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안녕하십니까 빛과 어둠의 동료 여러분

풍요에 대한 작은 체험을 여러분과 같이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글이 두서없더라도 양해해주세요.


저는 7월까지 흥미없는 업무였지만 대충 한달을 보내도 돈을 꼬박꼬박 주는 좋은 회사에 다니다가(만 9년간) 유영일님이 번역하신 '가슴이 노래부르게 하라'를 읽고는 제가 좋아하는(그나마) 가구 만드는 일을 하러 과감히 사표를 내고 가구공방을 차렸습니다.

저지를때는 정말 두려움을 버리고 가슴이 시키는 대로 저지르기는 했습니다만, 처음 시작했으니 고객도 없고 미래를 알수 없는 상황에서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없고 계속 술술 빠져나가기만 하는걸 보면서 문득문득 두려움을 가지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8월에서 10월까지 3달동안 잔고가 200만원이 빠져나가고 난 것을 본 저는 정신이 아찔했고 프타아와 토봐야스가 잠시 원망스럽기까지도 했습니다.

슬럼프에 빠져들어가고 기대했던 주문이나 소식도 없는 날들이 지속되면서 점점 더 정신적으로 힘들어졌고 앞날이 정말 암울해 보였습니다. 게다가 10년동안 몰고다닌 엑셀승용차마저 고장나서 수리비로 갑자기 20만원이나 들어간데다가 부품도 없다고 해서 폐차장까지 가서 부품을 구해와야 했을때는 아주 죽을맛이었습니다. 메시지를 읽어도 전처럼 힘이 나지도 않는 상태까지 되어서 하루종일 우울한 상태로 있기도 하고 한낮까지 퍼져 자기도 하고 며칠을 작업도 안하기도 하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바로 며칠전 샴브라에 올라온 글(신나이 사이트의 뤼멤버 님이 쓰신 파산상태에서 벗어난 돈창조 체험기)을 읽고 내용에서 느낀바가 많아 일단 저 자신의 돈에 대한 생각을 명확하게 정비했습니다. 월급받아 생활할때는 몰랐는데 돈이 부족하니까 불편한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느꼈기 때문에, 상승이고 뭐고 그다음이고 일단 풍족한 돈을 창조하기로 결심하고 생각을 명확하게 정비했습니다. 다음 글은 뤼멤버님 글의 인용문의 일부입니다.

"너는 세속적인 의미에서 성공을 선택하려는가? 더 많은 돈을 선택하려는가? 좋다, 그럼 그것들을 선택하라. 어중간하게 선택하지 말고 진심으로, 온 마음으로 선택하라.(제1권 296쪽)"

"다음 귀절을 하루에 10번씩 외워라.
[나는 돈을 사랑한다]

너희가 바라는 것들을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그것들에 대한 사랑이 그것들을 너희에게로 끌어오리니.(제2권 131쪽~132쪽)"

예전에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었지만 잊고 내버려두고 있었는제 이 구절은 제게 꼭 필요한 구절이었습니다. 돈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기 위해 제게 적당한 선언문을 만들었습니다. 내용은 "나는 돈을 사랑한다. 내게 끝없는 풍요가 온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로 했습니다. 해보니 운율이 있는게 느낌이 좋아서 각 구절을 2번씩 되뇌이듯 반복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하루에 제가 운전하는 시간이 1시간에서 2시간 가량 되었는데 차에서 끊임없이 그 구절을 소리내어 반복했고, 부정적인 의식의 매트릭스에 침범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더 크게 소리높여 외웠습니다. 선언하기를 시작한지 오늘로 단 4일이 되었는데 이렇게 빨리 정말 감사하게도 오늘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돈이 찾아왔습니다. 그것도 물고기가 아니라 그물입니다.

선언을 계속하니까 뤼멤버님 체험대로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기운이 났습니다. 이렇게 처져서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비젼을 길게 보기로 하고 일단 시간을 쪼개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벼룩시장을 샅샅히 뒤졌는데 마땅하게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인테리어 사무소를 하는 학교선배에게 아르바이트 자리좀 알아봐 달라고 전화를 했는데, 그 선배는 마침 학교 동문을 좀 데려다가 사무소에서 써야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일주일에 3일만(월,수,금) 오전에 나가서 그 선배가 필요로 하는 일을 도와주고 매달 100만원이 넘게 받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 선배가 너무나 고마워서 연신 고맙다고 했는데 그선배는 제가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나머지 요일과 시간에 제가 원하는 가구 만드는 일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구 전시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선배가 자신의 전시장을 내려고 하는데 거기다 전시하라고 합니다. 오호...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저는 그쪽일은 잘 모르니까 인테리어 쪽에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그렇게 잠깐만 도와주고 보수를 받을만한 그런 기술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 선배가 필요로 하는 것은 제가 대부분 지니고 있는 재능들이었습니다.

또 그 선배는 전에 스타일이 아랫사람을 완전히 죽여버리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선배와 직접 같이 일하자고 하는 거라면 안하려고 했는데 얘기해보니 사람이 완전히 바뀌어 있었습니다. 예전의 자신의 모습의 결점을 깨닫고 그때 데리고 일했었던 그래서 고통받았던 직원들에게 미안해 하고 있었습니다.

뤼멤버님의 글을 읽고 선언문을 만들 때만 해도 이렇게 빨리 결과가 찾아 올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는데... 네... 정말 놀랍습니다. 저는 계속 나는...의 선언을, I AM THAT의 선언을 필요한 모든 방면에 사용하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부자가 될 것 같습니다. 과연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여러분 또한 그럴거라고 생각치 않으십니까?

그리고 진실로 그러합니다.^^;


이런 소중한 체험으로 이끌어준 상위자아와, 이 소식을 함께 나눌 동료들이 있음에 감사하며...

조회 수 :
1496
등록일 :
2002.11.01
02:40:29 (*.197.127.13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224/ff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224

이혜자

2002.11.01
10:27:10
(*.80.11.138)
유영일님이 여러사람 잡는군요 (? 그 반대?)
저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를 읽고 계속 마음의 움직임을 들여다 보면서 큰 공부를 하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계속 반복하는것 보다는 한번
씩 필요한 돈을 생각을 하거나 말로 내뱃고
이져버리고 있으면 창조가 빨리 되던데....
그리고 왜 저는 액자 안줘요?
액자 데게 예쁘던데!.............

유현철

2002.11.02
00:58:55
(*.202.125.66)
축하드립니다...
원리는 똑 같지만 사람들마다 더 쉬운 창조의 방법들이 있죠.
그걸 찾으신 것 같네요...^^

GMC

2002.11.02
13:57:06
(*.197.246.218)
좋으시겠네요..방법을 찾으셔서.
전 2년간 해본 방법들이 안 되서 완전히 지쳐있었다가 이틀 전부터 토비야스의 ''장대하게 창조하세요'' 에 마음에 끌리더군요.
그래서,, 저의 신성을 신뢰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유롭게 말이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89210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90351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08803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96585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7830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8271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2267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54225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92258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06794
1328 소중한 추억 [2] 이용주 2006-05-15 1166
1327 멀지 않은 축복 [1] 문종원 2006-02-10 1166
1326 아갈타사람과의 만남 [28] 유민송 2004-06-10 1166
1325 가슴으로부터 행동하세요! ^^ 이주형 2003-11-29 1166
1324 깨달으면 성욕이 완전히 사라지는가요? [3] 최부건 2003-09-06 1166
1323 기도방법의 원문이랍니다.--- 대원출판 플레이아데스의 사명에서 발취하였습니다. [2] 本心 2003-08-03 1166
1322 정치에 대해 저에대한 생각을 말할게요 [2] 레인보우휴먼 2021-12-13 1165
1321 창조자들의 메시지 / 마스터들 아트만 2021-12-06 1165
1320 [공지]EBS=(세계)긴급 방송 시스템 가동 전에 알아야 할 것, 『구전되는 위대한 전쟁 이야기, 빛이 이겼다!』 아트만 2021-09-26 1165
1319 사진한장 [4] 가이아킹덤 2021-09-18 1165
1318 촛불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묻는다 조강래 2008-06-07 1165
1317 외계인님은 왜 선사님 질문에 답변이 없나요??? [1] 도사 2007-08-21 1165
1316 영성인의 혀 끝과 안티 영성인 혀 끝에서 나오는 글들 [5] 마리 2007-06-02 1165
1315 TV에 부시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나오네요. [3] 김지훈 2006-05-02 1165
1314 대중 사업을 위한 계획(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6-04-17 1165
1313 아래 글을 썼지만.. hahaha 2005-05-19 1165
1312 스타워즈4에서 태양이 두 개가 뜨네요?? 윤석이 2003-07-20 1165
1311 PCR검사로도 백신접종 ㅡ악의적인 대량학살 목적으로 말 잘 듣는 노예들 시켜서 쓸데없는 짓들은 참 열심히 하는 중! [2] 베릭 2022-02-23 1164
1310 가이아킹덤은 천부삼인을 모두 얻었음을 선언합니다. 가이아킹덤 2022-02-12 1164
1309 자기도취의 승리감에 취해 웃던 악마인간 ㅡ 이중적 사기꾼 인생 드디어 Game Over 되다 [4] 베릭 2021-11-19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