쉬지 않고 움직이며 삶을 향유한다는 것입니다. 각자의 여정에서 모두 옳은 순간순간의
길을 선택하여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한 체험과 느낌을 가지는 무대에 있는 것입니다.

에고가 없어지고 홀연히 여여한 참 자아만이 남아 있는 상태.. 그것이 평화라는 하나의 느낌일까요.. 아니면 지속적인 기쁨과 충만감일까요... 그저 그런 느낌일까요....

은하연합의 마스터들.. 그리고 수많은 대천사들... 그들이 조언하는 에센스는 무엇일까요..

우린 어떤 정신을 차려야 하고 어떻게 삶을 영위해야 할까요..

그 해답은 자신만이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깨달음을 향한 마음과 그렇지 않은 마음... 이것과 저것.. 나와 너... 어쩔 수 없이 우리가 지니게

되는 이원성의 에너지... 이원성안에서 불완전한 느낌과 지속적이지 못한 감정을 수없이 체험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어떤 연극이라고.. 우리의 무대 위에서 벌어졌던 하나의 헤프닝이라고...
그 중심에는 사랑이 있었으며.. 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그럴거라면.....

그것을 몸과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진정 이해하는 순간이 온다면...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지 않고 여여히 그렇게 함께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원하는 것들 내가 원하는 것들.. 니가 원하는 것들.. 이 곳 사람들이 원하는 것들....
다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비움이든 무극이든 무심이든 누진통이든.. 각자에게 필요한
것들이 필요한 위치에 말이에요..

아카식이 풀리고 DNA가 복원되고.. 필요한 체험에 필요한 여정이 따르겠지요..

적어도 지금은 먼 미래에 벌어지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이루어지며... 온갖 의문과 답답함과 분리감 등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원성은 서로의 일체감을 느끼기위한 뜨거운 사랑에서 나오지 않았을까요..
그랬다면 이원성이 사라지는 날.. 어떤 변화가 있을지.. 앞서서 이원성을 졸업한 이들의 말은 모르겠고 제가 느끼고 체험하고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전 지금의 제 여정에 집중하며 하루하루 여여히 열어갈 것입니다.

정말 하나였던 원래의 모습대로.. 그렇게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울고 웃으며 서로에게 정화와 사랑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제 내면의 신(神)께 손을 모읍니다.  
"그대의 삶과 더불어 노래하고 영혼과 더불어 춤추고 있다고..."

우리가 어느 곳에 어떻게 존재하든지 우리가 하나였음을 기억할거라고..
위대한 지구의 여정을 훌륭히 수행하는 각자의 신에게 축복과 감사를 보내며...

나마스데....!!






조회 수 :
913
등록일 :
2005.05.25
03:48:55 (*.255.9.9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1299/92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1299

MilaREpA

2005.05.25
21:04:41
(*.90.167.20)
^^ 우리는 내면의 자성을 아는 게 중요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0620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0704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25188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13371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9475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9748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3968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71125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0856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23631
1281 0님과 아트만님의 헌신을 위해서. [6] [2] 문종원 2007-05-11 904
1280 깨달음과 존재 30 [33] 유승호 2007-03-21 904
1279 추석들은 잘 보내셨죠? 오랫만입니다. [3] 한성욱 2006-10-09 904
1278 일체유심조 file 엘핌 2005-12-06 904
1277 빛의 아카데미에서 프로그램 운영이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김은행 2005-04-05 904
1276 *.* [1] [29] 이혜자 2003-12-12 904
1275 마음이 심란합니다. [4] 정주영 2003-12-01 904
1274 "분노의 타락"이라는 얼마전 꿈속의 메세지에 대한 해석입니다. 제3레일 2003-03-29 904
1273 바다에서 file 연리지 2007-08-22 903
1272 하나 로고스 [2] 하나 2007-06-02 903
1271 이렇게 말하는 메시지는 믿어도 됩니다. [5] 그냥그냥 2006-06-17 903
1270 요즘들어 우상주 2005-10-15 903
1269 겔러리에 사랑의 12파동에너지 그림 올렸습니다 [1] 토트 2003-09-23 903
1268 당분간 자숙하려고해요... 레인보우휴먼 2021-12-15 902
1267 트왕카페 로데오 회원글 믿지 마세요.. [1] 토토31 2021-12-03 902
1266 화이자 임상시험 부실 논란…"부작용 조사 필요" [1] 베릭 2021-11-08 902
1265 항상 최선을 다한다. 대리자 2006-03-13 902
1264 내면의 가슴의 소리 [은하연합 메시지들 중..] [7] file 비네스 2005-08-28 902
1263 보너스~ ㅋㅋ 문종원 2005-08-05 902
1262 11 [2] 오성구 2004-06-02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