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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육감으로 느껴지는 영적 생명체들...

직장 관계로 야근을 많이 하는 편인데 꼭 한두시간 눈 좀 붙일려고 하면

자꾸만 이상한 것을 체험 하였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새벽 3시쯤 일 겁니다. 사무실에 있는 간이방에서 잘려구 누웠는데 누운지 5

분도 안된 시점에서 전에 겪었던 이상한 것을 또 겪게 되었습니다. 간이방

은 대청 마루 처럼 되어 있는데 무언가가 바닥에서 기어 올라 오더군요. 눈

에는 안보였지만 올라오면서 바같쪽에 자던 제 몸의 팔을 붙잡고 올라 왔길레

분명히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네발 동물도 그렇다고 두팔과 두다리가 있는 동

물도 아닌 것 같은 그 이상한 것은 올라오자 마자 이불속으로 들어 오더니만

제 몸위로 올라갈려 하더 라구요. 너무나도 기괴하고 기분이 안좋아 옆에 있던

동료를 불렀지만 소용이 없었고 전 완전히 깨어 (가면 상태에 있었음) 일어나려

했습니다. 간신히 완전히 깨었지만 워낙에 피곤한지라 다시 잠자리에 들었습니

다. 근데 다시 잠자리에 들자마자 곤히 잠은 못 이루고 아까전의 상태에 놓이

게 되었습니다. 이불속에 이미 들어온 그 이상한 것이 숨을 쉬는데 그 숨결이

얼마나 뜨거운지 꼭 스팀 같았습니니다. 전 이불을 걷어찼는데요. 그러자 이번

엔 뭔가가 어디선가 오더니만 제 머리와 얼굴로 지나가는데 팔다리는 없는 듯

하고 아메바 같은 느낌의 것들이 몸위로 스물스물 기어 다니더라구요. 도저히

견딜수가 없었던 전 자리에서 일어나 잠자는 걸 포기 했습니다. 멍하니 그냥

앉아 있는데 별안간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 라구요. 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닌

데 제몸을 괴롭힌 이상한 것들에 대한 내용이 생각 났습니다. 그 이상한 것의

정체는 모르지만 저뿐만이 아닌 우리 한국인 , 아니 인류 전체가 이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느껴지지도 않는 하찮은 이 영적 생명체들에 의해 영체 내외부가 심

각하게 오염되고 손상을 입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그 정도는 매우 심각해

영체 내외부를 활게를 치며 돌아다니고 번식을 하지만 인간 대부분의 둔한 영

체적 감각과 과학 기술의 한게로 자각조차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얼까요? 이느낌, 이생각...신경 과민성 인가? 아니면 신종 가위인가? 도데체

무엇 때문 이지 ? 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조회 수 :
1685
등록일 :
2002.11.25
05:51:21 (*.100.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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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명

2002.11.25
11:59:34
(*.187.59.8)
저도 종종 그런느낌을 가진적이 있습니다. 보통 푹잘수 없는경우에 그런현상이 종종 일어나는데.. 엄청 기분 안 좋습니다. 의식은 있으나 몸을 움직일수 없는 현실..

흰구름

2002.11.25
14:58:39
(*.152.217.157)
잠으로 넘어가는 그 중간 선상에서 그런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인가가 옆에 있으며 나에게로 접근하려 한다는 것...상당히 기분은 안좋았던 걸루 기억 되네요. 언제부터인가 그런 현상덜이 뜸 하더니 요즘에는 그런 현상을 겪어본 적이 한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한울빛

2002.11.25
18:24:56
(*.145.10.126)
안녕하시죠 정진호님.
예전에 미스테리 게시판에서 님의 온갖 가위와 귀신 유체이탈 체험기를 읽었는데, 사람들에게 확실히 알려줄 수 있는 경험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소개해봄이 어떨까요?
윗 글에서 님이 말씀하신 것들은 제대로 이해하셨다고 봅니다. 비록 영안이 발달되지 않아서 다른 공간의 생명들을 시각적으로 인식하지는 못하지만, 다른 공간의 의식이 그것들을 인식할 수 있는 것같습니다. 저도 법륜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그런 경험들을 가끔 했죠. 가위때는 오가는 시커먼 것을 인식하기도 하고, 몇 몇 귀신들이 나에대해서 대화하며 비웃는 것도 듣기도 하고요.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몸서리쳐지는 더럽고 사악함이 느껴집니다. 세상에는 좋지 않은 생명들이 대단히 많으며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있습니다. 원한과 악의에 찬 사람귀신 말고도 온갖 좋지 않은 생명들이 많습니다. 만화나 오락에 나오는 온갖 기괴한 이상한 더러운 생명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상상으로 지어낸 것으로 여기는데, 사실 인간 지구계의 생명들마저 본래 다른 공간에 있는 무수한 생명들을 아주 조금 나타내고 있을 뿐입니다. 그것들이 오락이나 만화를 문으로 삼아 사람들 속으로 숨어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것들은 사람의 에너지를 섭취하며, 사람을 잘 못된 길로 이끕니다. 능력도 안되는 자들이 함부로 그들에 대한 사랑을 외치는데, 제 생각엔 그것들에게 가까이하게하며 문을 열어주게 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그것들을 진정으로 옳고 좋게 변화시키고 제도할 수 있는가는 누가 알겠습니까? 그것들의 위험한 정도를 아는 진정한 수련인들은 그것이 어리석고 위험에 자신을 노출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들도 그 더럽고 좋지 않은 것들을 물리치고 싶어도 공력이 딸려서 잘 물리치지 못하며, 겨우 자신의 근처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을 뿐인데, 그것들은 그래도 멀리 가지 않고 가까이서 호시 탐탐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법륜대법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은 이렇게 더럽고 나쁜 것들이 감히 진정으로 마음을 진선인으로 닦는 신성한 수련을 하는 사람에게 달라붙지 못하게 하고 수련인을 그것들의 농간과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법륜수련대법을 알리는 것은 이것이 진정 대단히 좋고 귀하기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누구이며 무엇을 했든지 간에 진심으로 진선인을 닦고자만 하면, 어떤 사람이든지 진정으로 수련하게 할 수 있습니다. 꼭 전법륜을 읽어보시면 많은 수련현상들을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허스.

노상만

2002.11.26
03:30:48
(*.232.136.206)
이런 현상을 이해할수 잇습니다. 보이지 않는 존재들이 있다는 것은 수도자는 다알죠. 문제는 본인의 자질에 따라 붙는 존재도 교류하는 방법도 달라집니다.영성이 더욱 갈고 닦여야겠죠. 솔직히 그런존재에 대한것은 의식하지 마시고 자신의 수련만 하십시오.다지나가는 바람이라고 각자들이 말하니까요. 글구 특정 종교나 수련단체 홍보는 별로 좋지 않군요. 어떤 수련법이나 방편도 사람의 특성과 자질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니 모든 사람에게 좋다는것은 있을수없죠.사람에 따라 독도 약이 될수 있고요. 모든것은 각자에게 달린 일입니다. 홍보는 좋은 자세가 아닌것 같군요.

한울빛

2002.11.27
00:48:32
(*.208.200.16)
법륜대법을 꼭 수련안해도 좋지만, 전법륜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가장 깊고 풍부하고 귀한 내포가 담겨 있으니 누구든 볼 수 있다면 대단히 큰 도움이 될겁니다. 이것은 쉽게 볼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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