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수행하시는 대다수 많은 분들...그리고, 불자님들께 있어,

윤회란 건 이미,기정 사실..우주적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석가모니불을 비롯해서...

많은 위대한 붓다와 마스타들이 한결같이 이구동성으로

전생과 윤회에 대해 말씀해오신 까닭이다...

나 역시..윤회라는 걸 하나의 진리로서 인식해왔고...

당연한 생명의 순환섭리라고 생각해왔다...

그리고..그것은 맞는 말이다...

하지만..알고보니..여기엔..사람들이 ..심지어 깨달은 스승들과,

위대한 붓다들마저 눈치채지 못하는 어떤 오류가 있었다는 걸
근래에 알게됬다..

윤회가 존재하는 건 분명하다..그건...사실이다...

하지만,붓다가 설한 것같은...그대들이 알고있는 것 같은 그런 윤회가 아니다..

그대는 죽으면...중음계(바르도)로 들어갔다가..

무의식 세계를 헤메다간..인연따라...카르마를 질머지고...

그대가 다시 윤회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않은가...?

나역시 그렇게 생각해왔었다...

하지만..엄밀히 말해서..윤회는 그대가 하는 것이 아니다...

그대가 죽고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심지어 그대의 소관도 아니요...그대 뜻대로 되는 그런 분야도 아니다...

하지만...죽어본 사람이 없고...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그 세계와 그 신비를 지상의 인생들이 어찌 풀어낼 수 있으리요..

그대의 몸은 그대것이다...그대 마음도 그대 것이다..

그대 정신도 그대 것이고...그대 감정도 그대 것이다..

하지만..제일 중요한 것......................................


그대 영혼은 그대의 것이 아니다...!!!

그것은...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分靈"이요...

하나님..자신인 것이다...

영혼이 비록 우리 안에 있지만...일평생 우리와 함께 하지만..

그것은...우리것이 아니요...한평생동안...지구상을 걷는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의 분신을 잠시 임대해준 것이라..

하지만...이 神 秘를 어느 인간이 이해할 수있으리요...

전셋집을 사는데, 주인이 전혀 간섭도 하지않고,

전세금 올려달라고 닦달하지도 않고..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제 맘껏 살다보니...

세월이 지나면서, 자기 소유로 깊이 "착각"하고 사는 것이라...

윤회는 그대가..내가..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우리 영혼이...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이..하는 것이라..

우리 삶의 모든 쓸만한 기록들이...이 영혼(하나님의 분신)에 기록되는 바....

이 영혼이 윤회할때,  그 영혼 기록들을, 다음 타자에게로,
갖고 가는데...(다음번 타자의 깊은 무의식적 영역에 저장됨..)

그것의 흔적을 힐끗본...붓다들...마스타들..영통,신통자들이...

그것을 마치 제 자신의 과거 전생의 기억과 경험으로써,

자신도 모르는 찰나에 순간적으로 "동일시"해버리는 것이라..

바로 이 경험(영혼 기록의 점검 및 일견)으로 말미암아,

지구상에 소위 말하는 "윤회전생설"이싹트고 자라온 것이라..

그대는 윤회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대 영혼은 윤회한다....

그러나,그대 영혼은, 그대 것이 아니요...

그대안의 하나님 것이라....소유자가 하나님이요...

귀속된 본원지가 하나님이요...그 자체가 하나님의 "分 靈"인 것이요..

결국에...돌아가는 곳이...하나님의 품이라....

이 모든 것을 사람의 지식으로써,이해하는 데는 아직 혼돈이 있을 것인즉....

서서히...서서히...이해로써...흡수하시라...
조회 수 :
868
등록일 :
2003.10.19
23:30:54 (*.138.5.21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4189/a0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4189

물결

2003.10.19
23:38:57
(*.158.106.152)
네 잘읽었습니다.

푸크린

2003.10.19
23:40:55
(*.215.145.2)
'나'라고 생각하는 존재가 실은 내가 아닌걸까요? 어렵군요. -_-;

백의장군

2003.10.19
23:44:27
(*.150.184.23)
잘보앗씁니다, 근데 여기서 하나를 빼먹으신듯,, 한영혼의 모든 행동과 행실모든자료는 그 님이 말한것처럼 우리의 오로라에도 기록되지만 그 영혼이 있는 즉 우어머니의 에테르 영역인 아카식 레코드에도 기록됩니다,
소위 샤먼들(무당.)그들은 대부분 영체를 자신의 몸에 전의 시켜 메세지를 받는다 말하겠지만 그것은 극히 드물다고생각하구요,, 대부분이 이아카식에서 정보를 불러오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유승호

2003.10.21
00:01:33
(*.78.226.239)
^^
그대는 하나님입니다.
모두 그대의 것이며 하나입니다.

그대와 그대주위의 모든 것이 그대입니다.

하나님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윤회는 단지 사랑을 통한 빛의 변화일뿐입니다.

靑雲

2003.10.21
18:59:29
(*.215.221.29)
오로라(Aurora)...지구의 극지방 상공에 밤에 나타나는 광채.
오오라(Aura)...인체나 기타 모든 물체의 주위에 나타나는 후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207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281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071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905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029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159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529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663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412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8933     2010-06-22 2015-07-04 10:22
1362 로그인이 정말로 힘드네요 조약돌 866     2016-02-19 2016-02-19 21:06
 
1361 사랑의 로고스 [1] 사랑 866     2007-06-02 2007-06-02 03:25
 
1360 치열한 전쟁을 마무리 하면서 [4] 마리 866     2007-05-29 2007-05-29 21:22
 
1359 그런데 궁금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4] [1] 밝은사람 866     2007-05-07 2007-05-07 01:59
 
1358 한반도에 밀려드는 '미사일 먹구름' 김명수 866     2006-06-15 2006-06-15 13:47
 
1357 오늘 밤 9시 채팅을 하고 싶네요.. file 866     2006-05-30 2006-05-30 12:56
 
1356 ㅠㅠ 여기 오늘가입했는데 아래글 올린사람 진정좀하셨으면.. 김지훈 866     2006-04-05 2006-04-05 18:13
 
1355 ☆、기쁜소식、지율스님과 정부 협상임박이라네요 ㅠ-ㅠ [5] 김서영 866     2005-02-03 2005-02-03 22:38
 
1354 사랑과 결혼에 관한 짧은 견해 하지무 866     2004-12-09 2004-12-09 15:08
 
1353 네사라와 귀금속(재수정분) 이기병 866     2004-03-31 2004-03-31 18:11
 
1352 갤러리에 네사라 로고 [1] [30] prajnana 866     2004-02-25 2004-02-25 22:28
 
1351 진화 [1] [34] 유민송 866     2004-01-09 2004-01-09 14:39
 
1350 ufo [2] 이혜자 866     2003-11-28 2003-11-28 11:37
 
1349 울타리에 갚혀 있지 마시길 바랍니다 [1] 12차원 865     2011-04-14 2011-04-14 14:10
 
1348 종교에 대한 둘째 강론(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865     2008-04-25 2008-04-25 11:21
 
1347 전도 여행의 진행(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865     2007-07-03 2007-07-03 15:56
 
1346 내면과의 모임 2 - 수많은 종족들의 향연..잔치..그건..판타스틱 아우르스카 865     2007-06-18 2007-06-18 21:59
 
1345 이기는 게임의 열쇠 [2] 오성구 865     2004-12-04 2004-12-04 08:43
 
1344 하나님이 여자일수 있을까? [4] pinix 865     2004-05-10 2004-05-10 18:54
 
1343 마침내 터널 끝에 빛이 - Bellringer 3/2/2004 [1] 情_● 865     2004-03-03 2004-03-03 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