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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련이야기


-----------------------------------------강 효 선 (전북 남원)

안녕하세요? 전북 남원 수련생 강효선입니다. 이렇게 여러 동수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2000년 10월에 법을 얻어 지금까지 수련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 정법활동 및 발정념을 하면서 체득한 자그마한 내용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홍법을 하고 진상을 알리기 위하여 이런 저런 사이트 게시판에 들어가 진상과 관련된 글을 올리다가 우연찮게 대법과 사부님을 비방하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 이러한 글들이 생각보다 많아 적잖게 놀랐습니다. 대법과 사부님을 비방하는 글에 대해서는 정중하게 답변을 올려 진상을 알리는 한편 이런 좋지 못한 글들의 배후에 숨어있는 사악들과 이용당한 좋지 못한 인간들이 바로 악에 대한 보응을 받도록 틈틈이 이에 대해서 발정념을 합니다. 어떤 때는 진상 글을 올리는데 평소와 다르게 "졸림마"가 심하게 저를 교란한 적이 있었으며 덩달아 컴퓨터속도까지 갑자기 느려졌던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마우스를 클릭하면 바로 화면에 떴었는데, 그때는 화면이 뜨기 전까지 짧게는 10초 길게는 1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그 짧은 시간동안 갑자기 졸리다가 순간 잠에서 깨면 어느새 게시판 화면이 떠있어서 겨우 몸을 추스르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 당시에 교란을 받아서 컴퓨터가 많이 다운되기도 했습니다. 처음 한동안 글을 올리는 동안에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후에는 졸면서 글을 올리는 정도까지 됐습니다. '교란이다! 돌파해야지' 하는데도 자꾸 졸리는 것이 여러 차례 반복되었는데 아마도 정념이 약했던 모양입니다. 다시 한 번 강하게 정념을 가지고 '돌파하자'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을 하자 눈이 부릅떠졌는데 그 후에는 잠이 오지 않아서 더 오랜 시간 글을 올릴 수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집에서 하는 정법활동입니다.

가끔 거리에 나가 대법 포스터를 붙이기도 하고 시내를 오가다 전단지도 건네주기도 하는데 한번은 포스터를 붙이고 나서 늦은 밤이 되서야 집으로 가게 됐습니다. 길 한복판에 5명 정도의 남학생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들은 저를 한번 힐끗 보더니 서로를 바라보면서 키득키득 웃다가 자기들끼리 뭐라고 쑥덕거리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갑자기 두려운 마음이 일어나면서 저들이 나를 어떻게 하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나약한 생각을 떨쳐버리고 마음을 굳게 하였습니다.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나는 집에 가는 길에서도 계속 정법활동을 할 것이며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는데 내가 어찌 이런 자그마한 일에 마음을 움직이겠는가?, 내가 지금 하는 이 일은 모두 당신들을 구도하기 위한 일인데 당신들은 교란을 하지 말라. 나에게 무슨 짓을 하더라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그만인데 당신들은 또 나쁜 짓을 하여 무엇하겠는가?"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정당당하게 얼굴을 들고 그들 곁을 지나갔습니다. 그들과 거리가 가까워지자 한 남학생이 결심을 한 듯이 서서히 앞으로 다가왔는데 더 앞으로 다가오지 못하고 그 자리에 멈춰 서서 제 얼굴만 멀뚱멀뚱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후에 걸어가다가 뒤를 보았는데 그는 그때까지 저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전단지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주지를 못하였는데 참 안타까운 인연이었습니다.

얼마 전, 할머니께 함께 정공을 연마하자고 말씀드렸더니 할머니께서는 머리가 아프니 내일 아침에나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억지로 끌어서 결국에는 같이 연마를 했습니다. 입정(入定)에 들어간 후 눈을 뜨고자하는 소원이 일어나자 바로 눈을 뜨게 됐는데 할머니 신체가 진동한 후에 고양이 같지도 않고 원숭이 같지도 않은 꼬리 달린 시커먼 동물이 할머니 머리에 붙어서 자신의 머리를 마구 흔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연공이 끝난 후 출정하여 할머니에게 이 사실을 얘기했으나 할머니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보지 못했으니까, 그 말을 믿지 못하겠다. 그런데, 머리가 여전히 아프네"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당시 할머니가 알아서 하시겠지 … 라고 생각하고는 바로 그 사악을 제거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그것이 잘못임을 깨달았습니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은 더 이상 용인할 수 없으며 깡그리 소멸시켜야 하는데 제 자신이 그만 방임을 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 후 이틀 뒤에 (이 발표문 작성 중에) 갑자기 잠이 오고 두통 증상이 심하게 일어나면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제 자신에게 원인이 있겠다 싶어 안에서 찾아보니 바로 사악을 즉시 제거하지 않고 방임했던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깨닫게 되자 바로 괜찮아졌습니다. 이 때, 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은 곧 다른 모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이고 모든 대법제자가 박해를 받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대법제자는 정체로서 능히 이 사악한 박해를 타파해야 합니다.

최근에 발정념 중에 대연화수인을 하는데 제가 책임지고 있는 우주체계가 손안에 쏙 들어온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사악한 요소가 굉장히 많았으나 한참 청리하니 우주가 백옥같이 깨끗해지고 제 자신도 깨끗해진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자신의 우주체계 내에 깊숙이 숨어든 사악을 제거하겠다고 생각하고 발정념을 했는데 한동안 신체의 여기저기가 꿈틀꿈틀 하더니 잠시 후에 괜찮아졌습니다. 이렇게 자기 청리를 한 후 몸이 아주 가벼웠는데 그 날 하루는 고된 일을 해도 전혀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언젠가는 발정념 중에 주원신이 육신을 바라본 적이 있는데 대연화수인이 작은 것을 보고는 더 활짝 펼치게 했습니다. 고무줄이 길게 늘어나는 것처럼 쫙 펼쳤는데 위력이 대단했으며 정념도 더욱 강해졌습니다. 육신의 감각은 없었지만 도리어 주원신의 신체감각을 느꼈는데 가볍고, 깨끗하고, 아주 미묘했습니다. 하루는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려고 하다가 벌떡 일어나서 발정념을 했는데 가만히 보니 사악한 것들이 숨어서 저를 교란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구결을 외우자 그들은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피했는데 정신없이 도망 다녔습니다. 어떤 것은 차마 도망갈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었는데 최후에 그들의 신체가 폭발하여 제거되었습니다.

아직은 수련 중에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제거해야 할 사악한 요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모두들 사악에게 틈을 주지말고 법 중에 용해되어 끊임없이 용맹정진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2. 4. 14.

출처: www.falundafa.or.kr
조회 수 :
1601
등록일 :
200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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