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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종말론이 인기를 끄는데 1999년 종말론이 사실로 아님이 밝혀지면서 2012종말론도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어서 과연 옳은 사고인지 생각해 봤습니다.
각각의 종말론이 일어날 가능성은 독립변수로서 한쪽의 확률이 다른쪽의 확률에 영향을 줄거라는 근거가 없는거 같습니다. 만약에 1999년 종말론이 2012년 종말의 확률을 떨어뜨렸다고 한다면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면 두개의 종말론을 만든 시기나, 만든사람 이 일치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1999년 종말이 일어나지 않은것이 2012종말 안한다는 뜻은 아닌것으로 생각됩니다.
조회 수 :
1570
등록일 :
2007.05.12
01:32:41 (*.139.1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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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욱

2007.05.12
09:26:03
(*.237.229.148)
계연성이 적습니다. 1999년의 소동은 새로운 밀레님엄에 대한 불안이나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이었습니다. 억지 짜깁기의 모습이 너무도 역력했죠. 터무니 없는 과학적 추론(을테면 그랜드 크로스?), 종교에 가져다 댄 잘못된 수학적 알고리즘, 그 틈을 비집고 나선 수많은 신흥 사이비(확실히) 종교들...

그럼 또 물어 올 것입니다.
"2012년은 그것과 무엇이 다른가?"
사회가 현재 받아들이고 있는 반응을 보면 거의 비슷합니다.
하지만 종교적인 시퀀스와 종교라 할 수는 없으나 종교보다 오히려 여러가지 신빙성을 갖는 고대의 사료와 과학적 증명을 토대로한 태양의 초강력 태양풍의 2012년 지구 강타에 대한 경고... 또 각 종교의 마지막 날에 대한 교집합적인 시기적 일치성... 글쎄요 이런것들 중 일부는 또 상당히 증명 불가능한 부분으로 치부되는 결과를 갖겠습니다만 차라리 기성 종교의 터무니없는 믿음의 강조가 가져다 주는 불안함 보다는 믿을만하죠. ㅋㅋㅋ
재미있는 주제를 주셨네요. 한번 깊히 차이점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정리가 된다면 올려봐야 겠어요. ㅎㅎ

rudgkrdl

2007.05.12
10:04:36
(*.51.70.72)
1999년은 일본 학자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잘못해석한 것이고
2012년은 마야인과 전생에 화성인이 었던 보리스카라는 아이가 예언을 했네요
아마 2012년 동짓날이 맞을겁니다 그전에 전쟁과 질병이 돌겟지요

전중성

2007.05.12
14:20:56
(*.156.142.70)
한바다씨의 3000천년의 약속의 글중이 이런 구절이 있었죠...2000년부터 10년간 가후천시대 그이후 진후천시대가 시작되며 진후천시대에 동참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냥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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