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라는 별은 아름다운 곳이지요

하지만 보기만큼 만만치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고통이라는 에너지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인간이라는 생명체는 다른 종족과는 달리 마음이 극대화 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 마음을 통해 상황을 연출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보고 듣고 느끼며 결국 깨달음을(가슴으로 알고) 얻고 앞으로 전진합니다

영성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머리로 아는 것과 가슴으로 아는 것은 확연히 다르지요

가슴으로 깨닫게되면 그 영혼의 수준은 한발자국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영혼들이 지구에 태어난 이유는 영적 성장 때문입니다

체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보다 완성된 내 자신을 만들어 갑니다

아무리 영적으로 능력이 뛰어나도 의식수준이 떨어지면 그 세계는 재앙을 불러오게 되기 때문에 영혼세계의 체계는 치밀하고도 엄격하게 이루어집니다

올바르게 살고, 사람들과 사랑으로 교통하며 살며 평화롭게 공존하다보면 내 영혼은 조금씩 빛으로 가꾸어 나가게 됩니다

영혼들의 세계에는 주로, 사랑 평화 실천 자애 관용 겸손 용서 절제 희생 진실 감사 이런 것을 배웁니다.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배우는 곳으로서는  지구가 제격이겠지요.

짧은 시간 내에 영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다면 지구만큼 좋은 세계는 없을 겁니다.

지구는 고통이라는 에너지와 함께 살아야 하기 때문에 용기있는 영혼들만이 오는 세계이기도 합니다

불경과 예수님의 가르침은 매우 훌륭한 덕목이므로 자신에게 필요한 배움이 있다면 배워두시길 추천합니다

그 가르침을 조금씩 실생활에 실천으로 옮기다 보면 좋은 결실을 맺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