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오늘오전 네사라 발표와 은하형제들과의 조우를 목격치 못하고 교통사고로 하마트면 유명을 달리할뻔했읍니다  출근지에 다다를무렵 빙판길에 미끄러져 중앙선을 넘어 그만 반대차선으로 돌진해버렸는데 이대로 가는건가 순간 엄청난 공포가 밀려오더군요 안겪어본분들은 모를겁니다
다행히 반대차선의 차량과 정면충돌은  가까스로 면하고 저희 차량만 부분파손되었을뿐... 일행은 무탈했지만 그만저희 차를 피하다 이름모를 소중한 어느분의 차량이 전복되어 그만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읍니다 제가 직접 운전한건 아니지만 죄책감에 지금 어찌할바를 모르겠읍니다
저희로 인해 엄청난 고통속에서 삶을 마감하신 그분과 가족들께 정말죄송합니다-.- -.- -.-
-----중략------
어젯밤 꿈속에 돌아가신 아버님이 몇년만에 저를 찾아오셨는데 근심어린 미소로 절 지그시 바라보더니
두어번 제 머리를 쓰다듬으시다 사라지시더군요 순간 제 이가 다뽑혀버리더라구요
미신아닌 미신이지만 꿈에서 이가빠지면 누군가 다치거나 반드시 죽는다는데.......
설마 무슨일 있으랴 간밤의 꿈을 무시하고 출근을 나서다 이런 화를 당할줄 누가 알았겠읍니까
다행히 저는 무사히 살아돌아왔지만 우리때문에 비명해간 그분의 모습이 계속 떠올라
지금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안절부절 하고있읍니다
NESARA NOW!!!!!!!!!!!!!!!!!!!
조회 수 :
916
등록일 :
2003.12.13
14:00:20 (*.96.99.14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4986/42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4986

흰구름

2003.12.13
15:23:49
(*.159.243.55)
이빨 빠지는 꿈의 상징적 의미가 정확히 궁금하네요. 저 또한 큰 고모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이빨이 빠지는 꿈을 꿨었습니다.

이태훈

2003.12.14
02:04:56
(*.121.102.91)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하지만 세상에는 그런일이 너무나 많죠. 우리가 피해나가기에는 너무나 변수가 많고 예측을 할 수가 없습니다. 사고는 불시에 일어나며 꿈에서 예시되었다면 피할 수도 없었을 것이라 보입니다.
때문에 중요한 것은 더욱 용기를 내서 강해지는 것입니다. 인생을 더욱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입니다. 네사라 명상도 하시고 고차원 자아와도 대화를 나누십시요. 인간들은 그런 상황을 무수히 겪으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고지가 바로 저긴데 여기서 멈출수는 없지요.
용기를 내십시요. 어려움을 극복해내는 것도 진정한 용기이자 빛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612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688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511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324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487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817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959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092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876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3696     2010-06-22 2015-07-04 10:22
16858 신천지 교단 '폭풍 성장'의 비밀 3가지 베릭 906     2022-02-08 2022-02-08 09:52
 
16857 광주 지방에서 영성인들의 모임을 위한 센터를 오픈합니다. 김은행 907     2005-03-30 2005-03-30 06:02
 
16856 어릴적 불안한 가정환경 ‘가학적 부시’를 키웠다 [31] 이광빈 907     2005-09-11 2005-09-11 00:00
 
16855 강인한이의 행동에 크게 반응하지 마세요. 만월 907     2005-12-11 2005-12-11 00:43
 
16854 "도대체 몇 명이나 더 죽여야 전범이 될 수 있나" 이광빈 907     2005-12-28 2005-12-28 10:34
 
16853 나와 너 [1] 대리자 907     2006-03-21 2006-03-21 22:17
 
16852 상상과 추측이 진실이 되어버린다면.. ghost 907     2006-04-10 2006-04-10 20:12
 
16851 처음 네 사도를 고르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907     2006-05-01 2006-05-01 15:47
 
16850 지구 밖에 존재를.. [1] 연리지 907     2007-08-19 2007-08-19 21:30
 
16849 죄송하지만 이런 말씀 드려도 될런지요... [4] 이선희 907     2007-08-26 2007-08-26 17:06
 
16848 백신 피해자 가족들 서로끌어안고 울다.. [1] 토토31 907     2021-12-04 2021-12-04 08:50
 
16847 [re] 여러분..^^ [3] 김의진 908     2003-02-16 2003-02-16 01:43
 
16846 여기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채식가입니까? 최부건 908     2003-09-19 2003-09-19 00:38
 
16845 교회통신문 [1] 김부민 908     2004-04-12 2004-04-12 09:46
 
16844 사회 봉사(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908     2006-02-11 2006-02-11 15:20
 
16843 생명과 암흑 유승호 908     2007-03-21 2007-03-21 00:42
 
16842 이곳에 항상 상주하며 일일히 댓글 달며 노는 분들에게.. [2] file 돌고래 908     2007-05-03 2007-05-03 15:07
 
16841 하하하...정말 재밌군요 [4] 똥똥똥 908     2007-05-03 2007-05-03 20:36
 
16840 사랑의 로고스 [1] 사랑 908     2007-06-02 2007-06-02 03:25
 
16839 로그인이 정말로 힘드네요 조약돌 908     2016-02-19 2016-02-19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