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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링이라는 것이 뭡니까 ?

첫째..이것은 외래어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래한 말이 아니죠.

둘째..자신의 내부가 아닌 외부를 대상으로 합니다.

셋째..자신의 목소리는 없고 코멘트도 별로 없습니다.다른 이의 말을 대신 전하는 녹음기 ?

넷째..주로 지구밖(?)의 존재들 혹은 인간이 아닌 외계인(?)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저는 채널링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현대판 무당이라고. 혹은 서양식 무당이라고.

그럼 무당이란 뭐냐 ?

위의 둘째와 셋째는 비슷합니다. 그리고  초자연적인 존재들과의 교감이 가능한 존재라는것.

예전에는 지금의 의미와는 사뭇 다른 의미로 쓰였다는 점을 알리고 싶습니다.

또 뭐가 다른지는 여러분들도 다 아십니다.

무당에도 역시 여러 급이 있는 것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조회 수 :
1926
등록일 :
2002.07.31
20:16:29 (*.79.17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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