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원래 우울증을 갖고 있는데, 저는 사람들과 관계를 갖거나 그러면 우울증이 심해집니다.

또 갑자기 돈이 많이 생겼는데, 그것때문에도 왠지 우울합니다.

사실 얼마안되는 돈이지만, 덕분에 더 좋은 오디오카드를 살 수 있게 되었는데도 뭔가 불안합니다.

저희집은 부모님과 제동생 모두 신용불량자입니다.
저빼고는 말이죠..

어느날 갑자기 차압이 들어와 제 음악작업용 컴퓨터를 가져갈지도 모르고, 그럼 어찌해야될까요...




결론은 마음이 심란하다. 지금은 신경안정제를 먹고 진정시키며 ......................
컴앞에 앉았습니다.

우울한 마음 답답한 마음, 그 무언가를 날려버리고 싶지만 그 무언가의 정체조차도 저는 알지 못합니다. 다만, 이 모든 현실이 정말 나의 성장에 필요한 것들만 현실에 나타난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저의 마음을 진정시키렵니다.
조회 수 :
899
등록일 :
2003.12.01
21:56:46 (*.82.156.19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4843/f3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4843

저너머에

2003.12.01
22:33:33
(*.77.242.49)
음, 제가 보기에도 걱정이 될 만한 상황입니다. 자연스런 현상이니
걱정 자체를 너무 깊게 인식하지는 않아도 될 거에요. ^^)

윤석이

2003.12.01
22:52:26
(*.149.13.111)
영화 리쿠르트의 대사가 생각나는군요. 모든 것은 테스트 라고.. 시험은 그것을 극복할 만한 힘이 있고, 또 그것을 극복해서 무언가 배울 것이 있기에 존재합니다.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가슴에 집중하시고..관조하시면서 극복하시길..기원합니다..

prajnana

2003.12.02
13:49:03
(*.112.65.129)

집이 안정되고 평안해야 모든것이 이루어 질것입니다
먼저 편안하고 향큼한 집을 만들어야 할듯함니다

다른것은 다 소용없습니다.......

가족들이 얼른 빛을 청산했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그래야지요....


靑雲

2003.12.02
19:38:49
(*.177.226.124)
아무리 수양을 많이 했어도
경제적인 조건과 가족과의 친화관계가 무너졌을 때는
그것을 초월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정신적 안정의 첫째 조건이지요.
정주영씨, 어서 빨리 좋은 환경으로 전환되시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91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381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2186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1000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9131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378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631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764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514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20249     2010-06-22 2015-07-04 10:22
1477 [시리우스 빛의 대천사들] 새로운 패러다임 아트만 916     2024-06-16 2024-06-16 12:45
 
1476 베릭년 쓰레기 딜레마에 빠지다. 조가람 916     2020-06-16 2020-06-16 23:35
 
1475 천지인? [1] 죠플린 916     2007-10-25 2007-10-25 16:10
 
1474 여러분 자신에게 감사하세요 ^8^ [2] 신 성 916     2007-10-24 2007-10-24 11:00
 
1473 또 한 번 실망하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916     2006-06-05 2006-06-05 17:45
 
1472 골든네라님, 고맙습니다. [1] 그냥그냥 916     2005-05-22 2005-05-22 08:29
 
1471 야웨가 마지막으로... [1] 김형선 916     2004-05-17 2004-05-17 18:33
 
1470 9.11테러 조사위원회의 토머스 -국민들이 깜짝 놀랄것 이라고 [2] 이기병 916     2004-04-05 2004-04-05 08:30
 
1469 하루 한마디! [1] 나뭇잎 916     2003-01-21 2003-01-21 13:02
 
1468 天地 [1] 유승호 915     2007-05-18 2007-05-18 17:16
 
1467 여긴 댓글을 어떻게 달죠? 다래 915     2006-01-15 2006-01-15 14:18
 
1466 풍요의 비결? 유영일 915     2004-11-03 2004-11-03 19:27
 
1465 드디어 나는 내상상우주로 돌아갓다!! [1] [3] 청의 동자 915     2004-04-25 2004-04-25 12:58
 
1464 윤회..? 과연 그럴까...? [5] 셩태존 915     2003-10-19 2003-10-19 23:30
 
1463 [2] 푸크린 915     2003-10-08 2003-10-08 00:11
 
1462 안드로메다인들의 언젯적 메세지에 대한 대응 [2] 홍성룡 915     2003-02-16 2003-02-16 12:17
 
1461 억울하게 죽어간 수많은 영혼들을 위로해 주시길.... 토토31 914     2021-08-21 2021-08-21 07:48
 
1460 음식의 기 와 빛 - 라파엘그룹 채널 사랑해효 914     2015-02-23 2015-02-23 21:53
 
1459 기분 좋은 하루 처럼 지내고 싶습니다만.. [3] 마리 914     2007-06-01 2007-06-01 16:45
 
1458 “기독교는 서양 불교, 불교는 동양 기독교” [1] 선사 914     2007-05-29 2007-05-29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