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210.219.252.240/%7Efalundafa/minghui/mhindex.htmfalundafa.or.kr 첨부파일은 확장자 txt를 html로 바꿔 보시면 됩니다.

베를린 레포트 ll - 니 하오 파룬다파 하오 (?好 法輪大法 好)


[명혜망]
4월 9일 아침, 장쩌민은 영접실에서 독일수상을 만나기로 되어있었다.

장이 알돈호텔 로비에 나타났을 때 호텔에 묵고 있던 중국인 수련자가 식당에서 뛰어나오며 falundafa is good( 파룬궁은 좋습니다)하고 외쳤다. 두 명의 서양수련생 역시 falundafa is good을 외치며 합류했다. 놀라고 화가 난 장은 그의 짜증난 경호원과 함께 급히 가버렸다.

오전 10시 30분에 장과 그의 수행원이 베를린 시장을 방문하기 위해 시청에 도착했다. 시청 3-40미터 근처에서 수많은 중국인이 환영행사를 하고 있었다.

몇 명의 경호원들이 붉은 깃발을 흔드는 고등학생들에게 아첨하듯 부탁을 했다.

“제발 장 주석이 나오면 크게 환영인사를 해 주시오, 국제인권 항의자들의 목소리를 눌러버립시다“. 동원되어 나온 학생들은 동의한 상태로 준비 중이었으나 장과 그 수행원들이 황급히 시청을 출발하여 세단으로 가는 도중에 장관이 벌어졌다.

앞줄의 수많은 대법제자들이 단수 입장하여 사악을 제거 하는 게 보였고 뒤에 서있던 제자들은 형형색색의 대법깃발을 들고 있었으며 놀랍게도 장을 환영하기 위해 나온 군중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장과 그의 경호원들은 서로들 이 광경을 쳐다보며 황망히 시청을 떠났다.

오전11시에 총리실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장이 그 특유의 부자연스러운 미소를 띠고 나타났을 때 방청석에서 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파룬궁 탄압을 중단하라”

나중에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중국여인이 중국과 독일 안전요원에게 인도되어 나갔다. 그러나 “파룬궁탄압을 중단하라”는 그녀의 똑똑한 목소리를 그날 밤 텔레비전 뉴스에서도 들을 수 있었다.

오후에 장이 호텔 로비에서 서양인과 마주쳤는데 장에게 "안녕 하십니까?"하고 외쳤다. 장은 미소로 응답했고 장이 지나갈 때 그 서양인이 중국말로 ni hao falundafa is good (안녕 하세요 파룬궁은 좋습니다)하고 말했다.

그 순간 장의 얼굴에서 선웃음이 사라지며 분노와 공포의 표정으로 변했다.

장의 경호원이 “온천지에 파룬궁이군!” 하며 낭패해 하는 것이 이상할 게 하나도 없다.

게시일 :2002.4.11
원문 :2002.4.11
분류: 세계의 법륜대법




BBC : 장쩌민이 독일을 방문하면 인권문제를 피하기 어렵다


[명혜망] BBC 중문부 주독일 기자 사명(史明)은 4월 8일 보도하기를, 중국 국가주석 장쩌민(江澤民)은 이번 주 월요일 중부 유럽시간 오후에 베를린에 도착하여 독일에 대한 그의 6일간 국빈방문을 시작한다고 한다. 독중(獨中) 관방 매스컴은 이렇게 말했다 : 장쩌민의 방문은 양국이 수교 30주년을 경축하는 활동의 일부분이다. 예측컨데 독중 양국은 문화협상과 유사한 종류인,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협정을 맺을 것이다. 이 일체는 중국국가 주석의 이번 독일 방문은 더욱 많은 상징적 의미가 있음을 표시하였다.

일찍이 중국 국가주석이 독일 수도에 도착하기 전에 독일 매스컴은 이미 범상치 않음을 표현하였다. 예전에 중국 고위정치지도자가 방문 오면 독일매스컴은 항상 주요하게 독중 경제무역 관계에서 시작하여 대중에게 독일이 중국의 커다란 시장에서 얼마나 되는 이익을 얻을 수 있는가를 분석하였다. 민감한 문제, 예를 들어 인권문제는 여전히 모두 대중이 주목하는 최후에 놓여졌다. 그러나 이번 주 월요일 독일의 거의 모든 매스컴은 주의력을 중국인권 현형에 놓았다. 집권하고 있는 녹색당 주석 뤄터는 지난 주말에 공개적으로 독일정부가 반드시 중국 국가주석과 중국에서의 인권 침해 문제를 토론할 것을 제기하였다. 독일 야당인 각 당파 역시 모두 유사한 요구를 제기하였다.

이번 주 월요일 중부 유럽시간으로 오전, 중국에서 탄압 받고 있는 법륜공은 독일본부의 거의 400명 되는 구성원들이 베를린의 저명한 알렉산더 광장에서 가부좌하고 항의하였다. 국제대사면조직과 국제 위협받는 민족종군조직 역시 매스컴이 광범하게 주의하고 있는 기자회견을 엶으로써 인권 화제가 이번 장쩌민이 독일을 방문하고 독일지도자와 회담할 때 비켜 나가기 아주 어려운 화제가 되게 하였다. 그러나 이는 확연히 장쩌민 방문의 초지에 어긋난다.

장쩌민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쌍방은 인권문제에서 이미 아주 조화되기 어려운 성세를 형성하였다. 이것은 또 다시 독일과 중국이 수교 30주년 경축의미를 강조하는 양국 관방으로 놓고 말할 때 의심할 바 없이 사람으로 하여금 미안하게 한다. 반대로 예전의 아주 중요했던 독중 경제합작은 그 다음의 것으로 후퇴되었다. 베를린이 아주 중시하던 독일이 중국에 초고속 열차기술을 판매하는 것을 전혀 의사일정 이내에 있지 않았다. 양국 정부도 예전처럼 거액의 합작협정을 준비, 맺으려는 의향이 없었다.

이 기간 정치 관망가들이 더욱 많이 관심을 두는 것은 도리어 금년 중공 16대에 장쩌민이 2선으로 물러난 후 누가 이어나갈 것인가 하는 문제였다. 그러나 이 문제는 북경이 베를린과 토론할 내용이 아님은 확실하다.

발표시간 : 2002년 4월 9일
문장분류 / 매스컴보도



조회 수 :
8345
등록일 :
2002.04.15
10:35:37 (*.248.179.4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7395/48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7395

이용진

2002.04.17
22:00:13
(*.204.2.36)
파룬궁도 파룬궁이지만... 티베트는 또 어떻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416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490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319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130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276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571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766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899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658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1809     2010-06-22 2015-07-04 10:22
112 2004년 4월 20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김의진 842     2004-04-23 2004-04-23 02:58
 
111 031221 영성연합파티사진 우진화카페 자료실에 올립니다. 큰곰자리 842     2003-12-23 2003-12-23 10:39
 
110 미국 주택 대출 모기지업체 파산... 비츄이 841     2007-08-12 2007-08-12 17:56
 
109 어리석은 百姓(백성) 殺害(살해)하는 富者와 權力者 가만두지 않겠다! 원미숙 841     2007-08-05 2007-08-05 16:35
 
108 [re] 그냥 다시 연재.. [2] 뿡뿡이 841     2004-05-20 2012-07-31 22:26
 
107 결정의 시간 - Bellringer 2/17/2004 이기병 841     2004-03-02 2004-03-02 23:48
 
106 레이디 카지나 메시지 - 2/22/2004 [2] [1] 이기병 841     2004-02-27 2004-02-27 08:42
 
105 PAG 명상카페 모임공지~~~ ^*~ [1] [25] 소리 841     2003-12-15 2003-12-15 14:13
 
104 베릭은 지능이 없는 것 같구나.... 조가람 840     2020-04-26 2020-04-26 13:51
 
103 plus님은 악감정이 있네요 [3] 오택균 840     2007-11-14 2007-11-14 08:05
 
102 한미FTA관련 생쑈 [1] 선사 840     2007-05-19 2007-05-19 12:30
 
101 바이블코드 고릴라 840     2005-09-10 2005-09-10 12:58
 
100 1996년의 기억... 화곡동에서. - 이 경험이 '괴뢰놈 땅굴'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괴뢰정부놈들의 마인드무기 실태, 뉴로후온, 프로휕 이에대한 회상을 여쭈었던 어젯밤 꿈. 제3레일 840     2004-03-16 2004-03-16 11:40
 
99 이명박장로 파멸시키려는 白馬의 도전! [1] 원미숙 839     2007-06-04 2007-06-04 23:27
 
98 사랑은 운명 유승호 839     2007-04-29 2007-04-29 00:05
 
97 참된 가치(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839     2006-01-14 2006-01-14 09:56
 
96 안녕하세요. 제가 그때 질문한게 구체적이지 않아서.. 박정웅 839     2004-06-03 2004-06-03 22:49
 
95 물고기를 죽였습니다 [3] 정주영 839     2004-05-22 2004-05-22 00:26
 
94 궁금한게있습니다 [3] [5] 박준호 839     2004-03-13 2004-03-13 20:35
 
93 여러분 추석 잘지내시고 즐거운시간이 되엇으면 [1] 2030 839     2002-09-20 2002-09-20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