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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은 올바르다는 의미를 제대로 모른다.

'正', '바르다'

 

이 글에서 내가 말하는 '앎'은 영혼이 성(性)을 직접 경험하는 것이다.

어떤 개념을 알려면 그 개념과 관계있는 성(性)을 모조리 알고 관계성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하여 어떤 개념을 완벽히 알 수가 있다.

 

올바름의 의미를 알려고 수많은 시간 동안 수행을 했다.

나는 '올바름'이 어떤 궁극과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았다.

길가메시의 기억을 느끼면서 '올바름'이 어떤 개념인지 명확하게 깨달았다.

 

선조와 현재 살아 있는 연륜과 나이가 많은 인간의 같은 주장은,

'올바르게 살라'이다.

 

도대체, 올바름이 무엇이길래 그렇게 하라는 것인가?

 

어차피 무지 때문에 증명이 어렵고 지금 당장에 진실을 알 수가 있는 초월 수행법이 있다.

과거에 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초월은 있는 것을 매우 빠르게 증명으로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사실은, 초월 수행법은 무수히 많은 조건이 되면 가능한 매우 희귀한 수행법이다.

 

어찌 되든, 나는 지식으로 올바름을 이해하다가 초월 수행법으로 '올바름'을 알게 됐다.

명확하고 확연하게 '올바름'을 언어로 풀면, “모든 있는 성(性)과 관(關)한 것.”

고대 언어로 '티'는 "모든 있는 것과 관(關)한 것."이라고 할 수가 있다.

 

전자는 '성(性)'이지만 후자는 아예 '모든 것'이다.

이 차이점이 중요한데 왜냐하면, 고대와 현대는 이치와 진리가 다르다.

 

그런데, 어째서 올바르게 살라고 하는가?

이것이 잔혹한 말인지 아는가.

 

올바르게 사는 방법 중에, 범죄자를 심하게 고문하는 것도 있다.

모든 있는 성(性)과 관(關)하기 때문이다.

폭력성. 감성. 강제성. 공공성.

 

물론, 고대도 이럴 수 있다.

'티'로 살면 어떤 창조물을 고통의 주물로 변화시키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티'로 살면 악행 할 확률이 매우 희박하다.

 

'모든 있는 것과 관하는 것'과 '모든 있는 성과 관하는 것'의 서로 악행할 확률은 거대한 차이가 있다.

 

결국은 올바르게 살라는 말은, 모든 있는 성을 알라는 의미다. 성을 알려는 노력, 그것은 수행이고 궁극에는 선택을 한다.

올바르게 살라‥‥‥. 그러면 적어도 이치를 깨닫는다.

하지만, 조건을 갖춘 수행자에게 할 말은 “어째서 이치가 있는지 알아라.”

어째서...어째서...어째서...계속하여 현상에 근원을 찾는 수행법은 전혀 헛되지 않다.

 

2

...인류의 선조는 전혀 선(善)하지 않았다.

오히려 후대로 올수록 선한 자가 많아졌다.

 

어째서 다른 것을 고통스럽게 하는가.

선조가 했던 짓이 고문이다.

선조는 대부분이 범죄자고, 현명하지 못한 현대 인류의 반도 돼먹지 못한 어리석은 허접이다.

 

나는 전혀 조상을 존경하지 않는다.

이것을 사고하기 전에, 전혀 인류를 존경하지 않는다.

그것은 자신의 전생과 순리의 정황에서 나의 표현이다.

중요한 것은 영혼이다.

 

어차피 물질은 자동이니까, 자유롭지 않은 물질은 자신의 선택대로 사는 게 아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물질이 고통을 받았는지 뻔하지 않은가...

 

퇴색된 유물은 선조의 기록. 문화와 관습.

그것은 진실로, 당장에 없어져야 할 것이다.

 

악현(惡現)의 처리
조회 수 :
2185
등록일 :
2011.10.24
13:38:51 (*.210.16.11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81046/06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81046

파란달

2011.10.24
18:30:56
(*.97.37.154)
profile

;ㅣㅏㅓ;어푸밍루ㅏㅎ배;더ㅣ;라ㅡ피;ㅂ더ㅑ힝;ㅣㅏ뤃;ㅣ바뒆.;알훠;비ㅏ더리;ㅁ다ㅓ해;ㄴ아ㅣㄱ퍼ㅣ;ㄷ거ㅏ하ㅣㅇㅎ

 

 

저 치료해주세요 ㅠㅠ

자하토라

2011.10.24
18:32:19
(*.210.16.118)

님은 희망이 없죠.

 

이민이나 가십시오 ㅋㅋㅋㅋㅋ

파란달

2011.10.24
18:33:51
(*.97.37.154)
profile

이민이 무슨뜻입니까?

 

피하라는 뜻입니까?

자하토라

2011.10.24
18:37:18
(*.210.16.118)

이민을 선택하십시오.

파란달

2011.10.24
18:38:32
(*.97.37.154)
profile

여기서 떠나야합니까?

파란달

2011.10.24
18:38:54
(*.97.37.154)
profile

어디로 이민가야하죠?

자하토라

2011.10.24
18:39:47
(*.210.16.118)

미국의 저주받은 (인종갈등이 많은) 지역으로!

파란달

2011.10.24
18:40:48
(*.97.37.154)
profile

거기가서 뭐합니까?

자하토라

2011.10.24
18:41:16
(*.210.16.118)

:)

파란달

2011.10.24
18:41:48
(*.97.37.154)
profile

:)이게 뭔뜻이죠?

자하토라

2011.10.24
18:43:42
(*.210.16.118)

웃는 표정을 기호로 표현한 것입니다.

 

파란달

2011.10.24
18:47:46
(*.97.37.154)
profile

가서 뭐합니까? 가기전에 뒈지게 생겻는데.

 

지금 머리가 어지러워서.... 머리속이 어지러워서 눕고싶군요 ㅠㅠ

 

혼란스러워서가 아니라 의식이 이상이 ..

자하토라

2011.10.24
18:48:06
(*.210.16.118)

ㅋㅋㅋㅋㅋ

파란달

2011.10.24
18:49:59
(*.97.37.154)
profile

ㅣ맏허;ㅏㅁ더루디ㅠ펌;나ㅣ/우ㅡㅠㅎ

자하토라

2011.10.24
19:03:06
(*.210.16.118)

http://www.yes24.com/24/goods/5462385?scode=032&OzSrank=1

 

이 책의 목차에는,

제가 아는 개념과 비슷한 단어가 많습니다.

 

5. 인류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 - 폭풍 속의 진화
두 가지 태도│인간 진화의 토대│팔방미인의 생존│문화와의 상호 작용│
세계를 이해하는 두 방식│생존과 소멸│문화적 함정

6. 과학기술은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까? - 기술적 해법의 유혹
기계가 된 자연│기후 조작의 시도들│지구공학│위험한 도박│새로운 문제들│
책임의 전가│남겨진 선택

7. 세계는 더 위험해지고 있다 - 취약성과 생존 가능성
불안정한 시스템│문명의 이면│문명의 역설│위험한 통합│복원력과 적응 가능성│
다양성과 다각화│근본적인 대응

8. 행성의 세기를 위한 새로운 문화 지도 - 우리가 세계를 보는 방식
맥락의 위기│암묵적 가정들│진보의 서사│부분과 전체│가이아│지배라는 환상
지구로의 회귀

9. 그럼에도 삶은 계속되어야 한다. - 정직한 희망
혼란 속의 길

 

 

 

 

 

 

역시~

 

저주나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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