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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또 바뀌게 되었습니다.
태평소
'무식漢'에서 '나무'로 바꾸었는데,
'나무'로 등록된 분이 먼저 계시다고 해서
'태평소'로 바꾸었습니다.
국악기 음률 중 가장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하는 태평소가 자꾸
생각나서 그냥 그걸로 바꾸었습니다.
태평소의 순 우리말은 날라리인데, 양악 관악기 중 트럼펫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농악에서 신명을 주도하는 악기인데, 파란 하늘 흰 구름 너머까지 울려
퍼지는 태평소 소리를 듣고 있자면, 고향생각 납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아우르스카
2007.10.26
09:04:49
(*.126.167.132)
네...태평소님..축하드려요..@ㅁ@..앞으로 태평소님이라고 많이 불르게염..이름 바꾸신건..진짜..잘했어영..@ㅁ@
댓글
오택균
2007.10.26
20:08:49
(*.109.132.177)
저는 나무님보다 태평소라는 이름이 더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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