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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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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야심한 밤에 글하나 올립니다.^^;;;;;


우주의 생성 구조상 여러 의식들이 피라미드처럼 쭈욱 펼쳐졌습니다.
이것은 정해져있습니다. 결코 뒤밖을 수 없습니다.
평등하고,존중되어지지만 상위의식과 하위의식은 계급으로 인식하기 싶습니다..
전체(사난다)의 입장에서 본다면 모두 평등하지만
또다른 전체(아쉬타)에서 본다면 그것은 개개인의 창조주의식으로 우월감,열등감이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전체(아쉬타)는 그냥 지켜만 봅니다.
그러나 또다른 전체(사난다)는 절대 지켜 못봅니다..
그것이 아쉬타(지혜의식)와 사난다(우주 보편적 사랑)의 차이점입니다.

아쉬타를 기준으로
바로 그 다음 의식부터는 권위의식과 자만,교만이 생긴겁니다.
그것은 최초의 우주에서는 상위 의식의 "서로 다르다"로 시작해서,
"우린 하나다"의 반대개념으로 하위 의식에 퍼져서 불평,불만,고통으로 이어져 결국은 붕괴(무)되어 상위의식까지 퍼진것입니다.

그래서 아쉬타의 자유와 개성의 의미가 잘못 전달되어
사난다가 여러 의식을 한꺼번에 모아 여러 의식에게 생명(창조주의식)을 부여한것입니다.

여기서 부터 의식성장이 됩니다..
의식구조는 이때부터 정해지지 않습니다..변하게 된겁입니다..
사회에서 우리가 능력에 따라 지위가 올라가듯이 말입니다.
자신의 마음 닦은바에 따라 그 바로 위의 의식으로 합쳐지거나, 아래의식과 합쳐져 버리는것입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존재가 없어지는것이 아니라 그 위의 근원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그곳에서 개별적으로 존재하게 되는겁니다...
우리 인간을 봤을때도 성격이 비슷한 사람이 있죠...그것입니다.^^;

그래서 우주는 팽창,수축을 반복하게 되는겁니다.^^
이것은 우주의 주기가 되었지요..영원히 존재하기 위해서입니다..

의식의 성장은 지혜의 확장에 있습니다.
그것을 움직이는것은 자기자신이고, 원해야 하는것도 자기자신입니다.
움직이지 않는(행동하라는 말이 아닙니다.^^;)자에게는 같은 생명을 주어도,
생명을 생명으로 보지못합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하지요^^
----------------

보통 의식흐름 구조는

어떤 행동을 할때

보통 사람들(3차원이하)은 머리(지식)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이 머리에 따라 움직이며, 그것에 마음이 뒤따라 가는것입니다.

그리고 진리를 찾아가다보면,,

머리(지식+지혜)에서 나오는 것이 드문드문 마음에서 한번 거쳐서 나옵니다.

그리고 또 가다보면(7개의식을 찾으면)

머리는 그냥 통로가 되고 마음에서 먼저 나오고 머리를 거쳐 나갑니다.
보통 직관과 느낌이 그것입니다.
이때부터는 모든 머리의 지식을 버리게 됩니다. 모든것을 수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가다보면

머리(지혜)에서 나오는 것과 마음에서 나오는것 두가지가 교차하며,
믿음이 강해집니다.

그리고 또 가다보면

머리(지식+지혜)가 모두 마음에서 정화가 되어져 지식을 쌓던, 무엇을 하던 기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머리와 마음이 하나가 됩니다.

여기서 마음은 흔히들 말하는 "양심"으로 하는것이 가장 보편적이겠네요^^
---------------

참고만 하십시용~~^^
조회 수 :
1699
등록일 :
2002.09.30
03:39:37 (*.44.2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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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2002.09.30
10:53:18
(*.234.64.150)
여기에 제가 느끼고 있는 것에 관한 사항들이 모두 들어가 있네요.
상기의 글에 공감을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각 단계가 조금씩 섞여 잇는 것 같습니다.

저의 현재 상태는 가끔 가슴의 판단으로 머리가 따라가는 수준인데, 이것이 점점 가슴에 신뢰를 느껴서 가슴으로 비중이 옮겨지고 있는 중 입니다. 그리고 간혹 가슴과 머리의 의견이 일치될 때 확신감과 자신감이 강해집니다. 또한 저는 지식을 얻어 가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데, 이 지식은 가슴의 직관에서 나오는 무논리에 어느 정도의 논리성을 부여하여 일반인들에게 이해하기 쉽게끔 설명을 해 줄수 있는 원천으로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가슴의 판단과 결정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획 기능을 겸비하게 됩니다.
머리는 가치 중립적이라 사용하는 주체에 따라 선악이 갈립니다. 머리가 가슴에 따라야 할 필요가 여기에 있어요. 가슴은 항상 절대적 진리를 보유한 모델입니다. 머리가 가슴을 보고 배우는 겁니다. 그리고 머리 스스로가 가슴과 같은 판단을 내릴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될 때, 가슴과 머리는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옛날 공자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하늘의 뜻에 어긋남이 없다고 한 것도 바로 이 경지에 올랐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제 목표도 언젠가 가슴과 머리를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막연한 생각이었는데, 승호님의 글을 보고 더욱 확신이 생기는군요. ^^
그리고 가슴 또는 마음은 양심을 포함하는 개념인 것 같습니다. 분명히 양심은 있고 - 주로 도덕적 판단기준 - 다른 많은 것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름을 붙일 수가 없어요. 이런 것은 사전에 있을리 만무하니까요. 또 붙이기에는 넘 거대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 양심' 이 일반인들에게 제일 이해하기 쉽겠습니다.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GMC

2002.10.01
02:15:30
(*.197.242.21)
음....비슷한 분들이 많아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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