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88

신 선녀와 나무꾼--(유머--오 델ㄴㄴㄴㄴ)

산호
http://www.dongsasub.org/semi_member/smile/sm_list.asp 한번 실실 웃어보자구요.


선녀와 나무꾼 1...

몰랐었다..훔친 그녀의 옷이 그렇게 비싼 줄을...
그리고 그 옷 값 할부용지가 내 앞으로 오게 되리라는 것을...
옆에서 개침흘리며 코를 고는 선녀 마누라를 쳐다보며
애꿎은 옥황상제만 죽도록 원망했다.

선녀와 나무꾼 2...


금강산 상팔담에서 확인 했어야 했다
옷을 훔칠 때 똑바로 봐뒀어야 했다
사이즈가 엑스 라~지인 줄 누가 알았으랴...
가뜩이나 비좁은 방, 그녀가 들어온 후부터
두레박만 봐도 웬지 눈물이 난다.

선녀와 나무꾼 3...

나한테 뭐라 나무라지 마쇼...
선녀가 줄 담배 피고 쐬주병 나팔 분다면
당신은 믿겠소?
난장판같은 비좁은 방을 치우며
자식이 생긴다면 분명히 가르칠거요.
행여 어떤 쌰가지 엄는 사슴이
너에게 숨겨 달라고 오면...
고놈 발모가지를 뿐질러
라이트 훅을 날린 후에 포수에게 넘기라고...
지상이건...천상이건...
이제, 선녀다운 선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http://www.dongsasub.org/semi_member/smile/sm_list.asp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682
등록일 :
2003.01.07
11:05:34 (*.230.169.17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706/2a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706
목록

산호

2003.01.07
11:07:43
(*.230.169.170)
아집에 도전함니다
에고가 고집이 세다고요 그러나
영혼의 반도 못쫓아가는것 아시는분 영혼은 어마어마하게 고집이 셈니다
댓글

나뭇잎

2003.01.07
12:47:57
(*.144.235.56)
하하하. LOL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8500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8612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0451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9242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7402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7838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1837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5004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8800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02422     2010-06-22 2015-07-04 10:22
1548 강남역 대규모 시위에 동참해 주십시요.. [5] 토토31 1271     2021-12-07 2021-12-07 10:52
 
1547 文오소리 , 윤석열 지지 ㅡ 민주당보다 대한민국 더 사랑한다 [3] 베릭 1147     2021-12-07 2022-03-04 08:24
 
1546 3억5000만원 들고 도시개발사업 들어가 8500억원을 (분양수익과 함께) 배당 받아 1조까지 타내가는 전형적인 부정부패는 빙산의 일각ㅡ이걸 검찰수사 못 하게 하고 전부 은폐한다. 그리고 남에게 다 뒤집어 씌운다. 자기들이 계획하고, 설계하고, 승인하고, 잘한 거라고 떠들더니 선거를 앞두고는 국민의힘 게이트라는데 국민의힘이 성남시장 했습니까? 아니 도시개발사업 시장이 설계하고, 승인하고, 도장 찍는 거지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하는 겁니까? [4] 베릭 1271     2021-12-07 2022-05-05 01:11
 
1545 우리나라 인구가 작년에 비해 16만명 이상 갑자기 줄어 들었습니다. [1] 베릭 1593     2021-12-07 2021-12-13 15:10
 
1544 "오피스텔이 애물단지"..세금폭탄 날벼락에 소유주 눈물 [1] 베릭 1178     2021-12-07 2021-12-11 14:18
 
1543 "종부세, 재산권 침해하는 정부의 갑질" [2] 베릭 1468     2021-12-07 2021-12-11 14:06
 
1542 내면의 신성 회복 (그리고 베릭님께 몇가지 말씀을..) [2] 레인보우휴먼 1628     2021-12-08 2022-01-15 07:27
 
1541 왜 허경영은 자신을 神人(God-Man) 이라고 주장해 자충수를 두는 것일까?? [3] Friend 1226     2021-12-08 2021-12-09 01:37
 
1540 내일 9일 교육청과 질본청 앞에서 시위가 있다고 합니다. [1] 토토31 1390     2021-12-08 2021-12-08 07:54
 
1539 의식과 자각 [2] 레인보우휴먼 1285     2021-12-08 2022-01-15 07:22
 
1538 유은혜 온라인포럼 ᆢ학부모들 폭발하다 [3] 토토31 1251     2021-12-08 2021-12-08 16:43
 
1537 "너나 맞아라" "애들 건들지마".. 유은혜 생중계 창에 댓글 폭탄 [1] 베릭 1327     2021-12-08 2021-12-12 12:52
 
1536 위대한 소식, 우리는 해방되었다. 어떤 범죄자도 도망칠 수 없다. 아트만 1110     2021-12-08 2021-12-08 21:41
 
1535 이번주 토요일 또 한번의 백신반대 시민걷기 행동이 있습니다. [4] 토토31 1238     2021-12-09 2021-12-09 13:40
 
1534 과거 이야기.. 레인보우휴먼 1049     2021-12-09 2022-01-15 07:18
 
1533 허경영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하다 !!! [국민권익위원회 소관단체] Friend 1983     2021-12-09 2021-12-09 15:49
 
1532 빛의 일꾼이란 무엇인가? 아트만 1363     2021-12-09 2021-12-10 07:51
 
1531 여러분은 애쉬타 메세지를 어떻게 보고 있나요? [4] 레인보우휴먼 1207     2021-12-10 2022-01-15 07:16
 
1530 질병청 앞 시위 토토31 1239     2021-12-10 2021-12-10 06:18
 
1529 이번주 광화문 1만명 모이기 운동에 동참합시다.. [3] 토토31 1489     2021-12-10 2021-12-10 09:19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