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전 어리석었습니다!
그동안의 제 생각과 행동에 강도높은 비판을 가하고 싶습니다!

오늘 한국은 16강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그토록 염원하던 그러나 그 동안 우리와는 전혀 상관이 없었던 월드컵에서의 16강 진출을 이루었습니다. 오---
우리는 마지막까지도 한국팀을 의심했습니다. 최강팀 포르투갈에 어떻게 이기겠는가? 비기기만해도 너무 좋은 것 아닌가? 이긴다고 하는 것은 누구나 쉽게 얘기할 수 없었습니다. 제 자신도...
그러나 한국팀은 이겨버렸습니다. 아주 여유있게... 마지막엔 골을 넣어주지 않는 여유까지 보이면서...
이 경기를 보면서 전 깨달았습니다. 그 동안의 제 생각과 행동이 어리석기 짝이 없었음을...
솔직히 전 인간으로 태어난 것에 대해, 속세에서 살게 된 제 운명에 대해 너무나 회의적인 생각을 품어왔습니다. 인류역사를 보면서 현재의 인간사를 경험하면서 그러한 생각은 계속 굳어지기만 했습니다. 인간은 안돼... 스스로는 역부족이야 ...보기싫은 세상 떠나고 싶어...종교를 찾고 신을 섬기고 싶어...왜? 우리 인간은 안 돼니까!
한국전은 제게 저러한 한계와 틀을 완전히 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년전만 해도 도저히 불가능하리라고 생각했던 저러한 경기 내용과 승리를 하게 되다니...
전 깨달았습니다.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그리고 외계형제들이 왜 지구를 그렇게도 찾아오는지를... 또한 창조의지가 왜 인간을 선택했는지를...
그 동안 인간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지 못했고, 메시지에서 인간은 육체를 입은 천사라는 것을 여전히 공감하지 못했으며, 마지막까지 한국팀이 포르투갈을 이기지는 못할거라는 생각을 지우지 못했던 제 자신이 밉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이비판을 하면서 다시는 지금까지의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맹세합니다!
그리고 인간 잠재력의 무한함을 크게 드러내주고, 저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해준 한국팀에게 너무나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온 인류에 무한한 가치를 느끼며...
조회 수 :
2715
등록일 :
2002.06.15
04:04:30 (*.195.178.15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7916/f6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7916

syoung

2002.06.15
11:14:13
(*.209.10.145)
참 좋습니다

이제 그런 새로운 마음을 바탕에두고

새로운 실천-실행이 따른다면

더욱더 훌륭해질수 있습니다

더좋은 실천-실행이 이루어지도록

도움이되는 참생명환경 으로-----

++세상은 이제 초스피드로 발전-변화되가고

있습니다

+인간차원의 무거운정신으로는 따라갈수

없습니다

인간이란 번데기정신 껍줄을 벗어버려야

가벼운 마음으로 세상변화를 따라갈수있으니

target=_blank>http://cafe.daum.net/smooisyoung


셩.합.존. 019-801-3345

*.*

2002.06.15
17:18:00
(*.189.247.96)
태훈님, 글을 읽고 저도 공감이 참 많이 갑니다!

긍정적인 내면의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저에게 정말 너무도 많은 인내심과 굳은 심지가 필요했어요.
제가 듣기로, 인류의 가능성과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회의와 제한 등의 방해는
인간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부정적인 사념체로부터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어찌 되었건, 우리의 내면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는 일은
무척 소중하고 중요한 일이라고 느낍니다^^
태훈님의 용기와 확신에 보탬이 되도록,
저의 가슴 속의 가슴에서 기쁨과 희망의 힘을 덧붙일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994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090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888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707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835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045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335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469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217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7168     2010-06-22 2015-07-04 10:22
296 카르마 무서워요 뭐지? 789     2021-07-07 2021-07-07 05:59
 
295 스스로 자신의 길을 걸어라 ^8^ 신 성 789     2007-07-25 2007-07-25 17:27
 
294 사랑하는 이에 대한 최고의 선물 file 달핀 789     2007-03-21 2007-03-21 11:10
 
293 지구라고 부르는 이 캔버스 file 소리 789     2004-02-27 2004-02-27 19:47
 
292 네사라의 문을 열 수 있는 key는 우리 자신이다 [2] 최정일 789     2003-12-26 2003-12-26 23:32
 
291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저너머에 789     2003-11-29 2003-11-29 09:19
 
290 [집단] 투쟁하는 습관을 버리세요 아트만 788     2024-04-22 2024-04-22 17:23
 
289 윤석열의 인간적 면모 ㅡ '김건희 녹취록' 공개 앞두고..친문 커뮤니티 尹 지지 기현상, 왜? 베릭 788     2022-01-16 2022-03-05 11:50
 
288 일본 하루 확진자 50명 미만으로 확 줄어 토토31 788     2021-11-24 2021-11-24 07:11
 
287 선진국의 바이러스 학자들이 ‘왜 코로나19가 없다’고 하는지, 선진국의 법정에서 ‘코로나19가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판결을 받은 후 정상 복귀를 이끈 시민 영웅의 이야기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베릭 788     2021-10-30 2021-11-01 21:34
 
286 '초과이익 환수' 등 이재명 '11대 거짓말' 팩트체크 ㅡ野 [2] 베릭 788     2021-10-29 2022-02-24 06:48
 
285 우리는 적어도 몇 천년 전에 이미 만났을 것입니다. [2] 태평소 788     2007-11-01 2007-11-01 21:25
 
284 운영자님, 이 사이트 게시물, 스트레스 받게 해요 [4] 은하영웅 788     2007-05-30 2007-05-30 22:52
 
283 변화에 대한 극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 두번째.. [3] 우주들 788     2007-05-02 2007-05-02 10:29
 
282 지구스타게이트 청의 동자 788     2004-05-01 2004-05-01 00:42
 
281 생 저메인St. Germain으로부터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3/9/2004 이기병 788     2004-03-10 2004-03-10 22:38
 
280 켐트레일이 도대체 어떤 성격의 것인가요? [2] 김초록 788     2004-01-15 2004-01-15 21:32
 
279 그때 [1] 이윤선 788     2003-12-26 2003-12-26 14:07
 
278 9월 웍샵... 김영석 788     2002-09-06 2002-09-06 14:53
 
277 참고용 정보 - 예슈아 재림(휴거)임박 요점정리 베릭 787     2022-03-20 2022-03-20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