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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는 오무간죄라 하여

1. 아버지를 죽이는 일 2. 어머니를 죽이는 일 3. 아라한을 죽이거나 해하는 일 4. 붓다의 화합회상을 깨뜨리는 일 5. 부처의 몸에 상처를 입히는 일

등을 언급합니다. 영화 무간도는 이 세상이 무간지옥임을 표현한 것이구요. 무간지옥에 빠지는 죄를 오무간죄라 합니다.
일반적인 도덕률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저는 새로운 해석을 합니다. 부처님의 몸에 상처를 입히는 일.....제가 어렸을 때에 불교 서적에서 보았을 때는 부처님 발에 피를 낸 자라고 보았지요.

의외로 작은 생명에 대해서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많음을 보게 되었어요.
그러나 인간의 미묘한 심리도 아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상대의 기를 꺾거나 기를 죽이는 것도 살생으로 봅니다. 비록 에너지 용량이 적어서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개미나 파리나 모기 등을 죽이는 것도 살생이긴 하지만 상대의 기를 죽이는 것도 경우에 따라 모기 한 마리 죽이는 것과 같은 에너지 파동을 일으킵니다.

표현을 살생이라 해서 좀 과격하지만 파리 한 마리 죽이는 정도의 파동을 인간 관계에서는 수시로 발생시키게 마련이죠.  

그건 그렇고...

부처님 발에 피를 낸 자의 뜻은 본성에다 위해를 가한 자라고 생각합니다.

넌 성불하지 못한다. 혹은 네 우주에서의 근본은 어둠이다.

이런 식으로 누구나 깨달을 수 있는 마음에 제약을 걸어두는 언행, 불성을 제한하는 말,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죽이는 것 등입니다.
이전에는 여자는 성불하지 못한다...혹은 세번을 스님으로 태어나야 성불한다는 식으로 불교 학자들이 제한을 걸어두었지요. 그것도 엄밀히 말하면 오무간죄이기도 합니다.
불교에 대해서 심도 있는 지식을 가진 스님이나 학자들도 심법(心法)의 세계에서는 오무간죄를 범한 것입니다.

영성계에서는 영능력으로 상대를 제한해두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같짢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리딩 실력으로 말이죠. 보인다고 해서 제한해두지 맙시다.

참회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한 지는 비교적 최근의 일이었지요. 그게 영적인 나아감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도요.

조회 수 :
1570
등록일 :
2009.07.24
09:20:54 (*.130.18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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