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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자 이제 요즘 세상 돌아가는 일 중 어떤 한 가지에 대한 나 토봐야스의 개인적인 감정이 실린 멘트를 위해 콜드레가 잠시 옆으로 비껴서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내가 이 문제에 대해 좀 감정이 격하거든요.

지금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일들 중에서 특히 한 가지 바로 잡아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의 종교에요. 변해야만 해요.  여러분은 지금 누가 권력을 가지고 있다 생각합니까? 정치가들이요? 아니에요, 그건 종교적, 영적 지도자 들이에요.  누가 여러분의 혼 (soul)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봅니까?  그건 교회에요. 그들은 낡은 규칙과 두려움 속에 휩싸여 구태의연한 이야기만을 답습하고 있어요. 교계의 지도자들은 스스로 자기 그림자를 두려워하며, 그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는 진실을 말하길 꺼려하고 있어요. 그들은 기도하고 또 기도하지요.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허나 하나님에게 기도하는게 아니지요. 게다가 그들은 자기 자신 속을 들여다볼 용기가 없어요. 또한 교인들에게 그들 자신들 속으로 들어가라 가르치지도 못하지요. 신성이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며 해서 스스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라고. 그리고 그건 배워지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느끼고 경험되어지는 것이라 가르치질 못해요. 오히려 있지도 않은 지옥이나 [교인들만이 갈 수 있다는] 지극히 배타적인 천당 따위를 가르치고 있지요. 그들의 가르침에 대해 나 토봐야스가 개인적으로 얼마나 불쾌해 하는지 아세요? 그들도 스스로 그들의 가르침이 거짓이라는 걸 아주 잘 알고 있답니다.  허나 불쌍하게도 그들은 어찌 그 거짓으로부터 빠져나올지 몰라, 그저 그 거짓과 함께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만일 교회가 우리의 맘 속에 있는 그 진실, 즉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이라는 걸 공표하기 시작한다면, 지구는 바로 당장 거대한 에너지적 도약을 이룰겁니다. 허나 교계가 ‘여러분도 하나님입니다’하고 선포할거라는 가능성은 전혀 보이지 않는군요.

해서 우린 여러분에게 거듭 여러분 속의 권능을 받아들이라고 해서 진정 여러분이 누구인가를 인식하라 종용하는 겁니다.  맞아요.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 본다는 것이 얼마나 공포스러운 일인지를. 내가 하나님이라면 어찌 전쟁을 만들어 낸걸까? 내가 하나님이라면서 어찌 남들의 고통을 창조할 수 있는 걸까? 내가 하나님이라면 어찌 이처럼 무관심스러울 때도 있는건가?

그러나 친구들이여. 신을 진정하게 이해했다는 것은 바로 완전한 연민을 이해한 것이랍니다.  하나님이 전쟁을 경험해보려 했다는 것. 하나님이 스스로 내가 누구인가를 잊어버린 상태를 경험해보려 했다는 것. 바로 이게 완전한 연민이지요. 그리고 그게 바로 하나님이구요.

이제 담대히 걸어 나아 가세요. 그리고 여러분도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용감히 받아 들이세요. 다른 모든 이웃 들에게 그들도 그들의 신성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해서 그들도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세요. 더 이상 이 진리를 교회나 경전이 소유할 수 없답니다.  여러분의 이웃들이 사후에나 되어서 이 사실들을 기억하고 경험할 필요가 없다는 거지요. 바로 지금 그들도 신성합니다. [해서 바로 지금 그들도 하나님이란 말이죠] 이말을 꼭 명심하세요.

...

____________________

샴브라 네트워크에서 가져왔습니다. (샤우드 게시판, '가브리엘의 트럼펫')
http://www.shaumbra.or.kr/korea.htm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조회 수 :
1461
등록일 :
2002.12.03
09:46:44 (*.41.146.201)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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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481

靑雲

2002.12.03
12:00:15
(*.215.221.146)
전적으로 가슴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 100% 동감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소수의 교회지도자들에 의해서 전혀 엉뚱한 길로 인도되고 있는지를 우리 모두가 알아 차리고 하루 빨리 그 소굴에서 빠져 나와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별로 보이지가 않는군요.
정말 큰 일입니다.
집단최면은 아편보다도 더 지독한 독약입니다.

원명상

2002.12.03
12:05:18
(*.219.73.41)
여러분 이런 얘기 혹시 들어 보셨나요?
"하나님이 사람 되심은 사람이 하나님 되게 하려 하심이다"

뽀뽀뽀

2002.12.03
23:26:08
(*.73.48.237)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느님이란 예수놈이고
예수는 기껏해야 5-6천 하늘에 거주하는 수준이다
비록 마음이 천계와 통했다 하더라도
그건 6천수준의 천신은 누구나 가벼이 할수 있는수준이다

사람이 하나님되게 하려 하심이란 말은 앞뒤가 어순이 바뀐
자가당착적 기독교계 해석이며

인간은 본래 하늘이며 그것이 우주가 생기기 전 예수 영체가
만들어지기 이전부터 있어온 사실이다
떠 받들것도 영웅시 할것도 아닌 사실 그대로 본래 있어왔으나
그것을 서양은 늦게 알게 된것이다 라는것이다

인내천 사상 또는 홍익사상 등등 많은 동양사상은 본래 있던것을 만년전부터
그리고 역사시대전 역사시대에도 알고 있던사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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