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눈을 감고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쉬면서


당신의 몸을 가만히 느껴 보십시오.





당신은 단백질 덩어리가 아닙니다.


       딱딱한 고체가 아닙니다.


당신의 인생을 깎고 다듬어야겠다고 마음을 다지면서


조각칼을 들이대는 동작을 그만 멈추시고,


이제는 육체의 한계에 갇혀 슬퍼하는 당신 자신에게


날개를 달아 주십시오.


당신 자신을 자유롭게 풀어 주십시오.





육체를 입은 천사로서의 당신 자신을 그려 보십시오.


당신의 육체는 영혼이 활개치며 살기에 충분한


빛의 신전입니다.


당신은 눈에 보이는 형상의 안과 밖에서





깜박거리며 명멸하는 빛의 존재입니다.


피부의 숨구멍들은 빛이 들어오고 나가는


열린 문입니다.


이제


그 문을 통해 바깥으로 나가십시오.





당신에게는 진실로 아무런 경계선이 없습니다.


당신은 명멸하는 빛의 천사입니다.


백만 송이의 장미를 피우는 햇살이고 비이고 바람입니다.


당신이 바로 신/여신입니다.


당신이 바로 “존재하는 모든 것”입니다.





당신은, 완전한 사랑인 당신은,


아주 작은 육체 안에 들어오기로 선택했습니다.


이제는 천사에게 삼가 지휘권을 넘겨주십시오.


천사로서의 당신으로 하여금


당신의 인생을 만지고, 주무르고, 요리하게 하십시오.





한계 상황에 갇힌 당신의 인생을 창조한 것도


사실은 당신 자신이었습니다.


당신을 가로막는 담벼락은


당신 마음속에서만 존재하는 허깨비 같은 것입니다.


손가락 하나의 힘만으로도


쉽사리 허물어지는 것들입니다.





이제는


우주의 자유함과 풍요로움을 노래하는


빛과 사랑의 천사로서의 당신을 즐기십시오.


당신이 가장 실현하고 싶은 것을 떠올리십시오.


현실로 나타난 그 모든 것을 만지고, 쓰다듬고, 그 안에서 노는


당신 자신을 떠올리십시오.


그렇게 장대한 창조의 주인이 되십시오.





당신은 진실로 빛과 사랑의 천사입니다.


당신 자신을 축하하십시오.


육체 안으로 다시 들어온 뒤에도


빛과 사랑의 천사로서의 당신 자신을


멈추지 마십시오.


당신은 진실로 빛과 사랑의 천사입니다.






(유영일님 번역)
조회 수 :
1359
등록일 :
2002.12.18
11:52:18 (*.152.226.16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609/1f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609

나뭇잎

2002.12.19
11:00:48
(*.82.30.63)
이글은 최정일님의 홈피http://beautiworld.net에 가시면 아름다운 음악과 같이 들으실 수 있어요.멋진 그림도 있는 홈피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9005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9068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1021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9706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7924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8373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2364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5480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9330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08320     2010-06-22 2015-07-04 10:22
442 깨달음과 존재3 유승호 1248     2004-02-01 2004-02-01 13:42
 
441 백신 접종은 강제지만 부작용은 나몰라라 하는 악법. 차별금지, 인권 운운하면서 개인 건강에 따른 자유와 인권은 억압하는 역차별 악법 반대한다!!ㅡ불량백신 강제는 전염병 빙자한 독재이며 강제수용소 발상이다! 독감보다 치사율도 낮은 바이러스를 가지고 전 국민에게 살인백신 주입하려는 악법을 반대합니다. [3] 베릭 1247     2021-11-30 2021-12-07 12:18
 
440 자기자신에게 감사하기 ^8^ 신 성 1247     2007-05-31 2007-05-31 00:13
 
439 토마스와 유다를 부름(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247     2006-06-01 2006-06-01 18:13
 
438 누군가가 익명게시판에 장난성 글을 올리는군요. [4] 뿡뿡이 1247     2005-08-26 2005-08-26 17:22
 
437 힘들지만 .. [2] 정주영 1247     2004-03-14 2004-03-14 02:29
 
436 COVID19 감춰진 진실 ③ 2단계 통제 락다운 베릭 1246     2021-12-26 2021-12-26 16:31
 
435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자리 조가람 1246     2020-06-15 2020-06-15 21:50
 
434 여러분들이 믿는 것들에 대해서.. 문종원 1246     2007-10-08 2007-10-08 17:37
 
433 제 노트북 사세요...^^ 소리 1246     2002-09-04 2002-09-04 13:00
 
432 세가지 만트라 [2] file 순리 1245     2006-06-13 2006-06-13 00:40
 
431 [re] 5월 4일자 쉘단의 업데이트는 주말에... 이기병 1245     2004-05-12 2004-05-12 14:48
 
430 그대는 나이가 어떻게 됩니까? -2부- [3] 하지무 1244     2022-02-06 2022-02-08 13:26
 
429 딥스테이트 제거에 대하여 (1편) 홀리캣 1244     2021-11-06 2021-11-06 19:33
 
428 KEY 16 : 영적인 진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4/4) /번역.목현 [2] 아지 1244     2015-10-23 2015-10-26 12:04
 
427 상승마스터 아다무스의 10월 메시지 아트만 1244     2020-10-19 2020-10-19 21:30
 
426 백범 김구 1876년~1949년..그럼 간디는? [3] 크로낙 1244     2005-12-08 2005-12-08 09:09
 
425 일본 ㅡ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나라 [1] 베릭 1243     2021-12-02 2021-12-06 19:10
 
424 트럼프 美 대통령. 네사라 시행 활성화...정상 국가로 가는 미국공화국 8월부터 시작 [2] 베릭 1243     2021-11-19 2021-11-25 03:16
 
423 덧없음의 실재함, 실재함의 공성 무동금강 1243     2015-10-09 2015-10-09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