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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움...

왠지 모를 역겨움이 엄습하며, 구토증이 몰려오는데요...

뭔가가 골치가 아픕니다...

여기 사이트에 오면...

그리고, 게재된 게시물들을 읽다보면 말입니다....

설마, 액면 고대로를 믿어버리는 것이, 진실 * 진리를 추구하는

자로서의 기본 자세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시겠죠 ?

무조건 배타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나.

고대로 인식해버리는 과오를 범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설마, 믿고 싶어하는 것을 믿으려고 하시는 건 아니시죠?

으으음................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부정적이었는지요..

그럼 이만 ....

...총총총......
조회 수 :
1037
등록일 :
2007.08.26
17:06:41 (*.139.142.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4371/3e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371

김지훈

2007.08.26
17:13:20
(*.139.111.78)
요즘 게시글 보면 정말 황당함이 그지없습니다. 제글역시 다른분들이 보면 황당해 하실테니 피차 마찬가지이지만요 ㅎㅎ...

ghost

2007.08.26
18:06:35
(*.76.148.87)
저도 거짓내용에 역겹지만 한편으론 안타깝습니다...속이는자도 속는자도
불쌍한 존재이니깐요...

라일락

2007.08.26
21:20:28
(*.134.133.113)
굳이 구토증까지 생긴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다. 역겹다는 사람들의 인품,사생활이나 소문들은 정말로 더 이질적이다.(내가 그를 이질적으로 보지 않아도, 그들은 많은 수의 사람들에게서 역겨움을 받는다.). 하긴 누가 사기치고 싶어서 사기 치겠는가. 자신이 거짓된 정보에 완전히 몰입해서 맹신자가 되어서 다른 맹신도들을 욕하는것도 우스운데,, 굳이 역겹다는 그 극단적인 감정이 너무 이상하다.

그냥 귀엽다라고 생각하면 안될까. 그들이 사람을 죽인것도 아닌데 말이다.(또한 직접 내게 피해를 준게 아닌데 말이다.) 좀 살짝 싫고 짜증난다도 있는데, 굳이 토가 나온다니

그것은 내가 어떤 사람의 알몸이나 얼굴만 봐도 구토가 나올꺼 같다고 안면에 대놓고 표현해서 상대방 상처주는것과 비슷한거 같다. 얼굴에다가 침을 뱉는것과 비슷한거 같다.

라일락

2007.08.27
23:19:59
(*.134.133.130)
하.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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