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줄 알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줄 알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줄 알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 스럽게 하는줄 알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줄 알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 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이제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 하는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남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된 오늘
나는 내 마음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조회 수 :
1057
등록일 :
2003.01.29
19:34:22 (*.233.176.6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847/69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847

나뭇잎

2003.01.29
23:19:48
(*.145.1.251)
산호님과 이해인수녀님은 참으로 잘 어울리십니다..^^

산호

2003.01.30
15:30:29
(*.233.176.60)
대금이라는 것이 어떤 악기와도 잘 어룰린데요
특색을 살리면서 같이 옆도 살리는 아 우리악기 정말 끝내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4590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693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6503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5292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3472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3825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7913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1060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4862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63459     2010-06-22 2015-07-04 10:22
1948 촛불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묻는다 조강래 1074     2008-06-07 2008-06-07 20:21
 
1947 황금빛광채님의 주장에 대한 반박문 오성구 1074     2007-10-04 2007-10-04 16:27
 
1946 채널러 분들은 왜 외계존재와 대화한다고 생각합니까? [5] [3] 김지훈 1074     2007-05-26 2007-05-26 23:49
 
1945 난 바닥을 치고 있다. 똥똥똥 1074     2007-05-19 2007-05-19 23:17
 
1944 난 조승희 쓰리입니다 우상주 1074     2007-05-11 2007-05-11 21:42
 
1943 저는 영성계를 지지 합니다. [2] 돌고래 1074     2007-05-07 2007-05-07 11:03
 
1942 선과 악에 대하여 [2] 앙마 1074     2006-06-05 2006-06-05 20:15
 
1941 창조의 수수께끼와 인류의 원형 ( 1 ) 조강래 1074     2006-04-23 2006-04-23 18:26
 
1940 강인한 물어봅시다. [1] 말러 1074     2005-12-10 2005-12-10 16:12
 
1939 [re]여성운동의 맹점, 문명사회에의 조건의 책임 [3] 제3레일 1074     2004-02-18 2004-02-18 11:53
 
1938 눈에 보이는별들은 과거가 아닌현재의 별들이다<충격> 청의 동자 1074     2003-11-29 2003-11-29 00:28
 
1937 은하달력(마야달력) 이해하기 강좌 안내 (2003년 9월 18일 목요일 오후 7시) 한빛 1074     2003-09-15 2003-09-15 00:32
 
1936 [re] 사랑^^사랑 투명 1074     2003-04-04 2003-04-04 08:49
 
1935 대우주의 마음.. 유승호 1074     2003-02-04 2003-02-04 10:22
 
1934 간단한 수비학.. 민지희 1074     2002-12-04 2002-12-04 00:21
 
1933 한울빛님, 전법륜에 쓰여있는 내용입니다. 김권 1074     2002-08-25 2002-08-25 17:35
 
1932 5번째 세계의 메톤 주기 라엘리안 1074     2002-08-24 2002-08-24 00:12
 
1931 최춘식 국회의원이 올린 글 [4] 토토31 1073     2022-03-30 2022-03-30 12:57
 
1930 이동욱 회장 "백신 미접종자 중증감염 확률? 일반인 교통사고 사망률 보다 낮아" [1] 베릭 1073     2022-02-02 2022-02-10 04:10
 
1929 보내지 못한 편지 [1] 베릭 1073     2022-01-27 2022-06-03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