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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人 신 수련생이 첫 번째 발정념시 보게된 다른 공간의 모습





[명혜망] 나는 방금 법을 얻은 신 수련생이다. 중국에 있는 수많은 나의 동수들이 한창 잔혹한 박해와 학대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박해와 학대가 하나의 사악한 생명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내가 요해하게 되었을 때 나의 마음은 죄어들었다. 이때 나는 나를 향한 한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당신은 우리와 함께 해야 합니다." 이는 나더러 정념을 발하라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내가 첫 번째 발정념할 때, 한 사람이 하나의 큰 의자에 앉아있는 것을 보았다. 아마도 국왕이 앉는 그런 종류의 의자 같았다. 그러나 그는 권력이 없었다. 그의 배후에 한 거대한 "신"(즉 우주의 낡은 세력 중의 고층 생명이다)이 있었으며 이마에는 상하 두 개의 붉은 점이 있었고 권력과 힘이 매우 컸다. 그것은 큰 의자에 앉은 그 사람을 통제하고 있었다.

이때 나는 모여있는 대법제자가운데로 오게 되었고 대법제자들이 입장하자마자 그 "신"은 다른 공간을 향하여 달아났다. 한 공간으로 달아나면 신체는 한층 작아졌고, 다시 한 공간으로 달아나면 신체는 또 한층 작아졌으며 최후에는 한 마리 작은 동물로 변하였고 더 뒤로 가서는 녹아 없어져버렸다.

나는 중국에서 박해받는 대법제자들을 생각하자 마음 속에서는 매우 괴로움을 느꼈다. 이때 나의 천목 속에서 나타난 것은 오히려 다른 하나의 경치었다. 나는 중국에서 박해를 받고 있는 제자들은 결코 고통을 받고 있지 않는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그곳에 있지 않았으며 감옥 속에 있는 것은 단지 하나의 빈 육체 뿐으로서 감각이 없는바, 진정한 그들은 이미 갔으며 모두 천상에서 큰부처로 되었다. 반대로 그곳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은 오히려 대법제자들을 박해하고 학대하던 사람들로서 그들의 신체는 고통에 몸을 꼬고 있었으며 그 안은 또한 거무칙칙하였다. 아울러 큰 의자 위에 앉은 사람은 온 몸에 붉은 큰 혹들이 가득 생겨났다.

매우 큰 장례식을 보게 되었으며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은 극도로 불안해하였고 경황실색(驚惶失色)하였다.
중국의 상공에는 모두다 큰부처, 큰 神임을 보았으며 위에는 이미 위치가 잘 배치되었다.

아래 한 층의 사람들 몸에는 매우 아름답고 빛을 뿌리는 복장을 하고 있었으며 한쪽의 어깨와 팔은 밖에 드러내었다. 매 사람의 이마에는 연꽃 한 송이가 있었다.
매우 많은 고층 생명들은 모두 검은 龍으로 변하였고 불같이 붉은 눈을 갖고 있었다. 대법제자들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입장하자마자 검은 용들은 전부다 달아나고 그림자도 남지 않았다.

의자 위의 그 사람의 신체는 이미 잿더미로 변하였으며 더 지나가자 먼지조차도 남지 않았다.

일종의 볼 수 없는 물건들이 죽어라고 숨을 불어넣고 있으면서 이미 잿더미로 변해버린 그 "사람"에게 에너지를 보충해주려고 하였지만 아무런 소용도 없었으며 더는 불어넣을 수 없게 되었다.

매우 많은 사악한 생명들은 위를 향하여 달아났으며 마지막에는 신체가 매우 작고 부풀어오른 한 쌍의 큰 눈(마치도 두꺼비 눈과 같은 것)을 갖고 있는 일종의 작은 동물로 변해버렸다. 그것들은 아래를 향하여 매우 많은 더러운 물건들을 던져보냈는데, 자세히 보니 원래는 매우 많은 "한(恨)"자 이었다. "한"이 누구의 몸에 떨어지면 그의 마음 속에는 원한으로 충만 되었다.

대법제자들이 입장하기만 하면 즉시 한 가닥 병풍이 나타나 "한"자를 가로막아버린다. "한"자는 내려오지 못하게 되었다.

법이 도착하였다. 모든 대법제자들은 자비로 충만 되었고 인간세상도 온화하고 부드럽게 변하였다.

법륜이 쾌속으로 회전하는 것을 보았으며 회전하면서 우주 중의 모든 더럽고 썩은 물건들을 전부다 갈아 부셨으며 소각하였고 깨끗하게 淸理하였다. 마지막에는 하나의 부스러기조차 남지 않았다.

중국을 생각하니 한 이름이 나타났다. "여산"(중국의 유명한 명산 ― 역자 주)이란 이름이었고 이어 깨끗하고 투명한 물을 보았으며 매우 고요하였고 부드러웠으며 온화하였다.

중국의 상공에는 매우 아름다운 도시가 있었으며 더 위로 올라감에 따라 매 한 층마다 모두 아름다운 도시가 있었다. 층층이 더욱 크고 더욱 아름다웠다. 매 한 층마다 모두 부처가 위를 향하여 상승하고 있었다.

아래의 지면으로부터 한 떨기 큰 연꽃이 솟아올랐으며 그 위에는 천사와 선녀가 꽃을 뿌리고 있었다.

또 하나의 공간을 보았는데 매우 많은 구급차가 있었으며 주위의 사람들은 매우 경황실색해 하였고 마치도 主心骨을 잃어버린 듯 하였다. 의자 위의 사람이 침대에 누워있었고 몸에는 수많은 호스가 꽂혀져 있었다. 의사들은 어찌할 바를 몰라했는데, 왜냐하면 꽂아놓은 호스들이 마치도 빈 껍질 위에 꽂은 듯 하였기 때문이었다. 어떻게 구급을 하여도 모두다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는 듯 하였는데 의사들은 어떻게 된 영문인지를 모르고 있었다.

하나의 매우매우 큰 광장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으며 그들은 몸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 낡은 것과 그리고 마치도 일종 어떤  의 깃발 위의 표지로 되는 물건을 모조리 버리고 있었다….

成文 : 2002-6-15 發稿 : 2002-6-15 更新 : 2002-6-16 12:42:32 PM

문장분류 : 【수련생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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