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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주말입니다.

금일 짧지만 의미있는 꿈을 꾸었던 내용에 대하여 전달드립니다.


장소는 회사에서 시작이 되었다.

나는 업무시간 전에 스타워즈의 음악이 나오는 어떠한 영상을 시청하고 있었는데

멀리 떨어진 파티션쪽에서 누가 소리키고 스타워즈 영화본다면서 궁시렁거리는 것을 발견.

일단 영화는 어찌저찌 끄고 뒤에 계신 책임님이랑 점심이나 먹자고 해서 경양식 돈까스를 먹고 계산은 어떻게 내가 하게 되었다.

회사 1층 로비에서 내가 어제 꾸던 1층 로비에서 누군가와 얼음바닥처럼 미끄러지는 꿈이야기를 하면서 재미있었던일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는데, 책임님 께서 카페를 가자고 내몸을 밀면서 돌리시더니 가서 커피 한 잔 사주셨다.

그리고 다시 사무실 자리에 들어와서 영화를 이어서 시청하고 있었는데 

주변(먼 파티션)에서 비아냥 거리면서 "또 영화보네 그럴거면 영화관으로 가지.", "여기가 무슨 영화관이야"등 

이런 소리를 궁시렁 거리면서 연신 하길래, 이게 뭔가 싶어 점심시간이 지났나? 하고 

시간을 보러 시계를 봤더니 PC1, PC2, 핸드폰이 9시부근, 9시30분 부근, 10시부근으로 각각 달랐던 것.

음..시간계가 고장이 났나 싶어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휴계실로 갔다.

갔는데 같은급 동료가 둘이 있었다.

그 중 비아냥 거리던 동료가 말을 걸더니 업무시간에 영화보면 안된다고 엄청 뭐라고 하였다. 사실 이 동료는 이러한 말을 하는 작자가 아닌데 의외의 말을 하니 놀랍긴 하였다.

무튼간 점심시간인줄 알았고, 시계 3개가 이상해서 몇시인지 제대로 몰랐다고 한 뒤, 일단 지금 몇시냐 물어보니 둘이서 10시3분이란다.

속으로 '음.. 시간은 핸드폰이 맞았나보군' 이라고 생각을 했던 그와 동시에 '난 분명 점심을 먹었는데..? 시간은 왜.'

라고 꿈을 자각한 순간, 

잠에서 깨었다.


이는 꿈속에서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음을 깨닫게 해주는 꿈이였던 것이다.


< 가 본인의 꿈일지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전달되어야 함을 느끼므로 전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5947
등록일 :
2023.06.18
20:13:54 (*.169.1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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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3.06.19
21:17:57
(*.100.83.71)
profile

해피해피님의 꿈일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꿈속세상은 4차원부터 시작해서 5차원에서 6차원 경지를 넘나드는 공간같습니다. 인간의 물리적 신체는 3차원을 살고 있으나, 인간의 의식(감정체+정신체+영체)는 4차원 이상의 차원계를 넘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꿈은 무의식세계이면서 배후 보호령들과 자신의 내면자아(spirit 속사람)가 겉사람(soul 혼의식, 현생자아)을 깨우쳐주고 교육하기 위한 무대입니다. 배후의 보호령들은 일종의 드라마를 만들어서 혼의식(soul현실자아)에게 상징들과 비유를 제시하면서, 핵심적인 진실에 도달하도록 돕는 장치같습니다.


해피해피님같이 인생 여행길에서

자신의 영적체험들을 나누는 것은

다른 영성길을 가는 동료들에게 영감을 주고 

깨달음을 확장해나가는데 도움을 주는 일입니다.



 요즘 영화음악이 생각나는데,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OST가 웅장하고 좋은것 같아요.


https://youtu.be/l3TDLZ93Vfo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https://youtu.be/0uM-AMTv_uI

웅장한 브금


편안한 시간 되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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