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s://www.ilyosisa.co.kr/mobile/article.html?no=232840


'대장동 마지막 키맨' 정진상 미스터리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0.73%p 승부' 가른 결정적 1%..그걸 尹에 안긴 '키맨' 입 열다

입력 2022. 03. 1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해 11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24만7000표. 0.73%포인트라는 역대 최소 격차로 승부가 갈린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터져 나온 폭로를 되돌아보게 한다. 두 후보의 당락을 가른 ‘결정적 순간’으로 작용했을 공산이 커졌기 때문이다. 의혹을 제기했던 핵심 관련자들도 선거가 끝난 뒤 그런 개연성을 대체로 인정했다. 선거는 끝났지만, 대선의 주요 변곡점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에 상당한 영향을 줬을 것으로 추정되는 폭로는 향후 정국과 진위 판정, 사법 처리 등의 과정에서 재거론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 ‘키맨’들의 소회를 10일 들어봤다.


“폭로가 대선에 1~2% 영향 줬을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씨가 9일 오후 경기 성남 분당구 초림초등학교에 마련된 수내1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자택으로 이동하며 지지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①김혜경씨의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등을 지난 2월 폭로한 전 경기도청 비서실 직원을 도왔던 유튜버 백광현씨는 “그의 폭로가 여론조사 등에 최소 1~2% 정도는 영향을 미쳤을 거라 본다”고 말했다. 김혜경씨는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달 9일 사과한 뒤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공개 행보를 하지 않았다. 친문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백씨는 “제보자는 여전히 보호받아야 한다”면서 “(민주당이) 당내에서 가장 적극적인 집단을 돌보지 못한 탓”이라는 말도 했다. 제보자는 국민권익위원회 법률 검토를 거쳐 공익신고자 지위를 인정받아 지난달 중순부터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 있다.
김경율 회계사. 사진 경제민주주의21 유튜브 캡처

=
민주당 안팎에서는 대선 패인 중 하나로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을 꼽고 있다. 지난해 대장동 관련 의혹을 논리적으로 공론화한 경제민주주의21 대표 김경율 회계사는 “정치보복 차원을 넘어서 실체적 진실이 규명되고 법과 원칙에 따라서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다면 책임을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회계사는 “윤 당선인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부정부패를 국민 편에서 엄단하겠다’고 밝힌 것의 시범 케이스가 대장동일 것이라 본다”라고도 했다. 이 후보 측은 선거 막판까지 윤 당선인이 ‘의혹의 몸통’이라는 주장을 폈다. 윤 당선인은 이날 당선인 기자회견에서 대장동 관련 입장 표명을 자제하며 “시스템에 의해 가야 할 문제”라고만 했다.
이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수행비서를 지낸 백모씨와 전 성남시청 비서관 이모씨가 나눈 대화 일부. 사진 JTBC 캡처

③이 후보 재판 거래 의혹
이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첫 수행비서의 대법원 로비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지난 7일 언론에 알린 전 성남시청 비서관 이모씨는 “관련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선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대법원 판결에 거래 의혹이 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이 후보 지지자들의 결집도 느슨해졌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재명 조카” 글도 온라인서 화제


10일 본인이 이재명 후보의 조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올린 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후보의 조카라고 주장하는 이가 윤 당선인의 승리를 축하하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본인이 강제입원 의혹 등이 불거진 이 후보의 친형 고(故) 이재선씨의 아들이라고 올린 글쓴이는 “아버지는 
항상 사필귀정을 말했다”고 적었다.

이어 “2017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 가족이 겪은 서러움이 정당한 민주주의 투표를 거쳐 새로운 정권으로 교체하는 결과로 바른길로 돌아가게 되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해진다”고 했다. 그는 “대학생에서 직장인이 되며 나이가 먹어갈수록 아버지가 그리워지는 날이 많아지는 것을 느낀다”며 “기쁜 소식을 들고 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고 이재선씨의 생전 사진과 본인 신분증을 첨부했으나 진위 여부는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이 글은 이날 오후 4만2000여회 조회됐으며 “마음고생 많았겠다” “글 남겨줘서 고맙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https://news.v.daum.net/v/20220311050027490


profile
조회 수 :
1522
등록일 :
2022.03.11
06:55:11 (*.28.40.3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83464/88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8346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161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0242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109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884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9049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494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508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6629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0464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9249     2010-06-22 2015-07-04 10:22
274 그냥싸이트 폐쇠하던지 읽게만 합시다. [2] 강무성 1089     2005-12-10 2005-12-10 23:35
 
273 오랜만에 찾아오네요,, 강무성 1089     2005-03-20 2005-03-20 10:08
 
272 OPT 8월 모임에 초대합니다. ^^ 情_● 1089     2003-08-19 2003-08-19 15:08
 
271 빛의 시대 축제 한마당 최정일 1089     2003-02-28 2003-02-28 13:45
 
270 내면의 소리를 귀울이라는 예기에 대해.. [7] 나그네 1088     2007-11-14 2007-11-14 01:31
 
269 균형과 조화.. [6] file 1088     2006-05-31 2006-05-31 01:56
 
268 그림자 정부를 읽고 느낀점 오성구 1088     2004-02-24 2004-02-24 21:16
 
267 과거 이야기.. 레인보우휴먼 1087     2021-12-09 2022-01-15 07:18
 
266 허천신님께 [2] 선사 1087     2007-09-30 2007-09-30 13:41
 
265 내게 쓰는 편지 [3] 오택균 1087     2007-08-29 2007-08-29 23:54
 
264 엄마와 함께... [4] 이남호 1087     2006-06-04 2006-06-04 19:49
 
263 차원상승?? [2] 말러 1087     2005-11-18 2005-11-18 16:12
 
262 행성활성화그룹 경기/서남부. 인천 카페 개설 情_● 1087     2003-09-21 2003-09-21 23:57
 
261 dove 메세지가 몽땅 날라갔네요!! [1] 조성철 1087     2003-02-07 2003-02-07 23:44
 
260 앞으로 한국의 상황은? 아트만 1086     2022-03-12 2022-03-12 12:08
 
259 5세도 이제 백신접종을 하려 하나 봅니다. 토토31 1086     2021-12-22 2021-12-22 12:55
 
258 추석들은 잘 보내셨죠? 오랫만입니다. [3] 한성욱 1086     2006-10-09 2006-10-09 03:14
 
257 어떤 이에게.. 유승호 1086     2004-06-27 2004-06-27 04:49
 
256 허허실실~~~ ^*~ 소리 1086     2002-12-18 2002-12-18 20:39
 
255 만트라수행으로 건강을 찾고 어려움을 극복하자 베릭 1085     2022-01-14 2022-01-24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