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다스리는법,분노조절장애,
화병치료,마음다스리기[최면명상이야기]
화를 다스리면 인생을 다스리고 그것은 행복한 삶으로 연결된다.
모든 것의 화근은 바로 "화" 이다.
인간은 스스로에 대한 보호본능이 무의식적으로 발생한다.
이성을 지닌 사람이기 이전에 동물임에는 틀림없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
화를 낸다.
무섭기 때문이다.
이런 이기적인 마음이 결국 화를 내는 심리적 원인이 된다.
그만큼 스스로가 약해지고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위축될때 두려움에 휩싸인다.
겁이 많은 꼬맹이 강아지는 방에 누가 들어오기만 해도 죽을 듯이 짖지만,
대범한 큰 강아지는 그렇게 짖지도 않는다.
화가 났다는 것은 결국 내면의 두려움이 많기 때문에
살기 위해서 투쟁하는 것과 같다.
그것이 심해지면 분노가 되고 나아가서는 격노가 된다.
그때 누군가를 때리거나 생명까지도 앗아가는 무서운 범죄가 된다.
현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숙제는 바로 '똑똑하게 화를 다스리는 법" 이다.
이것을 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모든 것을 얻었다고 할지라도
무너지는 것은 삽시간일 것이다.
마음은 배워야 한다.
모르면 결국 당하게 된다.
더군다나 자기 감정, 생각, 느낌, 행동등에 대한 이해와 자각이 없는 상태에서는
자꾸 잘못된 행동을 반복하기 마련이다.
그것을 '죄' 라고 하며 ' 벌' 을 받는다고 말을 한다.
스스로의 삶이 왜 불행한지에 대해서 후회하고 원망하기 보다는
내가 무엇이 부족하고 그것을 바꾸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을 해야 할지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힘겨운 삶이 반복된다.
화의 8가지 성질
1. 원한
2. 경시하는 성격
3. 경쟁
4. 질투
5. 인색함
6. 반항적
7. 후회
8. 격노
이런 8가지의 성향이나 습성이 있다면
당신은 시도때도 없이 화를 내고 살고 있을수 있습니다.
by : 행복최면사 청명의 최면 명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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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화를 다스리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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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은 어떤 방법들을 사용할까?
걷기 명상이다.
그들은 일단 화가 나거나 심리적으로 힘들면 당장 싸우거나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다.
왜 일까?
모든 문제의 근원이 바로 자기 마음에서 시작됨을 알기 때문에
스스로의 마음에서 벗어나기 위한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것이다.
일단 아무 생각 없이 하염없이 넓은 들판을 걷게 된다.
그러면서 잠시 뒤돌아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게 된다.
자신이 왜 화가 나 있는지?
정말로 화가 날만한 상황이였는지?
내가 잘못하거나 실수한 부분은 무엇인지?
그 사람이 왜 나에게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억지로 고민하고 생가하기 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분노의 마음을 가라 앉히면서 냉정하게 생각하면서 하염없이 걷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마음이 정리되면서 풀리게 된다.
그 풀리는 장소에 막대기를 꽂아놓는다.
그리고 다시 기분좋게 되돌아 온다.
다시 일상에서 즐겁게 살아간다.
그러다가 다시 힘이들거나 심리적으로 문제가 되면 또다시 하염없이 걷는다.
다시 자신을 뒤돌아 본다.
내가 지나친 부분이 무엇인지?
어떤 오해를 하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을지?
나의 행복을 위해서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할지?
그저 가볍게 이런 저런 자기대화를 하면서 무작정 걷는 것이다.
그러다가 또다시 마음이 스르르 풀린다.
혹시 예전에 꽂아놓았던 막대기를 넘어서면 이렇게 생각한다.
" 내가 많이 쌓였구나, 좀더 편안하게 살아야겠구나 "
아니면 막대기가 보이기 전에 화가 풀리면
" 전에 비해서 별일 아닌것 같지고 속상했구나 " 라고 생각한다.
긍정적인생각-
두려움 공포, 트라우마, 자기합리화 극복방법
불안장애 공황장애 극복-
스트레스와 마음의병
불안장애 공황장애 극복-스트레스와 마음의병
지칠 대로 지친 내 몸과 마음을 상대로 채찍질을 하게 되면 어떨까요?
숨이 막히고 죽을 것 같은 심한 공포심을 느끼게 될 겁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는 살려달라고 애원을 해도 듣는 척도 하지 않습니다.
독재자처럼 자기 맘대로 통치하려고 하다 보니,
마음속의 수많은 백성들이 못살겠다고 투쟁 아닌 투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독재자는 무너지게 될 겁니다.
이제 독재를 멈추고 내 몸과 마음의 행복을 위해서 귀 기울여야 합니다.
백성들의 마음 하나하나를 듣고 이해해주면 올바른 통치자가 될 겁니다.
싸워서 이기는 방법보다 손잡고 화해하는 길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아기는 자기를 볼수가 없다.
그저 동물처럼 본능에 충실할 뿐이다.
아프면 죽을 듯이 울면서 엄마를 찾는다.
그러나 엄마가 나타나지 않거나 방치해버릴때 상상할수 없는 엄청난 공포가 찾아온다.
죽을 것 같은 막연한 두.려.움
" 살려주세요, 무서워요 "
그런 상태를 성인이 경험할때 나는 그것이 바로 공황장애 증상이라고 말을 한다.
일반적인 심리상태와 달리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게 된다.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들만 해도 이런 문제를 자주 겪었다고 한다.
이경규, 김장훈, 이병헌, 정현돈, 김구라 등....
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걸까?
그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다음의 몇가지를 꼽게 된다.
1. 과도한 스트레스
2. 과한 욕심
3. 미래에 대한 공포
4. 경쟁 사회에서의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
5. 그동안 잘 버텨준 몸의 데미지의 누적등
쉽게 말해서 당신이 운전하는 자동차의 휘발유가 떨어진 것이다.
아니면 졸음이 와서 이리저리 비틀거리면서 운전을 하고 있는데
휴게소에 들리지 않고 한시라도 빨리 목적지에 도달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요즘들어 고등학생들에게 이 증상이 잘 타나난다고 한다.
상상할수 없는 이루헤아릴수 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다.
그것도 10여년을 공부벌레처럼 살아가고 단 하루의 시험을 통해서
인생이 결정되는 무리한 학업위주의 분위기가 그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
병들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이 사회가 문제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사회를 바꿀수가 없다면 내 스스로라도 자기를 잘 다스려 가야 할수밖에 없다.
잘 뛰던 심장이 갑자기 멎을 것 같은....
좁은 공간에 갇혀 있으면 죽을 것 같은...
일을 하기만 해도 머리속이 이상해지듯 이상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집에서 자고 있는데 천장이 무너지거나 누군가의 위협을 받을 것 같은...
이러다 나 죽는것 아닌가?
이 안에서 부족한 것은 여유로움과 휴식이다.
인정하기 싫을지 몰라도 지칠대로 지쳐버린 것이다.
아무리 조금만 더 힘을 내면 목적지에 도달할지 몰라도
더이상은 무리이다. 쉬어야 한다.
공황 증상의 실제적인 핵심 메시지는 바로 이것이다.
" 주인아, 더이상 갈수가 없어, 지금 멈추고 쉬어야 해 "=" 멈춤 " 이다.
현대인들은 자의건 타의건 자유롭게 멈추거나 쉴수 있는 여유가 없다.
그렇다고 꼭 그렇지 만도 않다.
다른 곳에서 에너지를 써 버리면서
정작 자기만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갖지 못할 뿐이다.
저녁에 30분이라도 공원을 돌거나
주말에 등산을 하거나 종교활동을 하는등
내면적인 치유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광화문 글판 중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글판은 2009년 가을에 걸렸던 장석주 시인의 글귀이다.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벼락 몇 개’라는 글귀는 나도 모르게 눈물을 글썽이게 만들었다. 왜일까?
붉은 대추처럼 우리 인생도 그냥 이렇게 붉어진 것이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일까?
자그마한 대추 한 알도 모진 시련을 이겨내고 빨갛게 익듯이 어려운 환경을 딛고 일어나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왠지 설움이 북받쳤던 글귀다.
장석주의 <대추 한 알> 중에서, 기간 : 2009년 가을편
세상의 수많은 책들 속에 무수히 많은 좋은 글귀들이 있겠지만 펼쳐 읽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
당신이 화내는 진짜 이유 1부
원초적 본능, 화의 비밀_#001
당신이 화내는 진짜 이유 1부
원초적 본능, 화의 비밀_#002
당신이 화내는 진짜 이유 1부
원초적 본능, 화의 비밀_#003
당신이 화내는 진짜 이유 2부
분노의 조종자 내면아이_#001
당신이 화내는 진짜 이유 2부
분노의 조종자 내면아이_#002
당신이 화내는 진짜 이유 2부
분노의 조종자 내면아이_#003
당신이 화내는 진짜 이유 3부
나를 바꾼다 분노디자인_#001
당신이 화내는 진짜 이유 3부
나를 바꾼다 분노디자인_#002
당신이 화내는 진짜 이유 3부
나를 바꾼다 분노디자인_#003
http://daily.hankooki.com/lpage/entv/201708/dh20170805052257139020.htm
최준희 외할머니 정옥숙 씨로부터 폭행 "저 좀 살려주세요"
최준희 양은 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글을 적게 된 이유는 잘 살고 있었을 것만 같던 제 일생에 폭로하고자 고민 끝에 용기 내 한글자 한글자 써내려 갑니다"라면서 정옥숙 씨로부터 당했던 폭언과 폭행을 공개했다.
<다음은 최준희 양 SNS 심경글>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잘알고 계시는 고 최진실의 딸이자 최준희 입니다. 제가 갑작스레 이글을 적게된 이유는 잘살고있었을것만 같던 제 일생에 대하여 폭로하고자 고민 끝에 용기내어 한글자 한글자써내려가려합니다.
현재 저는 중학교2학년이고 아마 제 일생이 꼬이기 시작한건 엄마가 하늘나라로 간이후부터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굳이 따지고보자면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인것같습니다.
엄마가 떠난 이후로 불행하게 살줄 알았던 저는 , 다른아이들과 똑같이 그저 지극히 평범하게 학교 다녀와서 스폰지밥을 보고싶어하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저에게 남은 가족이라곤 외할머니, 오빠, 이모할머니, 친가네 이정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 것은 외할머니랑 살지 않고 같이 살고있는 이모할머니는 누구인가에 대해 에스크를 올렸을때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알려드리자면 이모할머니는 피가 섞인 가족은 아니지만, 제가 태어나자마 키워주셨고 다른 부모님들 못지않게 자랑스럽게 키워주셨습니다 하지만 외할머니는 사실상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오빠만 이뻐하고 키우기 바빴습니다. 그런 저에게 사랑을 주고 저를 위해 15년이라는 긴 시간을 오직 저 최준희를 위해 살아오신분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얘기를 이어가자면 외할머니는 이모할머니를 어렸을 때부터 무척이나 싫어했습니다 이유는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으나 어른들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면 이모할머니가 제 재산을 노리고 키운다는 이유로 싫어한다 하시더군요 그렇게 11년동안 함께 살붙이며 살아온 이모할머니를 갑자기 강제로 못 보게 한것이 바로 초등학교4학년때부터 입니다.
그땐 너무 어려서 5일 자면 오겠지 10일 자면 오겠지 했지만 끝내 어느날부터 이모할머니가 집으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11살이라는 나이에 제일 사랑하던 가족과 이별을 경험했고 몇일뒤에 외할머니는 충격에 빠져있던 저에게 뻔뻔하게도 "너랑 그년이(이모할머니)랑 같이 있는꼴을 못보겠어서 내가 그냥 집에서 나가라고 했어 , 너그년이랑 있으면 니인성 다망쳐 " 라며 너무나도 어렸던 저에게 더 큰충격을 주었습니다. 그이후로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으로 우울증에 걸려 안우는 날 없이 밤마다 외할머니에게 들키지않으려 베게에 얼굴을 파묻고 목놓아 엉엉 울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울다가 잠들고 하루일과라면 우는것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보고싶은나머지 큰 곰인형에 이모할머니가 들고 가지 못한 옷과 안경, 향수 양말들을 입혀 꼬옥 껴안고 잤습니다 그러나 외할머니는 잔인하게도 그인형을 집어던지며 이모할머니의 물건들을 바닥에 던지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전 너무 무서웠고 이모할머니랑 제가 뭘 이렇게 잘못했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저는 정신적으로 멘탈이 다 산산조각났고 용기내어 이모할머니에게 연락을해보려 외할머니 몰래 카카오톡으로 연락을했습니다 , 운좋게도 이모할머니에게 연락이 바로 닿았고 이모할머니는 그저 내가 너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니가 빨리 성인이 되고 커야 우리가 만날수있어 라며 답장을 했고 전 더 눈물을 쏟을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전 거실에서 낮잠을 자고있었는데 제핸드폰이 없어져있었습니다, 몇분뒤 외할머니는저에게 불만가득한 표정을 하시며 "너 비밀번호(패턴) 해놓는다고 못풀줄알아? 이모할머니랑 연락하는거 다알아" 라고 말씀하시며 수시로 제 핸드폰 검사를 하셨고 조금 의심의 여지가 있었을땐 그저 말없이 가져가서 돌려주시질 않으셨습니다
몇주뒤 전 당시 성악부였고 성악부 담당 선생님께서 제사정을 알아 이모할머니께 연락을 드려서 이모할머니가 학교로 몰래 찾아와 달고나,산딸기 등 제가 어렸을때부터 즐겨 먹던 음식들을 챙겨왔습니다 전 먹는 내내 이모할머니 앞에서 차마 눈물을 보일수없어 웃음으로 대신했고 행복은 그저 거기까지였습니다
몇일후 이모할머니가 학교로 찾아오는 건 외할머니가 어떻게 아신건지는 모르겠지만 학교 선생님들에게 연락을 해 준희랑 이모할머니 못 만나게 하라고 시켰고 선생님들께서도 제사정을 다아시지만 어쩔 수 없이 못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때 이후 처음으로 자살이라는 단어를 생각했고 그저 이모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고 우울증은 더욱 심해져만 갔습니다 할머니의 윽박과 폭력은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갔고 학교에서 전 자연스럽게 친구들에게 더 의지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겨 그나마 버틸만했습니다 그러나 외할머니는 저에게 남자에 미쳤냐며 상처를 주셨고 어느 날은 크게 말다툼이 일어나 저를 옷걸이로 때리려고 하셔서 필사적으로 막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제 손을 무셨고 그래서 지금까지도 제 오른쪽 손가락 사이에는 흉터가 남아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사는 게 아니었고 정말 지옥 같았습니다. 죽는 게 더 편할 것 같았고 정말 그냥 죽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유서를 썼습니다. 그리고 자해방법은 있는 데로 다해보았습니다. 커터 칼로 손목도 그어 보았고 샤워기로 목도 매달아보고 하지만 살고 싶은 의지가 조금 있었는지 항상 실패했고 그때마다 흉터만 남고 결국 전 죽지 못 했습니다.
몇 일뒤 할머니께서 제 유서를 발견하시고 저에게 유서를 왜 썼냐며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전 그때까지 만해도 "아 할머니가 그래도 나를 걱정했구나" 라고 생각을 했으나 결코 그런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유서에 외할머니를 쓰지 않고 오빠와 이모할머니에게만 썼다는 이유로 화를 내셨고 또 폭행을 하셨습니다.
더 심했던 것은 북유럽으로 저랑 오빠랑 외할머니랑 가족여행을 갔었을 때 갑자기 외할머니가 저를 방으로 부르시더니 저는 엄마가 잘못 낳았다고 하시고 옷걸이로 절 때리시고 목을 조르셨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황당스러운 것은 외할머니께서 니가 그때 말을 안 들어서 훈육을 한 것 뿐이야 라고 할 때마다 학교폭력 가해자가 그냥 장난으로 그런거에요 라고 해명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유서이야기를 이어가자면 외할머니께서 절 못 키우겠다 하시면서 미국으로 갈래 이모할머니한테 갈래라고 2가지 선택권을 주셨습니다. 허나 이모할머니한테 갈 경우 생활비를 10원도 주지 않겠다 말씀하셨고 마음만은 이모할머니에게 가고 싶었지만 미래를 생각하여 미국으로 가겠다고 결정 했습니다
그 후 제가 엄마의 공로상을 받았고 아무도 모르게 유학준비를 차근차근 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당시 MBC 다큐 사랑을 찍고 있었습니다 방송에는 정말 노력하고 행복 해보이는 장면으로 연출 됐을지 몰라도 전 정말 괴로웠습니다.
미국으로 떠나기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진경이모와 신라호텔에서 외식을 했고 전 몰래 진경이모에게 가기 싫은 눈치를 주었고 진경이모는 제 편을 들어주며 안 가면 좋겠다는 쪽으로 제 편을 들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외할머니는 그이후로 진경이모 욕을 하며 걔네가 뭔데 참견하고 지랄이냐는 말을 자주했습니다.
다음은 영자이모가 김대오기자 등 여기저기 얘기를 했고 준희를 어떻게 도울까 생각하다가 친가네로 연락을 했고 친할아버지께서는 "조씨도 아니고 우리 손자 손녀 아니니까 신경 안 쓸껍니다" 라며 무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떠났을때 전 아는 집에 맡겨지기로 했으나 거의 입양수준이었고 더 심각했던 건 제가 머물러야했던 집은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불안정한 상태의 가정이었고 전 우리나라가 아니라서 더 겁이 났습니다.
결국 미국으로 떠났고 가서도 휴먼다큐 사랑을 촬영 했으며 거기서 다닐 학교도 보니깐 이상한 사이비종교로 이루어진 학교였습니다. 전 더 겁이 났고 내가 과연 잘 살 수 있을까라는 의심만 커져갔습니다.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아서 할머니한테 간절히 부탁했습니다 제발 한국으로 돌아가자고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그런데 왠일로 할머니가 오랜 고민 끝에 다시 한국으로 가자해서 모든 계획은 다 파토가 났고 전 정말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 전 할머니의 원망이란 원망은 다 들었고, 전 다시 숭의초등학교를 다니려했으나 유학절차가 아닌 퇴학절차로 해서 다시 초등학교를 재학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전 몇 달 동안 학교를 가지 않았고 할머니는 절 오빠네 국제학교로 같이 보내려 했습니다 그동안 빡세게 공부를 시켰고 전 정신적으로도 힘들었으나 국제학교에 합격되야 한다는 주위의 큰 부담 때문에 더욱 힘들었습니다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치고 아플 무렵 할머니와 전쟁은 끝난 듯 했지만 다시 시작됐고 전 계속 공부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일요일 아침에 전 토요일 저녁에 공부하느라 늦게 잤고 할머니는 교회 갈 준비를 하시며 화장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자고 있는 저에게 자신의 아이라이너가 없어졌다며 저를 도둑으로 몰아갔습니다 . 하필이면 제일 예민하고 피곤 했을 때 저를 도둑년이라 칭하며 넌 어렸을 때부터 도둑질만 했다면서 저에게 또 상처를 주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지금 2017년 8월 5일 토요일 새벽 1시 55분인 지금도 집안이 다 박살났습니다 경찰들도 찾아오고 정신이 없습니다 지금 이 실을 알리지 못하고 죽는다면 너무 억울할것 같기에 일단 올리겠습니다 긴 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좀 살려주세요
http://news.zum.com/articles/39564174?dable=30.50.3
'최진실 딸' 최준희 "흉터가 증거…홍진경 이모도 안다" 2차 심경 [전문]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2차 심경글을 게재했다.
최준희 양은 5일 장문의 글을 올린 것에 이어 또 한 번 "이 글에 대한 변명거리도 할머니가 분명 이야기하실 것이다. 기사회견이든 뭐든, 하지만 전 진실만을 말한다"며 자신의 심경을 알렸다.
그는 이 글에서 "제 몸의 흉터들과 상처들이 증인을 맡아줄 것이고, 홍진경 이모, 조성아 이모, 이영자 이모, 김대오 기자분 모두들 아는 사실"이라면서 "조금의 사람들이라도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전 집에서 정신병자 취급을 당했고, 정신적 피해 보상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최준희 양은 외할머니가 어린 시절부터 자신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했고, 그로 인해 여러 번 자살 시도를 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그는 외할머니에 대해 폭로한 이 장문의 글에서 "하루 하루가 사는게 아니었고 정말 지옥 같았다. 죽는 게 더 편할 것 같았고 정말 그냥 죽고 싶었다. 그래서 새벽에 유서를 썼다. 그리고 자해 방법은 있는 대로 다 해보았다. 커터 칼로 손목도 그어 보았고 샤워기로 목도 매달아보고 하지만 살고 싶은 의지가 조금 있었는지 항상 실패했고 그때마다 흉터만 남고 결국 전 죽지 못했다"라고 심경을 알린 바 있다.
-이하 최준희 양 SNS 글 전문
이 글에 대한 변명거리도 할머니가 분명 이야기하시겠죠. 기사회견이든 뭐든, 하지만 전 진실만을 말합니다. 제 몸의 흉터들과 상처들이 증인을 맡아줄 것이고, 홍진경 이모, 조성아 이모, 이영자 이모, 김대오 기자분 모두들 아는 사실입니다. 이 글이 무조건 동정을 받고 비난을 아예 받지 않는 것은 아닐 테지만 전 조금의 사람들이라도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전 집에서 정신병자 취급을 당했고, 정신적 피해 보상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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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애정을 못받고 자란 아이는 이성에게 의존하는 경향성을 띠곤 합니다. 어려서부터 애착관계가 형성돼 있던 이모할머니와 떼어놨으니 심리적으로 힘들고 외로웠을 겁니다. 남자친구에게라도 의존할 수 있었으니 다행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친외할머니의 언어폭행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할머니도 고의는 아니더라도 양육을 현명히 잘하셨으리라고는 생각안한다
. 최진실남매가 극도로 자존감이 낮았다는 점... 자존감은 되물림된다는데 준희도 자존감이 낮은 듯...
대한민국 90%~95% 인간들이 다 자존감 낮다는데
특히나 더 낮을 듯 고의로 미워서라기보다 준희가 할머니 말을 더 안 듣고 북한군도 못 이긴다는 중2니까
가족간의 갈등은 충분히 있을 듯 글에서 아직 애기의 철안든 모습이 보이는데...
크면 할머니를 이해할 듯 할머니도 준희 잘 되라고 그 비싼 제주국제중 넣으려고 하는거고 준희는 죽어라 공부 잔소리가 싫은거
란
태어났을때부터 키워준 이모할머니를 떼어 놓은 이유가
준희의 돈을 노려서 였다고 했는데 정말 그럴까요?
질투심은 아닐까요?
엄마도 없는데 그렇게 의지하는 이모할머니를 추측만으로 해고 한것은
할머니의 잘못된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아기를 내가 직접 키우면 남의 아기도 내 아이못지 않게 이쁘고 뿌듯하답니다.
아기를 입양하면 가슴으로 낳은 아이라 하지 않나요? 비슷한 심정일것 같은데
남자애를 좋아한다는게 나쁜의미로 쓰신거같아서 말씀드리면
엄마,아빠,외할머니,오빠 등등 주변사람들 모두에게 아무도 마음 둘곳 없는데
매력적인 이성이 있으면 마음주고 싶은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그게 님이 얘기하는 그 나이에 맞지 않은 행동을 한 일탈인걸까요?
가족들이 다 상처투성이네요.상담치료를 받아야할듯.
준희도 할머니도...힘든일겪고 그 상처들을 어루만지는 작업이 필요했을텐데 그냥 지나쳐버렸나보다.
준희양 할머니는 상처가 큰분이니 설득해서 상담등 함께 치유하는노력을해봐요.힘내요.
부모가 키워도 사춘기 아이들과는 하루에 몇번씩 싸우고 때론 체벌도 하고 또 다독이고 그러면서 살아갑니다
할머니가 본인의 상처를 안고 손주 2명을 키운다는게 힘드셨겠죠 70대의 할머니와 10대의 손주 사이에 소통의 방법 역시 갈등이 있었을테고요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준희도 힘들었겠지만 할머니 입장도 들어봐야 할 거 같습니다
할머니도 우울증 인가보네.. 안걸리면 이상한거지 도움이 필요한것같네요
나도 어릴때 갑자기 쓰러진 엄마를 잃고
일년도 안되어서 새엄마를 맞이하고 엄마라 하지 않는다고 아버지께 꾸중듣고 폭언을 들었었고
외가쪽 친척들과 연락 못하게 전화번호도 감춰버리고....... 핸드폰이 없던 시절이였으니까 ...
.아버지가 술먹고 곁에 있는 가족들 힘들게 할 때
돌아기신 엄마가 겪었던 일을 새엄마가 아닌 내가 겪어야 했고..
.고딩 시절 속상해서 울기도 많이 했지만 그걸 폭언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준희양이 사춘기인데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거 같은데 주변에서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할듯 싶습니다.
대단하세요. ㅜㅜ
애 많이 쓰셨네요. 어려운 환경, 잘 극복하고 사셨으니 정말 대단하세요. 그 내공으로 평생 행복하실 거랍니다.
살랄라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세요
사랑합니다~
http://www.lightearth.net/index.php?mid=discussion&document_srl=620908&comment_srl=620924
SS이슈]고(故) 최진실 측근 최준희양 문제에 "섣부른 추측 자제해 달라"
죄다~ sns한 번. 안읽고 글 올렸네~
추측하지말고 좀 읽고 댓글다세요~
준희양 말만 듣자면 할머니가 손자손녀 엄청 차별했구만~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아이인가? 잘못 태어난 아이? 이게 할머니가 할 소리인가요?
최진실 최진영 남매에게 가난밖에 물려준 것 밖에 없는데 뭔
최진실이 자살할때 집에 어머니가 있었다는건 아냐?
딸이 돈 벌어다줄때 괴로워할때 아무것도 한거 없고
욕실에서 목매고 있을때 한집에서 잠만 자놓고 그랬으면
하나 남은 아들은 잘 챙겼어야지
아들마저 먼저 보내고 이젠 손녀냐
두 자녀를 잃은 최진실씨 어머니도 불쌍하고 부모와 외삼촌을 잃은 최진실씨 자녀들도 불쌍하네요.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조손(조부모와 손자소녀)가정은
세대차이가 커서 갈등이 많이 큽니다.
그런 것들을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주위의 도움을 통해서 잘 극복해 내시기를 바랍니다.
준희양도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가족문제???
애가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도.....어디까지나 가족문제???
우리나라 정말 심각하다. 저 정도로 애가 외할머니를 두려워 하는 데도....
그저 가족문제라고 잘라버리는 우리나라.
서구국가들에서는 저 정도면 이미 심각한 수사 들어갔다.
애가 자신과 가장 가까운 친족 어른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살려달라는 건~ 정말 심각한 문제다.
단순한 가정문제가 결코 아니다.
즉시, 심도있는 수사가 들어가야 한다. 동
시에 외할머니와 손녀의 정신 감정도 이뤄져야 한다.
할머니 아마 모든 힘든걸 아이한테 원망하듯 원망아닌 화를 냈을거고
아이는 아이대로 감당하기 힘든 상처가 있었을거고
상황이 보통 집과 다르니 다들 아마 어마어마한 상처를 부여잡고 살다보니 그럴것이다.
어찌되었건 아이가 원하는대로 떨어트려주는게
그리고 알바를 시키던 지가 일해서 돈벌어봐야 정신차리고
할머니는 병원가셔서 마음의 치료를 하시고 해야할것 같다 안그럼 또 비극적인 일이 생길수도
최진실 측근이면 누군데? 할머니측 측근 아니냐?
모든 힘관계 다 그 할머니가 뒤에서 조종할 거고. 의심안하게 생겼냐고.
저러다 저 아이까지 사라지면 어쩔려고 그러냐. 있을때 좀 잘하자고.
얘가 사춘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문제가 그런게 아니잖아.
실상을 정확하게 알고 싶은거잖아.
누가 없는 이야기 지어낸다고 섣부른 판단 자제부탁한다고?
실상을 정확하게 알아야 할거 아니냐고.
측근은 도대체 누구를 말하는건데??? 할머니 측근이잖아? 그 인간들이 누구냐고???
이집은 너무 아픈 가족이라서 머라고 말은 못하겠다 할머님 준희야 환희야 힘내고 열심히 살아요 힘내시구요
애도 어렸을때는 수동적으로 학대하면 학대받고 살았겠지만
중학교들어가면 지도 보는눈이 생기고 방어도 하는데 그걸 중2병으로 몰고가지 말길 진짜 또 무슨일 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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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폐쇄병동 입원 사실과 Mnet '아이돌학교' 지원 당시 내용 등에 대해 모두 설명했다.
최준희는 "병원을 자진해서 들어 간것은 맞지만 폐쇄병동인줄은 몰랐고 외부와 차단되는 병동인줄은 전혀 몰랐습니다"라며 "정신병자도 아닌데 정신병동에서 지내는게 억울하여 맨날 간호사와 주치의 선생님들께 내보내달라고 울었습니다
지금에서야 말하는것이지만 그런 병동 이었으면 전 입원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돌학교' 1,2차에 합격했으나 외할머니 정옥숙의 반대로 인해 참가가 무산된 사실도 털어놨다. 그는 "처음으로 꿈을 확고하게 안고 열심히 연습하여 1차 2차 다 합격했습니다"라며 "전 소속사가 있던 연습생도 아니었기에 연습실을 자주 얻을수없어 노래방에서 연습하고 화장실 전신 거울에서 노래를 틀어 놓고 연습했습니다"고 토로했다.
최준희는 자신이 연예인이 될 경우 자살할 것이라는 스님의 말에 외할머니가 자신의 연예계 도전을 막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부나 하라는 외할머니의 말에 공부하려 했으나 문제집 살 돈조차 주지 않았다며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 문제집을 사서 공부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심지어 더 화가나는것은 오빠는 어떻게든 연예인 사켜주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물어보고 다녔답니다"라고 속상해했다.
최준희는 오는 17일 KBS TV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과 할머니의 관계가 자세히 방영될 것이라고 밝히며 "할머니는 엄마에게 정말 천벌 받을것입니다 , 여러분 이것은 가정폭력 입니다 다 잘되라고한 일들이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한테 상처를 주었을까요?"라고 반문했다.
또 "폭행과 훈육은 다릅니다 그 훈육이 최진실딸을 죽이려했고 자살유도를 했습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정말 제대로 할머니의 죄를 많은 사람들이 알기 전까지 전 할머니를 폭로하고 폭로 할것입니다"라고 밝혔다 .
故최진실과 故조성민의 이혼 사유 또한 자신의 외할머니에게 있다고 덧붙이며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최준희는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상습적으로 학대를 받고 있다고 주장, 일파만파 논란이 커졌다.
이하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최준희 입니다.
페이스북 계정이 강제로 탈퇴되어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인스타그램에
올립니다.
일단 하나하나 다 설명 드리겠습니다.
전 병원을 자진해서 들어 간것은 맞지만 폐쇄병동인줄은 몰랐고 외부와 차단되는 병동인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 입원 절차 다 밟고 난후에 알았고 원래는 3주동안 입원하는거였는데 전 정신병자도 아닌데 정신병동에서 지내는게 억울하여 맨날 간호사와 주치의 선생님들께 내보내달라고 울었습니다
지금에서야 말하는것이지만 그런 병동 이었으면 전 입원 하지 않았을것 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이돌학교 준비를 무너트린것도 할머니 입니다. 전 처음으로 꿈을 확고하게 안고 열심히 연습하여 1차 2차 다 합격 했습니다. 전 소속사가 있던 연습생도 아니었기에 연습실을 자주 얻을수없어 노래방에서 연습하고 화장실 전신 거울에서 노래를 틀어 놓고 연습했습니다 그렇게 몇주동안 피 땀 흘려 연습한것을 할머니는 몇초만에 말한마디로 제가 공들여 쌓아온 탑을 무너트렸습니다. 전 너무 화가났고 속상했습니다 더 어이가 없던것은 반대한 이유가 스님이 제가 연예인이 된다면 엄마처럼 똑같이 자살을 할것이라고 했다며 이상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더중요한것은 저희는 기독교 였습니다
또한 전 공부나 할것이지 뭔 연예인을 하냐며 화를 내셨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저에게 문제집살 돈을 준적없었고 전 그래도 좀 열심히 살아보겠다 해서 당시 친구들에서 5000원 씩 빌려서 문제집 겨우 3권 사서 공부했습니다 . 전 열심히 노력하면 안될건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제 느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돼는것은 있다는걸. 심지어 더 화가나는것은 오빠는 어떻게든 연예인 사켜주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물어보고 다녔답니다 ,,,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전 아무 어른들의 도움없이 그저 혼자서 내 꿈좀 이뤄보겠다고 노력한것인데 할머니는 그것마저 다 망쳤습니다
그리고 17일날 KBS 속보이는TV 에 할머니랑 저랑 관계가 더 자세히 방영될것입니다. 할머니는 엄마에게 정말 천벌 받을것입니다 , 여러분 이것은 가정폭력 입니다 다 잘되라고한 일들이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한테 상처를 주었을까요? 폭행과 훈육은 다릅니다 그 훈육이 최진실딸을 죽이려했고 자살유도를 했습니다 , 정말 제대로 할머니의 죄를 많은 사람들이 알기 전까지 전 할머니를 폭로하고 폭로 할것입니다 , 이거 하나만 알아주세요 아직 할머니의 제일 큰 죄를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조금 알려드리자면 엄마와 아빠가 이혼한 원인도 할머니 입니다. 이사실이 알려지게된다면 지금 상황보다 뒤집어지겠죠 . 훈육과 폭력은 다릅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