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곳에서 있어야 한다 없어야 한다 라며 싸우는 것도 무의미 하지만...

뭐 몇몇 사람들은 메시지에 의존해서 피해가 왔다고 하지만.. 무슨 피해가 온건지
이해가 잘 안가는 군요.

제가 작년 쯤인가 이곳에서 심각한 물질적 정신적 피해 입으신분 있으신지 설문을
올렸는데도 한사람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없더군요.

필요없다 라고 말하는 분들은 뭔가 과잉대응이 아닌가 합니다.

이곳에 오는 분들 대부분 연세도 많으시고 삶의 경험을 많이 한 분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아마 다른 사람들과 틀린 생각과 철학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거 같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메시지를 읽고 많은 부분의 고정관념이 깨진 상태이며... 이 지구상과
우주상에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된거 같습니다.

웬만하면 영성에 관심도 없고 먹고 살기 바쁘신 분들은 여기에 글을 자제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곳에 스트레스 풀이 하듯 남의 글을 따라 다니며 딴지 걸고
싸움 걸고 해 보았자 아무런 소득도 없습니다.

이곳은 그냥 영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오는 단순한 사이트에 불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