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www.dongsasub.org/semi_member/smile/sm_list.asp 한번 실실 웃어보자구요.


선녀와 나무꾼 1...

몰랐었다..훔친 그녀의 옷이 그렇게 비싼 줄을...
그리고 그 옷 값 할부용지가 내 앞으로 오게 되리라는 것을...
옆에서 개침흘리며 코를 고는 선녀 마누라를 쳐다보며
애꿎은 옥황상제만 죽도록 원망했다.

선녀와 나무꾼 2...


금강산 상팔담에서 확인 했어야 했다
옷을 훔칠 때 똑바로 봐뒀어야 했다
사이즈가 엑스 라~지인 줄 누가 알았으랴...
가뜩이나 비좁은 방, 그녀가 들어온 후부터
두레박만 봐도 웬지 눈물이 난다.

선녀와 나무꾼 3...

나한테 뭐라 나무라지 마쇼...
선녀가 줄 담배 피고 쐬주병 나팔 분다면
당신은 믿겠소?
난장판같은 비좁은 방을 치우며
자식이 생긴다면 분명히 가르칠거요.
행여 어떤 쌰가지 엄는 사슴이
너에게 숨겨 달라고 오면...
고놈 발모가지를 뿐질러
라이트 훅을 날린 후에 포수에게 넘기라고...
지상이건...천상이건...
이제, 선녀다운 선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http://www.dongsasub.org/semi_member/smile/sm_list.asp

조회 수 :
1547
등록일 :
2003.01.07
11:05:34 (*.230.169.17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706/bf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706

산호

2003.01.07
11:07:43
(*.230.169.170)
아집에 도전함니다
에고가 고집이 세다고요 그러나
영혼의 반도 못쫓아가는것 아시는분 영혼은 어마어마하게 고집이 셈니다

나뭇잎

2003.01.07
12:47:57
(*.144.235.56)
하하하. LO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298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8373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39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8998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114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168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1619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4733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8498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499765     2010-06-22 2015-07-04 10:22
1538 작은불꽃 하나가~* 그대반짝이는 1309     2003-01-22 2003-01-22 02:49
 
1537 유승호 917     2003-01-21 2003-01-21 17:08
 
1536 그럴저럭 괜찮은 말-퍼옴 file 산호 1330     2003-01-21 2003-01-21 17:03
 
1535 요즘 사람들은 나이보다 젊은것 같은데. [1] 정주영 883     2003-01-21 2003-01-21 16:07
 
1534 우리가 사랑이 된 후에.. 유승호 1521     2003-01-21 2003-01-21 14:05
 
1533 하루 한마디! [1] 나뭇잎 896     2003-01-21 2003-01-21 13:02
 
1532 무슨 뜻일까? [3] 나뭇잎 1236     2003-01-21 2003-01-21 12:59
 
1531 내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면 그 뿐, 나를 괴롭혀서 무엇하는가 [4] 한울빛 1469     2003-01-21 2003-01-21 12:26
 
1530 감로법어 [2] file 산호 1374     2003-01-20 2003-01-20 20:08
 
1529 미국에서 최소한 50만명이 반전시위 벌이다... file 김일곤 1270     2003-01-20 2003-01-20 15:42
 
1528 '9·11 희생자 유가족들, 이라크서 반전활동 펼쳐' file 김일곤 1362     2003-01-20 2003-01-20 14:42
 
1527 대 실험 III [2] 김일곤 918     2003-01-20 2003-01-20 14:19
 
1526 오늘의 한마디.와 그 복용법. [2] 솔잎 1564     2003-01-20 2003-01-20 13:16
 
1525 지구문명의 신 르네상스 - " 빛의시대 하늘새 " Vs 미국의 독수리 (주제강연 미리보기) [1] 최정일 1583     2003-01-20 2003-01-20 10:16
 
1524 스승 노자와 제자 윤희(尹喜)의 수련 이야기 한울빛 1519     2003-01-20 2003-01-20 05:53
 
1523 신라인 김가기의 수련 원만 이야기 한울빛 1504     2003-01-20 2003-01-20 05:45
 
1522 황초평의 수련 이야기 한울빛 1363     2003-01-20 2003-01-20 05:41
 
1521 DNA와 외계인 [1] 한울빛 1363     2003-01-20 2003-01-20 05:03
 
1520 무한한 시간이 흐른후에야.. [1] 유승호 1483     2003-01-19 2003-01-19 15:30
 
1519 글은 영혼이 자기를 기록하는 것... [2] [31] file 이경희 1536     2003-01-19 2003-01-19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