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제가 기어이 이 글을 쓰게 되는 군요. 저는 이전부터 한국축구가 우승할거라고 믿었습니다. 꼭 그렇게 되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제는 참으로 우울한 날이었습니다. 제 관점에서 본 2002년 월드컵 축구는 " 빛과 어둠의 전쟁, 아마게돈 " 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월드컵은 이변의 연속이었습니다. 약팀들이 승리를 하고 기존의 강팀들이 패배했습니다. 지구상의 빛의 힘이 전력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대한민국이 승승장구하면서 한국민의 순백(純白)의 빛이 지중해 문화권의 어둠을 물리치고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 스페인전에서 빛은 그 힘을 너무나 많이 소진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독일에게 무너졌습니다. 한국의 위상이 곧 '빛 에너지' 의 기준점 이었다고 생각하십시오. 그러나 터키 브라질 독일도 많은 빛을 가지고 있습니다. 빛은 어느정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탈락으로 완성하지는 못했습니다.
한국이 이변을 거듭하며 4강까지 진출했던것은 '붉은 악마' 젊은 한국인들이 열정적으로 빛을 발산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구호에 일부 빛의 일꾼들이 우주에너지를 실어주었습니다. 그러나 함께 뒷받침해 주었어야 할 빛의 일꾼들의 참여가 부족했던 것은 애석한 일입니다. 결국 대한민국은 4강에 진출한것만으로 위안을 삼고 말았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구도는 한국이 유럽강호를 손쉽게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은 지구역사상 최대의 이변을 일으키며, 전세계인은 한국의 잠재력이 무엇이었는지를 앞다투어 연구하겠지요. 그리고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1000 여번의 외침을 당하고도 한번도 다른나라를 공격하지 않은, 믿을  수 없는 진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희생정신과 순수한 사랑의 민족성을 발견하고는 감동을 받고, 그 정신을 본받으려 하겠지요.

젊은 붉은 악마들이 최선을 다해 빛의 군단을 이끌었지만, 결국, 빛의 정상 탈환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4강에 오른것만으로도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지구는 '빛과 어둠의 대결장' 으로 만들어진 창조계입니다. 이번 월드컵 대결은 아주 흥미로운 결과를 낳았습니다. 전우주인들은 지구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같은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3255
등록일 :
2002.06.26
11:58:54 (*.237.156.3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8168/59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168

닐리리야 아님

2002.06.26
17:06:46
(*.77.118.115)
님의 글을 읽고 보니 조금 부끄러운 생각이

드는군요. 쩝...딴짓좀 했더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534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635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455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8254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419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860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852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4009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803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92469     2010-06-22 2015-07-04 10:22
366 KEY 11 : 영적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말의 의미 (1/3) /번역.목현 아지 1046     2015-09-18 2015-09-18 09:35
 
365 또 한 번 실망하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046     2006-06-05 2006-06-05 17:45
 
364 계속 눈팅하다가 오랜만에 글쓰네요, [4] 강무성 1046     2005-10-18 2005-10-18 20:30
 
363 크라이온과 가족들Kryon & Family의 특별 메시지 - 1/20/2004 情_● 1046     2004-01-26 2004-01-26 01:41
 
362 지축이 기울면 [3] 유민송 1046     2003-11-26 2003-11-26 09:11
 
361 "분노의 타락"이라는 얼마전 꿈속의 메세지에 대한 해석입니다. 제3레일 1046     2003-03-29 2003-03-29 17:48
 
360 하루 한마디! [1] 나뭇잎 1046     2003-01-21 2003-01-21 13:02
 
359 9.1 김제동 유족앞 스탠드업 코미디.. 감동 아트만 1045     2015-06-26 2015-06-26 09:09
 
358 슬픔의 로고스 [2] 슬픔 1045     2007-06-02 2007-06-02 03:29
 
357 인간이 되기 위해 기억해야 할 10가지 규칙들 [1] 니콜라이 1045     2007-05-17 2007-05-17 13:09
 
356 게임하기 전에 숙제부터... [1] 김민수 1045     2006-07-31 2006-07-31 21:21
 
355 새달첫날 고래명상 ( 2005. 8. 5. PM 6:00 ) 최옥순 1045     2005-08-05 2005-08-05 14:12
 
354 우리 자신에게 힘을 줄 때...(영화 '화씨 9/11' 리뷰) [4] 김일곤 1045     2004-07-30 2004-07-30 22:24
 
353 빛의 시대 축제 한마당 최정일 1045     2003-02-28 2003-02-28 13:45
 
352 취한 술 한수 더~~ 앗싸리~ [1] 이진문 1045     2002-09-07 2002-09-07 00:32
 
351 대한민국에 대통령감이 있는가? 아트만 1044     2021-11-02 2021-11-02 10:05
 
350 제가 다른 곳에서 쓴 글인데.. 잠재의식 세계에 관한 내용.. 뭐지? 1044     2021-09-05 2021-09-06 09:55
 
349 ~~님을 뵙고 싶습니다.( 6월 모임 광고 ) [4] 연인 1044     2006-06-09 2006-06-09 12:10
 
348 2004년 첫글. ~~!! 情_● 1044     2004-01-01 2004-01-01 04:45
 
347 제니퍼 리포트 이기병 1044     2003-03-26 2003-03-26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