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비슷한 시기에 같은 체험을 했나 봅니다.

제 체험을 적어 볼게요 ~~

21일 이태원에서 몇 분과 자기거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22일 아침 5시 출근길 버스 안에서 구토를 하고
기사가 전해 주는 신문지로 그 흔적을 닦아 낸 일이 있었다.
(이 때 3번 차크라에 강한 구멍이 뚫리며 "나는 너를 거부한다" 는 소리가 빠져 나갔다.)

21일  제가 ** 님에게 요청한 이야기의 골자는

<<더 이상 자신을 거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주 시스템은
누군가 큰 매듭을 풀면 나머지는 보다 쉽게 풀려가게 되어 있고
5월 18일에 그 매듭이 풀렸으니
이젠 과거에 행한 자신의 행위를 용서하고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그동안 잘못되었다며 단죄해했던 상황 때문에
오히려 우리는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었고 큰 지혜를 얻었다.
결과적으로 <과거의 실수가 큰 성장의 발판이 된 것>이다.

우리의 노력으로 지난 날의 아픔이 기쁨으로 승화되었다.
그러니 이제 과거와 화해하고 새출발했으면 좋겠다. >> 하는 것이였다.

그런데 버스 안에서의 황당한 일을 접하고
아 ~ 휴 , 나도 아직까지 강하게 거부했던 있는 게 있었네 ... 하며
온 종일 식사를 할 수가 없어 비실거리며 일을 마쳤었다.

그런데 오늘(23일) 신영통지점으로 아르바이트를 가는 길에
내가 거부했던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내가 거부했던 것은
기쁨과 행복과 풍요와 자기사랑이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그동안 스스로가

넌 이러이러해서
기뻐해선 않돼
풍요로워서도 않되고
더구나 행복해선 더 더욱 않되

오로지 네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네가 행한 지난 날의 과오를 책임져야 하거야

자책감 속에서 스스로 정한 무게의 짐을 짊어 지고 아파하며 괴로워 하는 거야
너는 그렇게나 살아야 해 !!!!

넌 스스로를 야멸차게 내동댕이 쳐야만
너로 인해 아파한 다른 이들의 고통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로울 수 있어 !!!

아니 이렇게라도 살아 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과분한 줄 알아 !!!

        .
        .

하는 것이었다.


그래 정말 난 그동안 그렇게 살아왔다.

하지만 이젠 그렇지 않다.
더 이상 그런 삶을 선택하지 않는다.

나도 이젠 내게
기쁨을 허용하고
풍요를 허용하고
행복을 허용할 거다
누구 보다도 더 나 스스로를 사랑할 거다.

그래서 우리내 삶이
깊은 사랑의 흐름이라는 걸
아름다운 산책 길이라는 걸
지구에서 밖에는 체험할 수 없는 스릴넘치는 리듬타기라는 걸
보여주고 말 거다.  ^^*   새롭게 새롭게 ....









>최근 2주간 강력하게 올라오는 온갖 감정체들을 떠나 보내며
>
>드디어 근원으로부터 분리되어 나온 이후로
>
>수많은 영겁의 여정을 통해서 상처받은
>
>나의 영을 들여다 볼 수가 있었다.
>
>
>
>여태껏 강하게 올라오던 그 모든 감정체의 주인공...그것은 바로 나의 영이었다.
>
>
>
>나의 영은 나의 심장을 아프게하며 호소를 하였었다.
>
>이제사 난 나의 영의 소리를 제대로 들었고
>
>진정으로 화해했다.
>
>
>
>난 본래 근원을 이루는 하나의 흐름이다.
>
>이제 그 흐름을 찾았고
>
>난 새로운 출발을 한다.
>
>
>
>난 앞으로 <소통과 풍요 C&C>의 상담프로그램중 하나를 나의 치유여정 중에서
>
>체험하였다.
>
>자신의 영과의 화해...그것은 근원과의 소통으로 이어지는 출구를 만든다.
>
>그리고 근원과의 소통은 내면의 결핍을 채워 더이상 풍요를 밖으로 부터
>
>구하게 만들지 않는다.
>
>근원에너지는 원래 무한한 웰빙에너지이다.
>
>
>
>과연 지금 내 안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
>지금쯤 제대로 점검해볼 때이다.
>
조회 수 :
1274
등록일 :
2007.05.24
10:20:34 (*.132.210.13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2023/43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2023

흐르는 샘

2007.05.24
10:23:15
(*.132.210.137)





위 글은 샴브라 체험란에 올라온
이지님의 글에 공명되어 쓰여진 글이다.


위 사진은
한 형제가 6. 25 동란 때 전장터에서 만났던 실화를
작품화 한 것이랍니다.

이 이야기가 <태극기 휘날리며>로 극화되기도 했구요..

저는 이 사진을 처음 보았을 때
동생의 초라한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그럴만한 일이 없는데
누군가를 깊이 품어 안아야 할 대상이 있는 사람처럼말입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그게 바로 제 상처였더군요
제 내면에 스스로 파 놓은 골 깊은 상처 ...

이젠 정말 자유로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래서 제가 <소통과 풍요>라는 타이틀을 만들어 들게 되었나 봅니다.
깊이 소통하고 싶은 게 있어서 ....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922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8036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859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8649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818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7255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1257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4416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8206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96446     2010-06-22 2015-07-04 10:22
186 정말로 ..당신은... [1] 나뭇잎 1032     2002-12-18 2002-12-18 11:52
 
185 +++모두가-의심-믿지-못할때--과감히-앞장서서 믿는-용기-지혜+++ [3] syoung 1032     2002-08-27 2002-08-27 14:47
 
184 신세계질서와 디지털 통화 ㅡ 암호화폐는 인구숫자 매매와 식량구매까지 통제계획, 개인의 사생활과 신체자율권이 없는 세상( Hell Gate)으로 미래방향을 유인하려는 사기성의 계획 [4] 베릭 1031     2022-05-11 2022-05-12 13:21
 
183 내가 늘 하는 일 [2] 연리지 1031     2007-11-13 2007-11-13 08:37
 
182 칼릴지브란 예언자의 정원 / 신과 인간의 가능성에 대하여 멀린 1031     2006-05-22 2006-05-22 08:44
 
181 백신강제접종 절대 반대 ㅡ 백신접종한후에 왜 인간들이 죽어가는지 확인해 보셨습니까? 백신병 넘버에 01 02 03번을 다시한번 수거해서 성분검색을 하시고 공개 오픈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작용사례나 이상사례는 수십만건 이던데 백신중단법을 발의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세요 이법은 나라가 국민을 독살하는 법이므로 반대합니다. [1] 베릭 1030     2021-11-30 2021-12-07 12:17
 
180 집단의식과 대중적 사회적심리, 그리고 인간의 본능과 가치들...('5·18이 북한의 음모(?)' 인터넷 왜곡정보 유통 심각관련 글) 오근숙 1030     2007-09-26 2007-09-26 13:00
 
179 [2] 유승호 1030     2007-05-15 2007-05-15 23:08
 
178 하늘이 피우는 담배불꽃 7 - 켐트레일 연관 현상과 특이 비행체 삼태극 1030     2006-05-04 2006-05-04 02:31
 
177 퍼스트 콘택스 (첫 접촉) [1] 코스머스 1030     2005-10-12 2005-10-12 15:17
 
176 진화 [1] [34] 유민송 1030     2004-01-09 2004-01-09 14:39
 
175 Master Djwal Khul (마스터 더왈 쿨)의 메시지 - 11/12/2003 [34] 이기병 1030     2003-12-12 2003-12-12 20:45
 
174 ㅁ ㅊ 정부가 마트도 방역패스 적용시킨다네 [3] 토토31 1029     2021-12-31 2021-12-31 13:09
 
173 과거 이야기.. 레인보우휴먼 1029     2021-12-09 2022-01-15 07:18
 
172 몇년전에 겪은일인데..아직도..모르겠네요. [2] 조예은 1029     2007-10-04 2007-10-04 20:50
 
171 ㅠㅠ 여기 오늘가입했는데 아래글 올린사람 진정좀하셨으면.. 김지훈 1029     2006-04-05 2006-04-05 18:13
 
170 우리 함께 해요 file 엘핌 1029     2005-12-18 2005-12-18 22:32
 
169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2005. 9. 13) 박남술 1029     2005-09-17 2005-09-17 01:39
 
168 지구인 [2] 유민송 1029     2004-07-04 2004-07-04 11:40
 
167 막달라 마리아는 창녀가 아니다 윤상필 1029     2004-01-14 2004-01-14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