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Vincent
                                                       Don Mclean
Stary stary night
Paint your palete blue and gray
Look out on a summer's day
With eyes that know the darkness in my soul
Shadows on the hills
Sketch the trees and the daffodils
Catch the breeze and the winter chills
In colors on the snowy linen land

* Now I understand
What you tried to say to me
And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And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Perhaps they listen now*

Stary stary night
Flamin' flowers that brightly blaze
Swirling clouds in violet haze
Reflect in vincent's eyes of China blue
Colors changing hue
Morning field of amber grain
Weathered faces lined in pain are soothed
Beneath artist's loving hand

* Repeat

For they could not love you
But still your love was true
And when no hope was left incide
On that stary stary night
You took your life as lovers often do
But I could have told you
Vincent
This world was never meant
For one as beautiful as you

Stary stray night
Portraits hung in empty halls
Frameless heads on nameless walls
With eyes that watch the world and can't forget
Like the straingers that you've met
The ragged men in ragged clothes
The silver thorn of a bloody rose
Like crushed and broken on the virgin snow
And now I think I know
What you tried to say to me
And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And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re not listening still
perhaps they never will

수많은 별빛이 총총히 흐르는 밤입니다.

빠레뜨를 청색과 회색으로 칠해봐요.

내 영혼 속에 깃들여 있는

어둠을 아는 그 눈으로

무더운 여름날, 밖을 바라 보세요.

언덕위에 어둠의 그림자가 깔려 있어요

나무와 수선화를 그려 보세요

미풍과 겨울의 추위는

눈같이 하얀  린넨의 대지의 색으로

칠해 보세요.

**

나는 이제야  알겠어요

당신이 나에게 애써서 말하고자 했던것을..

그리고 당신이 너무도 정상적이었기에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를...

그리고 사람들을 자유롭게 해줄려고

당신이 얼마나 애썻는지를...

그런데도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도 않았고

또한 어떻게 듣는건지 알지도 못했어요.

아마도.., 이젠 그들도 듣게 되겠지요.

수많은 별빛이 총총히 흐르는밤

환하게 빛나는 불타는듯한 꽃들이

보라빛 안개속에 소용돌이 치는 구름들이

푸른 청자색의

빈센트의 눈에 비쳐집니다.

색깔들의 색조에 변화가 있고

황금색 곡식의 아침 벌판이 펼쳐져 있어요,

고통으로 주름살진 풍파에 시달린 얼굴들이

사랑이 깃든 화가의 손에

위로를 받습니다.

** 반복

사람들은 당신을 사랑할 줄 몰랐지만

당신의 사랑은 진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희망도 남아 있지 않은

그 별빛 총총한 밤에,

마치 연인들이 그러하듯이

당신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게지요

하지만 (그 당시 내가 있었더라면)

난 당신에게 이렇게 말 할 수 있었을겁니다,

빈센트,

이세상은 당신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위해

만들어져 있지는 않다라고 말이죠.

별빛이 총총히 흐르는 밤

이 세상을 지켜보고 있는 그런 눈동자로

이름없는 벽에 걸린

틀없는 초상화가

텅 빈 방의 벽에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잊을 수가 없어요

당신이 지금까지 만나왔던 이방인들처럼

누더기옷을 입은 초라한 사람들을요.

피빛 장미의 은빛 가시가

새하얀 첫 눈(캔버스) 위에

깨지고 부서져 버린채 버려져 있어요.

나는 이제야  알겠어요

당신이 나에게 애써서 말하고자 했던것을..

그리고 당신이 완벽히 정상적이기에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를...

그리고 사람들을 자유롭게 해줄려고

당신이 얼마나 애썻는지를...

그런데도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도 않았고

지금도 당신 말에 귀기울이지 않고 있으며

아마도 영영 듣지 않을거예요.


조회 수 :
1058
등록일 :
2004.02.28
19:18:15 (*.73.43.25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5600/07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560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8120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8227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0056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8849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7022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7446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1452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4614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8406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98495     2010-06-22 2015-07-04 10:22
1387 가슴으로부터 행동하세요! ^^ 이주형 1149     2003-11-29 2003-11-29 20:02
 
1386 나뭇잎과 함께하는 2월의 명상캠프. [1] 나뭇잎 1149     2003-01-28 2003-01-28 18:40
 
1385 전 화이자 부사장 마이크 예돈 박사의 인류에 대한 마지막 경고 [3] 베릭 1148     2021-10-29 2021-10-31 09:20
 
1384 사진한장 [4] 가이아킹덤 1148     2021-09-18 2021-09-18 13:32
 
1383 람타 ㅡ앎의 과학 [5] 베릭 1148     2020-06-07 2020-06-18 19:51
 
1382 죽도록 사랑해 유승호 1148     2008-01-04 2008-01-04 00:39
 
1381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숨어 있는 환(幻) 오택균 1148     2007-09-26 2007-09-26 23:58
 
1380 좋은 추석들 되소서... [3] 한성욱 1148     2007-09-24 2007-09-24 18:08
 
1379 외계인23 님 이 글 좀 봐주세요 [1] 사랑해 1148     2007-09-10 2007-09-10 14:50
 
1378 댓글 통한 명예훼손 포털에도 손배 책임 [9] [35] 돌고래 1148     2007-05-19 2007-05-19 12:58
 
1377 어제야 비로서 알게 됬습니다 [4] 김민태 1148     2007-04-07 2007-04-07 12:43
 
1376 스타워즈 스토리 - 상.하 [2] 코스머스 1148     2006-08-11 2006-08-11 10:53
 
1375 죄송합니다. 유승호 1148     2006-07-18 2006-07-18 20:04
 
1374 우리의 선택 대자유 1148     2006-06-27 2006-06-27 20:30
 
1373 붉은악마의 파괴적인 영향에 대한 제 연구... [2] 김지훈 1148     2006-06-18 2006-06-18 15:41
 
1372 한국사 미스테리 60가지 (펌) [4] [3] 웰빙 1148     2006-06-11 2006-06-11 16:13
 
1371 당신들은 당신들이 기다리던 자들입니다 ... 노머 1148     2004-09-06 2004-09-06 15:33
 
1370 가상 퓨쳐 뉴스 제4화 숙고 1148     2004-07-05 2004-07-05 00:51
 
1369 [re] 5월 4일자 쉘단의 업데이트는 주말에... 이기병 1148     2004-05-12 2004-05-12 14:48
 
1368 GCR을 통해 복원된 공화국: 2022년 8월 24일 아트만 1147     2022-08-24 2022-08-24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