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38편. 하늘나라 사자의 훈련









4. 쌍둥이를 부르다







이튿날 아침, 아홉 사람 모두가 다음 두 사도, 야고보와 유다, 즉 알패오의 쌍둥이 아들들을 정식으로 부르려고 배를 타고 게레사로 갔는데, 야고보 세베대와 요한 세베대가 이들을 지명하였다. 고기잡이 쌍둥이는 예수와 사도들을 기대하였고, 따라서 호숫가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야고보 세베대는 주를 게레사 어부들에게 보였고, 예수는 물끄러미 보고 머리를 끄덕이며 말했다.  "나를 따르라."







함께 지낸 그 날 오후에, 잔치하는 모임에 참석하는 것에 관하여 그들에게 충분히 가르치고, 예수는 이렇게 논평을 맺었다:  "모든 사람이 내 형제이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는 우리가 만든 어떤 생물도 업신여기지 않느니라. 하늘나라는 모든 남녀에게 열려 있느니라. 그곳에 들어가기를 구할까 싶은 어떤 갈급한 혼 앞에서 아무도 자비(慈悲)의 문을 닫아서는 안 되느니라. 우리는 하늘나라에 관하여 듣고자 하는 모든 사람과 함께 식탁에 앉으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사람들을 내려다보실 때, 저희는 모두 비슷하니라. 그러므로 바리새인이나 죄인, 사두개인이나 세리, 로마인이나 유대인, 부자(富者)나 가난한 자,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 이들과 함께 먹기를 거절하지 말라. 하늘나라의 문은 진리를 알고 하나님을 찾아내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활짝 열려 있느니라."







그 날 밤, 알패오의 집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을 때, 쌍둥이 형제는 사도의 일행에 가입했다. 저녁에 얼마 있다가 예수는 깨끗하지 않은 영들의 기원,성질,운명을 다루는 첫 수업을 가르쳤지만, 사도들은 그가 일러 준 말씀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없었다. 예수를 사랑하고 찬미하기는 매우 쉬웠지만, 그의 가르침 가운데 많은 것이 알아듣기가 아주 어려움을 발견했다.



밤에 쉬고 난 뒤에, 이제 열한 명이 된 일행 전체는 배를 타고 타리케아로 건너 갔다.
  

조회 수 :
1320
등록일 :
2006.05.31
12:25:09 (*.209.105.14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6295/16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629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711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799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700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434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623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1055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5096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8195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2031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5067     2010-06-22 2015-07-04 10:22
241 메시지? [1] [33] 이태훈 4275     2002-06-03 2002-06-03 18:22
 
240 법륜공의 계보? [3] 아갈타 4353     2002-06-03 2002-06-03 12:52
 
239 법륜대법 번역된 모든걸 봤지만, 위 정보 출처를 알려주시면 감사 [1] [39] 한울빛 5000     2002-06-05 2002-06-05 12:45
 
238 답글 주신 "ㅎㅎ" 님께서 잘 못 알고 계시네요. [2] 한울빛 3824     2002-06-10 2002-06-10 04:27
 
237 건의사항 [2] [32] 이방인 3981     2002-06-01 2002-06-01 23:07
 
236 이건 그냥 잡담인데 [1] 이용진 4264     2002-06-01 2002-06-01 21:38
 
235 소리님께서 '마음자리'라는 제목으로 올리신 글에 대해 [7] [21] 광자인간 4904     2002-06-01 2002-06-01 18:09
 
234 육체란 [2] 2030 4082     2002-06-01 2002-06-01 15:01
 
233 다물님!!! 소리 4612     2002-06-01 2002-06-01 10:52
 
232 네, 알았습니다. [4] 다물 4291     2002-06-01 2002-06-01 11:24
 
231 인사드립니다...^^ [3] 소리 4760     2002-06-01 2002-06-01 01:02
 
230 마음자리!!! 소리 4032     2002-06-01 2002-06-01 00:05
 
229 라엘리안이나 증산도와 교감은 없습니까? [1] [1] 다물 4769     2002-06-01 2002-06-01 09:06
 
228 궁금하고 머리속이 혼란해서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3] 다물 4713     2002-05-31 2002-05-31 18:46
 
227 [re] 궁금하고 머리속이 혼란해서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4] 한울빛 4536     2002-05-31 2002-05-31 22:40
 
226 글쎄요, 의문만 더 깊어 지네요. [2] 다물 4417     2002-06-01 2002-06-01 00:12
 
225 [re] 글쎄요, 의문만 더 깊어 지네요. 한울빛 4189     2002-06-05 2002-06-05 13:38
 
224 이해와 오해는 이해의 서로 다른 표현. [38] 떨림 4778     2002-05-31 2002-05-31 17:12
 
223 [뉴스] 美 NASA, 화성에 거대한 '얼음저수지' [37] *.* 4607     2002-05-31 2002-05-31 08:46
 
222 다른 공간의 생명을 보았는데 그들의 좋고 나쁨을 어떻게 가늠합니까? 한울빛 4366     2002-05-31 2002-05-31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